[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이첼 와이즈가 레즈비언 영화에 출연한다고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이들은 나오미 앨더만의 소설 ‘불복종(Disobedience)’을 각색하는 영화에 캐스팅됐다.
소설에서 젊은 여인(레이첼 와이즈)는 별거 중인 아버지의 부음을 듣고 유대교 집으로 돌아간다. 이 여인은 그곳에서 이미 결혼한 베스트 프렌드(레이첼 맥아담스)와 사랑에 빠진다.
영화는 내년 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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