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방송된 KBS 스페셜 「해방되지 못한 영혼」
방송은 일본강점기 때 일본군으로 강제징병된 후 전사한 한국인 병사들의 유골이 유족들의 어떠한 동의도 없이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전범들과 같이 묻혀 있으므로, 그 분들의 유골을 고국의 유족들에게 되찾아줘야 한다. 그런데 야스쿠니 신사측이 유골의 반환을 거부해 죽어서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음.
도죠 히데키는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 최고사령관으로 일본패전 후, A급 전범으로 처형당한 새끼.
히데키의 손녀가 한국의 현충원을 방문했고, KBS 제작진은 히데키 손녀가 한국인 유골들을 한국에 반환해야 한다고 말해 줄것으로 기대했음.
그런데 이 이상한 사람같은 게 뜬금없이 현충원에 참배하는 한국군인들처럼 일본군인들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해야 한다는 개소리 작렬...
진짜 괜히 전범국이 아니다.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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