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포증 환자가 느끼는 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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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봉이]

난데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읭촉촉]

헐 저인데요?

[인천 유나이티드 FC]

저입니다ㅠㅠㅠㅜㅜㅜ집최고ㅠㅠㅠㅜㅠㅜ
사회 적응을 위해 일을 시작했지만
그나마 있었던 자신감도 잃었고
내성적 우울 위축된 사람이 되었어요.........

[안노]

헉. 다섯 번 째 그림이 정곡을 찌르네요.
한창 우울증으로 상담 다닐 때 제가 선생님께
학교 다니면서 남들이랑 얘기하는 것이 매번
'재판' 을 받는 기분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사회 공포증이었군요..

[CHIBI]

헉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요즘은 괜찮으신가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노]

은둔 생활을 완전히 그치진 못했지만
저는 제가 그때보다는 나아졌다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도 부디 행복하시길을요..🦋

[CHIBI]

저도 방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 시절 너무 아프고 외롭고 힘들었어서 세상 모든 사람이 이런 감정을 느끼지않았으면..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안노님 댓글 본 순간 왜인지 그때가 떠올라서 조심스레 댓글을 남겼는데 답댓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안노님에게 얼른 더 밝은 빛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는곳도, 이름도, 성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제가 응원할게요! 오늘 좋은 밤 되셨으면 합니다💕

[후라보노]

직장에서 전화올 때마다 가슴 철렁ㅠㅠㅠㅠ

[ㆅㆅ]

헉 생각보다 저런 느낌을 겪은 사람이 많나보네요..

[SPIDERMAN]

헉 전데요

[겸돌프]

막짤 격공

[Speak Yourself]

밑에서 두 번째 짤 진짜 인정..

[너만 괜찮다면]

저요ㅠㅠ

[너만 괜찮다면]

부모님, 동생 외의 사람이랑 전화할 때마다 심장 박동 빨라지고 죽고 싶어요.

[장만월 사장님]

저도 저랬었는데 극복해서 잘 지내다가도 가끔 저런 기분을 느껴요ㅠㅠ

[버스]

다른 건 괜찮지만 전화는 진짜로... 콜센터 알바 6개월 하고 엄마 전화도 못 받는 지경까지 갔었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손._.흥민]

welcome to freedom...⭐️

[경새]

흑... 전화공포증인데 나중에 직장생활할 때 너무 걱정이에여

[짱민현황귀엽다]

이거 ㄹㅇㅋㅋㅋㅋ

[이혁재(04.04)]

오,, 저는 어렸을 때 아주머니들이 뚱뚱하다고 흉을 자주 보셔서 아주머니들 무서워하는데 학원에서 일해서 큰일이에요ㅠ

[김정우 사랑해]

저네욬ㅋㅋㅋㅋ

[大野智(*´∇｀*)]

나다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