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과 소속사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축하를 준비했다. 다만 팬들이 준비한 오프라인 광고는 무산됐다.
에프엑스의 중국 팬 계정 중 하나인 -옥시즌(FX-OXYGEN)은 4일 "코엑스 42개 기둥에 진행 예정이었던 광고가 무산됐다. 프로젝트 금지를 통보 받았는데 '회사 사유'였다. 어쩔 수 없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해당 광고를 막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SM 측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며 광고 운영회사로부터 관련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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