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짜임새가 두드러지게 나타낸 오컬트 장르로 영화 내내 미친듯한 조여오는 OST와 강한 몰입도.2. 엔딩보다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명장면으로 꼽을만한 오프닝. (시점 쇼트, 공간적 예술)3. 무엇보다 무서웠던 건 인물들의 무서워하는 감정과 표정들을 오랫동안 보여준다는 것.4. 7월에 개봉한 미드소마와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강렬하게 남은건 미드소마, 완성도와 짜임새로 본다면유전이네요.5. 추천도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