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화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트레드스톤 & 한효주 긁어온 정보>
1.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 크리에이터였던 팀 크링 작가
2. '카트 끄는 남자' '굿바이 솔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고 영화 '라스트 홈'으로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도 한 라민 바흐리니 감독
3. 유니버셜 본 프랜차이즈인 이 드라마는 CIA가 서류 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4. ‘트레드스톤’은 CIA 요원을 초인적인 암살자로 만드는 가상의 비밀 작전이자 영화 '본 시리즈'(‘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본 레거시’, ‘제이슨 본’ 등 5부작 명품 첩보 스릴러 영화 시리즈)에서 등장한 CIA 산하의 비밀 조직. 서류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수요원들을 만드는 기관. '본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슨 본(맷 데이먼)을 탄생시킨 곳이며 영화 속에서는 기밀문서, 본의 노트 속 글자 등으로 등장. 드라마 ‘트레드스톤’은 트레드스톤에 연관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한효주가 맡은 소윤 역시 그중 한 명.
5.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한효주가 맡은 역할은 '소윤'이라는 이름의 북한 국적 여성. 감쳐줘있던 자신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알게 된 후 북한에서의 삶을 청산해야 하는 아내이자 어머니. 북한 출신이라는 설정 자체도 까다롭지만, 미혼인 그가 한 가족의 어머니로서 모성을 연기해야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 (지난 2014년 고수와 함께한 단편영화 '묘향산관'에서 북한 여종업원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 적이 있음.)
6. 제레미 어바인 인스타와 페이스북에 5월 24일날 부다페스트인데 1주일 내에 촬영 시작한다고 했고, 6월 3일날 인스타와 페이스북에 트레드스톤 액션 연습중이라고 했음. 이미 촬영 시작했을 가능성 농후. 한효주 대만팬페이스북에서 본 바로는 2월 달에 에피소드 1을 촬영했고, 부다페스트에서 5월 중순부터 액션 촬영을 위해서 스턴트팀은 계속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한효주는 2월 달 촬영에서 2번의 액션 촬영이 있었고, 5월말이나 6월초에 촬영 재개되는 트레드스톤 에피소드에서도 액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출연진
로더리고 영화 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