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민녕 기자]
'싱어롱 종주국'이라 할 만한 한국의 요청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비틀즈가 화답했다. 현존 영화가운데 가장 많은 비틀즈 노래를 수록한 화제작 ‘예스터데이’가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싱어롱 버전’으로 상영된다. 영화 감상과 아울러 '합창'을 가능케 함으로서, 몰입감과 동시에 객석 동질감을 높이는 '싱어롱'은 지난 해 '보헤미안 랩소디', 올 상반기 '알라딘' 등을 통해..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1909530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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