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성이 사는 집의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문 앞 계단에 카메라를 설치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올해만 이미 3번의 유사한 주거침입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가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두운 밤, 길을 가던 남성에게 경찰 두 명이 따라붙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더니 경찰차에.. https://news.v.daum.net/v/2019091913241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