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사람 들리게 야옹야옹거리는 건 사람들한테 말 거는 거
원래 고양이끼리는 맹수라 큰소리 안내고 자기들만 들을 수 있는 작은 소리로 말하는데
인간은 그걸 잘 못들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야옹거리는 거
고양이들이 골골거리는 건 어리광피우는 거
골골거리는 건 엄마가 핥아주거나 엄마 품속에서 몸이 뜻뜻했을 때 내는 소리임
새끼들이 자주 내는 소리고 이걸 성묘들이 하는 건 엄마한테 하는 것처럼 애기짓하는 거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건 어릴 적 젖먹을 때 어미 젖이 잘 돌으라고 하던 마사지의 연장선
위에 말한 것 처럼 애기짓하는 것에 들어감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사냥에 실패했을 때 몸을 핥는 건 뻘쭘해서가 아님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나 사냥에서 실패했을 때 옛날 어미가 자기 핥아주는 걸 떠올리면서 핥으면서 위안삼는 것임…
고양이와 같이 살기엔 인간은 너무 시끄러운 존재인데 고양이가 자기 불편함 감수하고 같이 살아주는 거
수컷 고양이는 중성화를 해도 기분이 좋으면 발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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