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편집부의 스토리 강제연장으로 인해 이렇게 결말난 데스노트였지만..
루머지만 원래 계획했던 데스노트 결말은 영화판 결말이라는 루머가 있음.
영화판 결말은 라이토가 기억을 되찾은 후
라이토가 L을 죽이기위한 계획을 꾸미며 이를 실행하는 것까지는 동일.
그러나 여기서 L은 데스노트의 룰을 이용하여
"L은 3일 후 수면 부족으로 잠자듯 평온하게 사망한다"
라고 적어두는 도박을 감행.
결과적으로 L이 자신의 사인을 "먼저" 데스노트에 적음으로서
그 전에 적힌 L의 사인이 무효.
L은 자신이 심장마비에 걸린 "척" 쓰러지고
이후 라이토가 계획을 꾸미려 할 때, 라이토의 모순을 지적하며 다시 등장.
라이토의 사망원인(류크가 라이토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는 것)은 똑같으나
라이토의 아버지 야가미 소이치로는 죽지 않고 생존.
그러나 L의 계산 미스로 와타리는 원작과 똑같이 사망.
라이토가 류크에게 죽은 후
모든 사건이 종결되고 3일.
죽는 순간은 혼자 있고 싶다며 초콜렛을 먹고있는 L에게
야가미 소이치로는
"자네는 나에게 또 하나의 아들이었네"
라고 허리굽혀 인사하고 방을 나가고
L은
"저도 그랬습니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망.
영화판이지만 내용이 무척 깔끔한데다가
영화판 결말은 작가가 관여했기 때문에
작가의 본래 결말이라는 루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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