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부산 '청테이프 살인' 본격 재수사 / 30대 여성 청테이프 감긴 채 발견 / 남편 용의선상 올랐지만 입증 못해 / '이춘재 DNA'처럼 첨단수사 기대 / 경찰, 증거물 '발자국' 재감식 의뢰 / "행동특성 분석해 용의자 특정 기대" / 공소시효 없어 검거 땐 처벌 가능
2008년 5월 부산 서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이른바 ‘청테이프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최근 족적(足跡) 감식을 의뢰하며 본격 재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현장에 남은 거의 유일한 단서인 족적의 형태를 다시 종합적으로 분석..
https://news.v.daum.net/v/2019101519003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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