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미제로 남아 있는 ‘이형호 군 유괴살인 사건’의 목소리 증거물을 음성분석 회사에 맡겨 감정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과 함께 국내 3대 미제 사건으로 꼽힌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 등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이 군 유괴살인 사건의 범인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음성분석 전문회사인 A사에 맡겼..
https://news.v.daum.net/v/2019101603020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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