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백수에게 인생공부를 알려주는 지식IN의 현자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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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 영 (24)]

정독했어요 감사합니다

[月食]

이 글은 몇번을 봐도 대박인듯...

[DAYBREA]

저도 수능 끝나고 너무 우울해서 집 안에만 있다가, 엄마가 손에 돈 쥐어주시면서 밖에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오라고 했었어요. 그 날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에요. 무작정 혼자 지방에서 기차타고 서울 간 게 처음이기도 했고, 혼자 다니면서 뭐 딱히 한 일은 없었지만 주위 둘러보면서 걷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치유가 되긴 하더라고요.

[웰시코기식빵댕이]

백수 감동받고 갑니다ㅠㅠㅠ

[드 팡터크 모치스 3세]

와....

[라에갈]

백수는 아니지만 요즘 장난아니게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조금은 힐링이되네요

[방탄소년단 아이유]

진짜 읽을때마다 저 답변해주신분한테 고마움을 느껴요 저도 이제 일어나서 오늘의 삶을 살아야겠어요

[마주한우리둘]

이 글은 몇 번을 봐도 진짜 멋있는 글인 것 같아요...

[에]

궁금해서 찾아보니 원글 삭제하셨네요

[성규는]

질문자 인사답변- 내용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저는 피시방에서 알바뛰고 있구요, 주독야경 합니다.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 피방에서 일하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찾아보니 이런 답변이 달렸다고 하네요

[앓다죽을경수야]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