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윤세원ll조회 1210l 1
이 글은 4년 전 (2019/10/17) 게시물이에요

1
쉬는 시간은 자는 척




5
졸업식이 끝난 뒤 집에 돌아갈 타이밍을 몰랐다





6
쉬는 시간, 화장실에 간 사이 내 자리에 누가 앉아있어서
돌아올래야 돌아올 수 없었다





8
수업 도중 갑자기 질문을 받아 바보같은 답을 했는데 선생님만 웃어주었다





13
점심시간은 괴로웠다





16
선생님이 말하는 공포의 한마디

「좋아하는 사람끼리 조 만들어∼」






18
나는 소풍에는 가지 않았다
왕복하는 버스가 너무 큰 고통이었기에






20
>>18
나는 갔어. 소풍도 아니고 수학 여행을.

물론 가는 버스~ 2박 3일~ 귀가 버스까지 쭉 혼자였다






30
친구가 없는게 비참한게 아니라
엄마가 그것을 알았을 때의 기분이 비참하다





31
개인 면담 시 선생님이 평상시 사이 좋은 친구 같은걸 물어보면 대답할 수 없었다





39
결혼식에 부를 수 있는 친구가 1명도 없었다





42
유치원 때부터의 친구라고 생각했던 놈의 결혼식에 불리지 않았던 나…





47
너희들 그렇게 재미있는데 친구가 없다는게 이상하다···





50
학교에서는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고,
가게에서는 친구를 팔지 않았으므로





54
축제 준비 때가 지옥





57
졸업 앨범은 졸업식날에 쓰레기통에





67
체육시간, 피구 편 가르기 할 때 지명받지 않는 나





70
선생님 그룹과 행동한 수학 여행!





79
생각나서 눈물 나기 시작했다····





83
같이 점심 안 먹을래? 나
소풍 때 같이 다닐래? 같은 말
절대 할 수 없었다





91
대학교는 쉬워. 중고등학교가 힘들다.






97
그룹을 만들라고 선생님이 지시할 때에는
제발 출석 번호 순서로 정해주길 빌었다





101
조 모임 숙제 때문에 잠깐 들른 같은 반 친구에게
엄청난 케이크를 내왔던 엄마





110
조금 나 울고 올께
여러 가지 생각났다





122
졸업식에 온 어머니께는 불효를 저질렀구나 하고 생각했다






130
>>122
그러니까 운동회나 졸업식 때는 부모님 오지 말라고 해야한다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다





128
학교 축제에서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닐 친구가 없었으니까
쭉 그냥 혼자 반에서 도깨비 저택의 장치를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것이 공연물 최우수상을 타는 바람에 대단한 만족감이 있었다

하지만 클래스메이트들이 모두 얼싸안고 좋아했을 때 나는 혼자서 이를 악물었다





134
학교를 하루 쉬었는데 결석체크가 되지 않았다




135
>>134
wwwww




140
>>134
레벨이 너무 높아서 이해할 수 없다w





143
아직껏 술래잡기나 깡통차기, 트럼프 등 집단으로 노는 게임의 룰을 모른다





149
친구가 없는 외로움이 아니라
친구도 만들 수 없는 자신의 사교성 없음에 울었던 적이 있다




일본 디씨 5ch 유저들이 얘기하는 친구없는 사람 특징 | 인스티즈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물렁복숭아  복숭아누르지마세요
헐 다 공감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퇴사 사유226 308624_return9:0055728 1
이슈·소식 민희진 비비 고준희씨, 욕설 내뱉으니 속이 시원했나요?208 우우아아12:5955871 3
유머·감동 이정도 코디 본인한테 꾸안꾸인지 꾸꾸꾸인지 말하는 달글158 다시 태어날13:2544412 1
유머·감동 쿠팡 로켓배송 철수 예고.jpg144 맠맠잉15:0944684 2
유머·감동 시어머니가 교회 다니면 한달에 500씩 용돈 준다 하면144 +ordin11:5843713 5
시간 없는 도날드 트럼프가 현질하는 방법 지상부유실험 21:14 164 1
[종편] [연애남매 선공개] 최종 선택 고민하는 초아, 윤재의 신박한 멘트 추천ㅋㅋ.. 無地태 21:14 79 0
육각형 남자 JOSHUA95 21:12 222 0
같은 날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난 선재업고튀어 이클립스 류선재, 백인혁 (변우석, .. 둔둔단세 21:10 281 0
온라인으로 우정 배운 사람들 특징.jpg JOSHUA95 21:09 517 0
패널들 사이에서 피어난 호그와트 의심썰1 히히ㅎㅣ 21:03 459 0
[라디오스타] 마술로 로또 번호를 맞춰버린 최현우.jpg2 자컨내놔 20:44 997 0
갑자기 팬들 뼈 때리는 로키 쿵쾅맨 20:43 630 0
친오빠에게 당하고 만 여동생.jpg 유난한도전 20:43 1971 0
한라산에 라면 국물 버리는 등산객들 . gif 더보이즈 상 20:39 1218 0
아일릿 지지선언한 유투버 말왕.MP4 +ordin 20:39 789 0
여남 성전환 후 사는게 힘들다는 사람.jpg10 아야나미 20:39 5344 0
어이 7월 6일은 비워둬라 참섭 20:35 792 0
내향인과 외향인 20:13 1308 0
흔한 자매 장미장미 20:12 754 0
여자친구 이름 타투했다.jpg 큐랑둥이 20:12 1894 0
선넘은 자영업 사장님..jpg 패딩조끼 20:12 1470 0
???30대 여자들은 50대도 남자로 보나요?2 꾸쭈꾸쭈 20:10 1589 0
고양이 산책? 하지마!!!!! 사정있는남자 20:08 1037 0
1890년대 찍은 몰래카메라 맠맠잉 20:08 10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