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안무 연습 걸그룹 멤버에 성희롱"
"대표에 사과 요구했지만 '가수 그만두라' 협박"
한 씨, 3년 동안 활동해 온 '걸그룹 탈퇴' 결정
이번 달 지상파 출연 확정..인지도 높여가던 시점
[앵커]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소속 걸그룹 멤버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수준의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성희롱 발언을 한 대표는 사과를 요구하는 멤버에게 사과는 커녕 '가수를 그만두라"며 협박까지 했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80507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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