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 강수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오늘(20일) 결혼한다.
한아름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사업가 김 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2월 결혼 계획을 밝혔지만, 임신을 하면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
지난 6일 한아름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다"며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예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다"고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5019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