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역사의 후반기 전성기였던 택뱅리쌍 시대를 종결시켜버린 갓영호 시대
그나마 적수가 이제동이었지만 이영호와 4번 연속의 결승에서 한한중미 관광 당하며 갓영호를 탄생시킴
하지만 반대로 이영호가 너무 잘해서 개인리그 결승은 무조건 한자리 고정이었고 프로리그도 넘사벽이라
정규리그에서 꼴지급이엇던 KT를 위너스리그만 되면 혼자서 상대팀 다 찍어누르며 결국 1위로 만들어버렸고
지는 경기가 거의 없어서 해설자들 마저도 이영호가 지는 경기가 명경기라는 말들도 돌았음
스타크래프트1 역사의 끝을 장식했던 호불호가 갈렸던 이영호시대
그래도 재밌었다 vs 노잼이었다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