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달리 폰이 어른들만 쓰던 것이었을 때
초딩들도 가질 수 있는 초딩용 폰이었음
시초는 폴더형 엔젤폰으로
메세지카드를 꼽아 메세지를 적어서 친구에게 주면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형식
다마고치처럼 폰으로 엔젤이를 돌볼 수 있어서
존잼이었는데ㅠㅠㅠㅠ
더 발전해서 나온 것이 바로 '디카 엔젤폰'
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는 점과
한창 뜨기 시작하는 슬라이드 형이었다는게 충격이었음
폴더형 엔젤폰과 마찬가지로 카드를 통해 사진을 전달함
한창 엔젤폰이 초딩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고
'나도 이제 엔젤폰 있다!' 할 때쯤 디카 엔젤폰이 나와서
이제 이걸 가진 사람으로 트렌드세터가 바뀌었었음
그리고 한~참 지난 오늘날 나오는 엔젤폰
이제 터치형으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처럼 카드라는 매개체가 필요하지도 않고
그냥 쓰면 됌
ㅋㅋㅋ와우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마상에....
엔젤폰이 터치로 나오다니...
아니 오늘날까지 나오기는 하다니.....
터치엔젤폰이 할미 눈에는 신기방기해서 쪄봄
+)추가
쓸까말까하다 뺐는데 그냥 추가함!
엔젤이의 비밀 일기장!!!
저기 위에 들어있는 엔젤이에게
비밀 단어를 말하면 열어주는 형식
근데 엔젤이가 조또 못알아들어서
늘 리셋하고 다시 암호를 만들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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