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콘셉트 렌더링 등장…아이폰4와 닮은 꼴, 노치는 축소]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서 지난 5년간 유지하던 디자인에 대대적 변화를 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각) 미 IT매체 폰아레나는 "차기 아이폰12(가칭)는 지난 수년 동안 가장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일 수 있다"며 소문을 기반으로 한 '아이폰12'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을 보면 아이폰12는 예전 아이폰45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당시 아이폰4 디자인은 국내 판매 중인 '깻잎통조림'과 모습이 비슷해 일부 사용자에게 조롱받기도 했지만, 크게 인기를 끌었던 디자인이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이미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새로운 맥북에서 이런 디자인을 적용한 만큼 아이폰이 이렇게 나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며 "애플의 디자인은 항상 일관성 있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30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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