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자막으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의견제시를 받았다.
방통심의위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1월 1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여성 연예인들의 비키니 사진을 보여주며 여성이라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고 싶어 한다거나 이를 위해선 굶고 땀내는 몸매 관리를 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방송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대해 ‘법정제재(주의)’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20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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