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처음 이국종 교수와 만났던 이재명 도지사
그 후 9개월만에 닥터헬기 도입
- 구조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의료진이 함께 탑승해 이송 중에도 개흉술, 대동맥 차단 등 응급수술이 가능, 기존의 국내 닥터헬기와 달리 환자를 위로 끌어올리는 권상기도 장착
-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아주대병원)가 손잡고 도입한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닥터헬기 1호다. 31일부터는 경기소방재난본부 소속 구조구급대원 6명이 상주
- 닥터헬기의 원활한 운항을 위해 지난 6월 도교육청, 경기남부 외상권역센터와 ‘응급의료전용 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운동장 1696곳, 공공청사 및 공원 77곳 등 모두 1773곳을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활용
공군 수원비행장 내에 임시 계류장을 확보하는 한편 계류장 신축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 공군 제10전투비행단과 협의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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