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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AEll조회 457l
이 글은 4년 전 (2019/11/16) 게시물이에요








- 축알못인 일개 축구팬이 아는척 좀 해보려고 쓴 글일 뿐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보려고 했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 오직 유럽 클럽에서의 활약만이 대상입니다. (아시아 클럽, 국대 모두 X)

- 커리어 모두 유럽 클럽에서의 커리어입니다

- 호주 제외







알리 알 합시

생년 : 1981년

국적 : 오만

포지션 : GK

주요 클럽 : 위건 애슬레틱

경력 : 2003-2017

기록 : 338경기


주요 커리어

FA컵 1회


2000-2010년대 노르웨이와 잉글랜드에서 맹활약했던 골키퍼. 특유의 탄력있는 플레이와 뛰어난 반사신경이 장점이였다. 그는 노르웨이의 륀 포트발, 잉글랜드의 위건, 레딩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2년도에는 위건의 극적인 EPL 잔류, 2013년도에는 위건의 FA컵 우승에 공헌했다.




메디 마다비키아

생년 : 1977년

국적 : 이란

포지션 : RB, RWB, RM, RWM

주요 클럽 : 함부르크 SV

경력 : 1999-2010

기록 : 275경기 32골


주요 커리어

DFB-리가포칼 1회

UEFA 인터토토컵 1회


2012년 함부르크 팬들이 선정한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의 일원. 라이트백부터 라이트 윙어까지 오른쪽의 모든 포지션에서 활약 할 수 있었던 선수로 뛰어난 공격력과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마다비키아는 함부르크 소속으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8시즌간 활약했으며, 229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었다.




하세베 마코토

생년 : 1984년

국적 : 일본

포지션 : CB, CDM, RM, RB, CM

주요 클럽 : 볼프스부르크, 프랑크푸르트

경력 : 2008-현재

기록 : 283경기 8골


주요 커리어

분데스리가 1회

DFB-포칼 1회


10년 째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중미는 물론 수미, 센터백, 라이트백에 이르기까지 수비 지역의 모든 포지션에서 활약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마코토는 독일의 볼프스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활약했으며, 각각의 클럽에서 분데스리가(2009)와 DFB-포칼(2018)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라만 레자에이

생년 : 1975년

국적 : 이란

포지션 : CB

주요 클럽 : 페루자, 메시나

경력 : 2001-2008

기록 : 171경기 8골


팬들로부터 'Secretary of Defense'(국방장관)이라고 불렸던 이란 축구의 전설. 00년대 초 나카타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 축구계에 진출했던 선구자적인 인물이였다. 그는 00년대 페루자, 메시나, 리보르노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전성기이던 메시나 시절에는 주전으로서 팀을 세리에A 7위에 올려 놓았다. (메시나 시절 03-04 시즌 세리에B에서 승격, 04-05 시즌 세리에A 7위)




나가토모 유토

생년 : 1986년

국적 : 일본

포지션 : LB

주요 클럽 : 인테르

경력 : 2010-현재

기록 : 258경기 11골


주요 커리어

코파 이탈리아 1회

터키 수페르 리가 1회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측면 수비수 중 하나. 준수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성실한 모습 때문에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다. 나가토모는 2010년대 인테르, 갈라타사라이 등에서 활약했으며, 인테르 시절에는 부주장을 맡기도 했다.




자바드 네쿠남

생년 : 1980년

국적 : 이란

포지션 : CDM, CM

주요 클럽 : 오사수나

경력 : 2006-2012, 2014-2015

기록 : 197경기 31골


스페인 무대에서 성공한 몇 안되는 아시아인 중 하나. 좋은 수비력은 물론 훌륭한 킥력, 조율 등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아시아인이 거의 진출하지 못했던 스페인 라 리가로 진출한 선수였으며, 라 리가의 유명 클럽 중 하나였던 오사수나에서 5시즌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다. (2014년 2부리그로 강등된 오사수나를 구하기 위해 재입단하기도)




오쿠데라 야스히코

생년 : 1952년

국적 : 일본

포지션 : LWM, CM, CDM, LB

주요 클럽 : 쾰른, 베르더 브레멘

경력 : 1977-1986

기록 : 313경기 41골


주요 커리어

독일 분데스리가 1회

DFB-포칼 1회


차붐의 라이벌.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1세대로 차붐보다 일찍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아시아인 최초의 분데스리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오쿠데라는 1977년 분데스리가의 쾰른에 진출했으며, 진출 이후 레프트윙, 수미, 레프트백, 중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다. 오쿠데라는 박지성 다음으로 엄청난 커리어를 지닌 선수 중 하나이며,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분데스리가 우승 1회(쾰른), 준우승 3회(브레멘), DFB-포칼 우승 1회(쾰른), 유로피언컵 4강 1회(쾰른) 등이 있다.




박지성

생년 : 1981년

국적 : 대한민국

포지션 : RWM, LWM

주요 클럽 : PSV, 맨유

경력 : 2003-2014

기록 : 350경기 46골


주요 커리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회

KNVB컵 1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4회

리그컵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 '산소탱크'라는 별명답게 엄청난 체력과 활동량을 지니고 있었으며, 윙어임였음에도 태클이 정확했던 나름 특이한 유형의 선수였다. 또한 꾸준함과 성실함, 사람을 질리게끔 만드는 끈기있는 플레이 때문에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AC밀란의 레전드 젠나로 가투소는 박지성의 끈기에 지쳐 '모기'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카가와 신지

생년 : 1989년

국적 : 일본

포지션 : CAM

주요 클럽 : 도르트문트

경력 : 2010-현재

기록 : 279경기 69골


주요 커리어

독일 분데스리가 2회

DFB-포칼 2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회

키커지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2회


2010년대 일본 최고의 선수 중 하나. 카가와는 훌륭한 기술과 창조적인 플레이, 공미부터 양쪽 윙어까지 다양한 활용도, 좋은 패스능력과 준수한 득점력을 지녔다. 카가와는 2010년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뛰던 중 독일의 도르트문트에 입단하게 됐으며, 10-11과 11-12 약 2시즌간 각각 12골과 17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우승에 공헌했다. 이후 잉글랜드의 명문 맨유에 입단했으나 실패했고, 2014년 도르트문트에 재입단 했다.




손흥민

생년 : 1992년

국적 : 대한민국

포지션 : LWM, SS

주요 클럽 : 함부르크, 레버쿠젠, 토트넘

경력 : 2010-현재

기록 : 342경기 112골


주요 커리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회

런던 풋볼 어워드 2018-19 프리미어 리그 런던 올해의 선수


아시아 역대 최고가 될 수 있는 선수. 비록 아직까지 클럽에서 단 한개의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으나 개인 커리어 부분에서는 이미 아시아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차범근

생년 : 1953년

국적 : 대한민국

포지션 : CF, RWM

주요 클럽 :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경력 : 1979-1989

기록 : 372경기 121골


주요 커리어

독일 DFB-포칼 1회

UEFA컵 2회

키커지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2회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해외 진출하면 조국을 등지는 사람 취급을 받던 197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해 경이로운 커리어를 작성했다. 차범근은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편견과 차별이 있었음에도 기죽지 않았고,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 보였던 최초의 한국인이였다.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약 10여년간 372경기에 출전해 121골을 넣었으며, 엄청난 스피드와 좋은 득점력 때문에 분데스리가의 팬들로부터 'ChaBoom'(Boom = 폭탄이 터지는 소리)이라고 불렸다.
















그 외 언급될만한 선수들



이영표

박지성과 함께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선수. PSV, 토트넘, 도르트문트 등에서 주전 혹은 준주전급으로 활약했다. 한 때 이탈리아의 AS로마가 영입을 원하기도 했다.


요시다 마야

EPL에서 살아남고 있는 일본의 센터백. EPL의 사우스 햄튼에서 뛰고 있으며, 올해로 7번째 시즌


순 지하이

맨시티에서 준레전드 대우를 받고 있는 선수. 맨시티가 지금같지 않던 시절 


기성용

설명 생략. 실력적는 좋은데 커리어 부분이 조금 아쉽다.


나카무라 슌스케

맨유를 저격했던 프리키커. 레지나, 셀틱, 에스파뇰에서 뛰었으며, 레지나와 셀틱에서 성공했다. 2007년도에는 스코틀랜드 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허정무

차붐의 뒤를 이어 유럽에 진출했던 유럽진출 2세대격인 인물. 1980년부터 1983년까지 네덜란드의 PSV에서 활약했으며,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당시 PSV에서 팀내에서 3번째로 연봉이 높았다고 함. 또한 PSV에서는 '그 한국인은 요한 크루이프와 용감하고 두려움 없이 싸웠다.'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활약상도 좋았음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의 레전드.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등에서 뛰었으며,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거의 레전드급으로 대우받고 있다.


나카타 히데토시

이탈리아 세리에A에 진출한 선구자적인 선수. 페루자, 로마 등에서 활약했다. 로마 시절이던 2001년도에는 유벤투스전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고 로마의 스쿠데토에 공헌하기도 했다.


서정원

날쌘돌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역대급 선수 중 하나.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리트에서 뛰었으며, 스트라스부르 시절에는 스트라스부르의 강등을 막아내기도 했다.


혼다 케이스케

네덜란드, 러시아, 이탈리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 이탈리아 AC밀란 시절에는 등번호 10번을 달기도 함.


바히드 하세미안

00년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선수. 2003-2004 시즌에는 34경기 18골을 기록하기도.


오카자키 신지

레스터 시티 동화의 주역.


막심 샤츠키흐

디나모키예프에서 활약한 우즈벡 역대 최고의 선수. 안드레이 세브첸코의 대체자로 입단했으며,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6번의 우크라이나 리그 우승, 5번의 우크라이나 컵 우승, 2번의 우크라이나 리그 득점왕, 3번의 우크라이나컵 득점왕이 있으며, 디나모 키예프에서만 328경기에 출전해 142골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세웠다.


파울리노 알칸타라

필리핀의 레전드. 1910-1920년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으며, 메시 이전 바르셀로나 최다 득점자였다. (35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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