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중소 수출업체가 퇴직 공무원이 개입한 ‘관피아 카르텔’에 시달려 폐업 위기에 처해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 업체는 1년 전쯤 적법하게 수출한 제품에 대해 돌연 관세청이 뒤집어 씌우기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수사 관련 내용을 유출해 퇴직 공무원이 근무하는 관세법인이 업체에 사건 해결을 제안하고, 협업 관계에 있는 한 법무법인을 통해 고액의 수임료를 요구하기도 했다고 덧..
https://v.daum.net/v/2019111811362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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