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일단 술을 한잔하자'며 시간을 끌다가 남성이 방심한 틈을 타 맨발로 탈출했습니다.오피스텔에서 나온 여성은 바로 앞에 보이는 지구대까지 뛰어가서 피해 사실을 직접 신고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잠겨 있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고, 피의자인 남성은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피의자가 회복하는 대로 주거 침입과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저런 새끼는 그냥 죽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