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경기 가평의 한 펜션 방안에서 투숙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가평군의 한 펜션에 투숙했던 일행 5명 중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20대 남성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행 중 한명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https://v.daum.net/v/201911191402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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