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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Wannable(워너블)ll조회 138526l 3
이 글은 4년 전 (2019/11/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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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윤루트  김블루 커여워💙
너무 심해져서 결국 약 먹는 중인데 막 엄청 좋아쟜다기 보다는 그냥 일상생활이 가능해요
4년 전
그냥 모든 순간내내 죽음을 안고있는 느낌
4년 전
탬탬타임  넌나의샤이니덕후
다들 아프지않았으면 해요
4년 전
정쿠기  합격
저는 아래처럼 생각은 하는데 남겨질 가족때문에 미안하고 아프겠지 이러는데 이건 우울증일까요
4년 전
(2019/11/21 20:36:3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Love poem  나의 천사
뭣하러 거짓말을 하겠어요 그리고 우울증 정말 흔해요 필로님 주변에 그런 사람들 없어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행복해보이는 사람도 우울증인 경우도 있답니다 다들 꾸역꾸역 살다가 우울에서 벗어나서 사는 사람과 그대로 죽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위에 댓글 다신 분들 글을 읽어보면 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는 분 현재가 그렇다는 분 다양하잖아요 그리고 정상인 사회는 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게 아닙니다
4년 전
2
4년 전
이뿡빵  하얀 뽀송이
33
4년 전
44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이런 글에 댓글다는 분들이 우울증을 겪거나 겪었던 분들이 많아서 더 그래보일 수도 있어요

4년 전
진짜면이 아니라 진짜겠죠 100% 진짜일리는 없지만이 아니라 100% 진짜겠죠,,, 뭘 어떻게 어디부터 아시구 다른 사람 우울감을 진짜냐 아니냐 판단하시는가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그거든 저거든요 ㅎㅎㅎ
4년 전
야김혜나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우울함에 상대적인게 어디있나요... 병으로 진단받지않고 우울증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은 본인이 본인스스로 우울증이라고 생각할만큼 우울했고 위험한 상황도 있었으니까 우울증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저도 그랬고... 사람마다 견딜수있는 무게가 다른데 그사람이 우울하다는거엔 본인 말고는 직접 이해하고 그사람 입장에서 판단할수없을것같기도 하구요 게다가 진단된 우울증은 병원에서만 확인이 가능할텐데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정신병원에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들도 꽤 많기도하고 어떤이유로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일수도 있는데 병원에서 진단받은 우울증만이 아니라 우울증을 앓고있는분들은 상당히 많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4년 전
지난주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봤는데요. 매년 80만명 이상이 자살을 하고 한국은 매년 만오천명 정도가 자살 한다고 하네요. 또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비율이 20%가 넘는다고 하네요. 특히 산후 우울증은 98%가 넘게 겪는다고 하니 생각보다 흔한 질병이예요.
4년 전
맞아요..저도 저랬어요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이후의 날들이 궁금하지도 기대되지도 않는다는 게...
4년 전
진짜 미래가 그려지지도 기대되지도 않는다는 말이 너무너무 공감.. 그냥 아무도 날 기억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사라지고싶은 심정
4년 전
저 저런데 상담받아봐야 할까요...?
4년 전
안 아프게 죽을 수 있으면 당장 죽어도 별 상관 없을 것 같긴 해요
4년 전
저는 뭔가 제가 죽는 상상? 저희 집이 높은 층에 있는데 제가 떨어지는 상상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 죽을 생각은 없었고요... 지금은 괜찮지만 그 당시에 너무 힘들어서
4년 전
클로닝  안녕, 내일 봐요!
와 ㄷ똑같다... 어렸을 때부터 그 감정이 디폴트였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근데 대학 와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바뀜..
4년 전
여차하면 죽지 뭐 이런 생각이 쉽게 나더라구요 지금은 깨끗하게 치료돼서 긍정왕됐는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면 섬뜩한 말이었네요
4년 전
딸기마카룽  Shinin
늘 위험한거같아..
4년 전
설리녀  ♥남친1♥♥남친2♥
전 그냥... 초반엔 아 오늘 진짜 우울하다... 이런 식으로 내가 우울하다는 걸 인지할 수 있는 상태였는데 매일이 우울하니까 나중엔 내가 지금 우울한 건지 분간도 안 되더라구요 일상적인 기분에 우울함이 파고들면 우울함의 존재를 알 수가 있는데 이제 일상적 기분 자체가 우울이 되어버리니까...
4년 전
드링킹카카오재생산  왜그래..맛있었잖아
굳이 내가 인생을 살아야하나.. 이 답도 없는 인생 앞으로 나아지긴커녕 더 힘들기만 할 것 같은데 굳이 살아야하나? 희망도 목표도 재미도 없고... 오히려 내가 살고있는 지금이 지옥인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었고요.. 죽어야 할 이유는 있지만 살아야 할 이유는 없더라구요
4년 전
영원히준바  만년을 널 찾아 헤맸어
저는 밤이나, 자기 전이나 갑자기 죽는게 너무 두렵고 계속 "죽고 난 다음엔 난 전원이 꺼지듯이 생각조차 안하고 가족 친구들도 못만나겠지"
이런 생각만 계속 하면서 잠을 늦게 드는데 너무 무섭네요... 우울증은 아니지만..

4년 전
이거는 불안감인 것 같아요 우울증은 전에 있던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라고 들었고 불안감은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 걱정되는 거라서 저도 이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ㅠㅠ
4년 전
넘힘들다
4년 전
잠에 들면서 이대로 영원히 눈 감고 일어나지 않길 바랐어요
4년 전
소미_고먐미  고먐미먐먐
죽고싶다 보다는 잠 자면서 내가 원하는 꿈만 꾸다가 살길 바랬어요 .. 아무것도 하기싫다가 아니라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지금도 그래요
4년 전
꽃이 죽어가는 것도 모른 채  하늘연달 스물아흐레
뭐 죽고 싶다 이런 감정 들지도 않음 생각할 힘이 없어요 그냥 무기력하고 아무 생각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살고 싶은 마음도 죽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그냥 뭐 허무하고 그렇죠
4년 전
내규현  9슈주9집컴백
아파트옥상만 보면 저기서 떨어져도 아무도 관심없겠다 아프지도 않을거같은데를 매일생각했었는데.....
4년 전
원래 약간의 우울감으로 살긴했었지만 지금 되돌아봤을때 몇달전 제모습보면 우울증은 우울감이랑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당장 숨쉬면서 앉아있는 존재의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미래의 기대도 없고 음식먹는 이유도 못느껴서 하루에 한끼먹고 그랬어요.. 잠 안올때는 한없이 안오다가 잠이 들었을땐 안깨고 계속 잠들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요 이런 상태가 1달 넘어가니까 스스로 무서워지고 이대로 가다가 더 심각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목표들을 세우면서 조금씩 이겨내려고 하고 있어요
4년 전
억지로 하루에 두끼는 먹을려고 하고 있고 사람들 많이 만나서 이야기 나누려고 하고 있어요 최대한 혼자있는 시간을 많이 안가질려고 해요 혼자있으면 점점 더 안좋은 생각만 하더라구요..
4년 전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지도, 입시에 실패하지도 않았고 대인관계 무난 가족관계 무난 취업은 아직이지만 매우 평범한 삶인데도 왜 이렇게 삶에 미련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무기력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4년 전
저는 제가 올해 초에 우울증 걸리고 나서야 알았어요 제가 스스로를 철저하게 외롭게 하고 힘들게 했더라고요 누구에게도 정말 믿고 의지하는 제 가족에게조차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지속됐던 따돌림, 폭력 그리고 중학교 가서도 초등학교 아이들 그대로 만나서 비슷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가서야 친구들하고 노는 법을 익히고 친구들하고 떡볶이도 처음 사 먹었어요 대학 가고 나서도 행복하지 않았는데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도 상사한테 목 졸리고 성추행도 당했는데 퇴사 강요 당해서 그냥 하게 나왔거든요 평생 혼자 참고 살아와서 그 당시에도 제가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었던지 처음으로 인생에서 일탈이란 걸 해봤어요ㅋㅋ 제 의지는 아니었지만 술 죽기 직전까지 마시고 응급실 가고 가족들한테 나 좀 제발 죽으면 안 되냐고 애원했었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자기감정이나 상처에 무딘 분들 위험하니 본인이 생각하기에 남들에게 의미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라도 사소한 이야기라도 계속 이어나가면서 본인을 가두지 않고, 외롭지 않게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전 제가 우울증인 거 알던 주변 사람한테 제 얘기 하면서 많이 나아졌거든요
4년 전
아기 오구  는 오늘도 뽀짝해
저는 걸렸을 때 무기력증 같은 것도 와서 그냥 계속 자고 싶다 안 일어나고 싶다 이런 생각했어요 일상생활 불가능
4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저는 좀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 제각각인것 같아요
죽음이란 키포인트는 비슷하지만ㅎ
현실세계가 행복해도 우울증이 올때가 있는데 그런때는 음 현실세계가 이질적이라고 해아하나
그럴때마다 떠오르는 문구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딱 이거.. 내가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을텐데?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는 도대체 누구지? 하는 느낌..? 자아분열인가 싶고.
그경우 외에도 오래살 자신이 없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톱니바퀴가 돌아가 이대로 살아간다면 앞으로 N년후의 상황을 감당하지 못할것같은 기분.
특별하게 무슨일이 있는게 아니라 내 이감정을 그때까지 가져간다면 그 지옥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 기분에 휩싸일때가 종종 있어요.
또 어떤때는 우울증 겪는 시기에 무기력증을 같이 겪을땐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숨쉬는것도 멈춰버리고 싶은 느낌. 삶이 무료하고 지루한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뭐 재미난거 해볼까? 하고 생각하는 타이밍일때 이렇게 무료하고 지루한 일상이 계속될것같은 기분을 감당할 수 없어서 끝내고 싶은 생각이 들고..
사실은 우울증 겪을땐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 힘드니 이해될만한 이유도 아니고,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죽어야겠다는 감정에 휩싸이는 것 같아요.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요

4년 전
아..ㅠㅠ
4년 전
얄룽  YG 아역배우뀨쮸쀼
저도 이런걸 겪었고. 병원도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네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제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4년 전
Rapel  Vancouver titans
작년에 크게 우울증 겪고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졌지만 늘 어떤 우연이나 사고에 의해서 죽을 수 있다면 그렇게 되길 바랐던 것 같아요 최근까지도...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4년 전
요즘 거의 매일드는 생각
4년 전
예전에 엄청 힘들었을때 : 아 난 왜 살지 가족에 민폐만 되는데 왜? (진짜 죽으려했음)
요즘 : 죽어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사는게 너무 무기력)

그냥 요즘은 세상이 ‘이 세상에 넌 필요없으니까 죽어도 돼’라고 하는거같아요

4년 전
저 정도 우울은 누구나 겪는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없ㄷ다는 걸 알았을 때가 정말 충격.. 시간 지나고 보니 내가 우울증 증세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고...
4년 전
저랑 똑같네요 다들 힘들겠지 했어요
4년 전
내일이 오는게 무섭고 아침에 눈 뜨면 또 하루가 시작되구나 미래가 궁금하지 않고 이대로 사느니 죽는 고통이 차라리 나을 거 같고 평소엔 그래도 가족 때문에 참고 산다는 감정이었으면 우울이 극도로 심해지니 내가 힘든데 다 무슨소용이야 주위를 둘러볼 여력이 없더라구요 그 무엇에도 집중을 할 수 없고 의욕이 없었어요 창문 열어두고 아래보면서 울고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나고 죽고싶은데 죽을 힘조차 없어서 누가 죽여줬으면 하고.. 평소에 행복을 느끼던 곳에서 조차 즐거운 감정 하나 느끼지 못하니 우울했어요 좀 극복한 뒤 웃고있는 절 인식하고 깜짝 놀랐어요 모두들 잘 이겨내길 바라요
4년 전
공감되네요 ㅎㅎ 저도 딱 저런 느낌이었는데.. 그냥 문득 내가 왜 살더라? 싶고 지금 내 미래에 과연 뭐가 남아있을까? 내가 지금 목표로하는 이걸 이룬들 과연 뭐가 달라질까 행복할까 이런 생각.. 근데 요즘은 진짜 목표하던 시험이 다가오는 중이라 몰라 그냥 최선을 다하자 이생각만 하려고 합니다.. ㅠ 전 준비하는 공부 때문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 한명 없는 타지에서 생활했어서 외로움이 너무 커서 온 우울증 같아요 내년엔 원래의 저로 돌아가 폭풍인싸가 되어 행복해지려 합니다 모두들 행복해집시다
4년 전
저도 그런 생각 들긴하더라구요
어짜피 내일도 똑같을텐데 뭐 이러면서 감정없이 생활했음.

4년 전
정말 뭘해도 안 즐겁고 또 똑같겠지. 하며 우울한 감정도 안들더라구요
4년 전
크리스피롤  맛있어요
대충 한달 전에 자살시도 실패했는데 몇 년을 약 먹어도 갑자기 이 충동이 밀려올 수가 있구나 싶어요 무서운 병이에요
4년 전
우장훈  대한민국 검사입니다
저는늘그런감정인데요..우울증인가....늘삶에미련없고 언제죽어도상관없고...딱히 무섭지도않아요
4년 전
근데 저 글도 오류가 있을 수 있는게 우울증인 사람들도 저 미련때문에 다시 생각 고다가 한순간에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깊어지기도 합니다.. 저 글 쓴 분의 글을 보고 '아 ... 난 우울증인 척이었던건가'하면서 다시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말씀드립니다...저 글 모든게 잘못됐다는 것은 아녜요
사람마다 우울증에서 나타내는 증상은 각기 다르니 우울의 정도를 비교마시고 우울하다 싶을 땐 주변인이나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4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그냥 우울증도 우울증이지만 무력해지는 일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더 이상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거...
4년 전
김종현입니다  빛이나
린정
4년 전
그냥 방 불 끄듯이 아무렇지 않게 팍 끄고 싶었어요
4년 전
하말랭  하현상 호피폴라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겠다 매일 밤마다 울면서 했던 말이에요 그렇게 간절했던 꿈도 사라지고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졌었어요 눈 감으면 사라졌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잊혀지고 그냥 잠만 자고 싶다 그 생각만 가득했어요
4년 전
주변에 우울증인 사람이있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조언구할곳이없어서요😢😢 알려주세요

4년 전
그냥 해결책 제시같은 말하는것보다는 잘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친하시다면 같이웃어주고 하는게 도움이되더라고요..ㅠ
4년 전
저도 병원다니는데 나으려고 병원다니는게 아니라 제 플랜을 이루려고 병원다녀요. 약 꼬박꼬박 먹고 일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어서 부모님께 키워준 값은 좀 더 하고 몇년 후에 죽으려고요.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어요. 본문처럼 생각해서 예비로 시도해보니까 가능하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 돈값고 세상 뜨는게 제 인생 목표입니다. 요새 제일 의욕 넘쳐요. 빨리 돈벌고 세상 떠야지.
4년 전
AKB48♥  덕질휴식중
병원 다니기 전 제 생각이 죽고싶다-죽어도 되나? 나 죽어도 되나요?-죽는데 허락이 필요없구나 지금 죽기 좋겠네 순으로 바뀌었었어요 우울감 진짜 무섭고 죽음이 단순하게 느껴져서 무서움
4년 전
1306130613  Persona
저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뾰족한 물건 보면 손목에 찔러보고 그랬어요 밤에 불안해서 잠을 못자도 이유를 몰랐었는데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그게 우울증이더라구요
4년 전
인생이 타이쿤 같아요 모바일 게임이요 다른 사람처럼 목표 같은걸 정해놓지 않아서 그런지 내가 돈을 벌어서 뭐하지? 나는 행복해질 수있을까? 행복이 뭐지? 하면서 행복의 의미에 집착하면서 더 불행해지기 시작했어요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약을 복용하고 있긴 한데 여전히 인생 왜 사나 이 생각만 하게돼요 최근엔 재산 일부를 처분하고 유서를 썼어요 미련없이 가고 싶을때 바로 갈수있게.
4년 전
맞아요 삶이 무의미해져요
4년 전
제가 공시 준비했을 때 뭐 해보고싶은 것 다해보고 이제 더 살아도 기대감도 없는데 죽어도 나쁘지 않겠다 했거든요 저는 그때 제 우울증이 나아진 건 줄 알았어요
4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아, 똑같은 생각... 우울증은 맞네... 댓글처럼 죽어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시도하는 것조차 피곤...
4년 전
1013kg  박지민짱짱싸랑해
전 고3때 이랬었어요.. 지금은 그때보단 괜찮지만 죽어도 괜찮을것같다 라는 생각은 변함없네여 이게 우울증이라고는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었는뎁 진짠가요 ???
4년 전
미련이 없고 그다음이 궁금하지도 않고 크게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
4년 전
아휴 살기 힘들다~
4년 전
loseeeee  Winnnnn
너무 오랫동안 그런 생각을 해서 그런가 지금은 뭐..... 진짜 무기력하다는 말이 맞네요
4년 전
우울증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한 적 있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냥 없어져버리고 싶다. 무기력햐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한순간이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보고 사서 걱정하지 말고 시간이 흐르는대로 살자 이러고 있습니다
4년 전
우울증인지는 모르겠는데...그냥 매일이 무기력하긴해요
4년 전
저도 저랬는데 그냥 그렇게 몇년을 살다가 일이 하나 터져서 불안증세가 심하게 오는바람에 정신과갔더니 우울증진단받고 약 먹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부정적인 생각이 엄청 많이 줄었어요 아직 완치안됐고 병원다닌지 얼마안됐지만 그전엔 그저 무기력하고 뭘 생각하다가도 멍해져버리고 하고싶은것도 되고싶은것도 없고 늘 부정적인생각에 사로잡혀서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는데 약먹으니 그런증상들이 확실히 덜한거같아요
4년 전
세상에서 내가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새벽에 자주 깨어있는데 눈물이 계속 났어요 ㅠㅠ 생각은 무겁고 마음은 공허해서 눈물을 자주흘리고 정신도 멍해서 내몸에 상처를 나게하고 정말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4년 전
마자요..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저런 생각하는줄 알았어요
4년 전
지구를 박살내러온 아기소행성  아기 소행성 최민기
모두들 행복하세요 행복해주세요
4년 전
나도 남들도 겉으로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 것 같네요.
4년 전
10년 넘게 우울증 앓고 있는데 정말 그래요 초반에는 죽고 싶다 괴롭다라는 마음이 컸어요 어느 순간 지나니 죽고싶다보단 사는거나 죽는거나 상관없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이 상황을 버티고 미래를 준비하는게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죽어도 살아도 상관 없는데 살기 위해 치뤄야하는 가치비용이 너무 크더라구요 그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지금도 그래요 죽는게 무서워서 안죽지만 사는게 좋진 않아요 미래를 꿈꾸지도 않고 하루하루 살아가요 몇년째 약물치료랑 상담치료도 하는데 잘 안낫네요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4년 전
괜찮다고 생각했을때가 위험했었고 오히려 내가 힘들다는 걸 안 지금이 더 좋은 상태라는 거네요 난 그때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때 내가 괜찮지않다는 걸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4년 전
이릉노조  위무선
댓글들 거의다 우울한 내용이 많네.....
그만큼 삶이 힘든거겠죠 다들......
저를 포함한 여기계신 모든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삶이 각박해도 우리모두 힘내봅시다

4년 전
에렌디라  🍓딸기여왕님🍓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ㅠ
4년 전
제가 겪었던건 저글과 동일해요, 우울증이 아니였을때는 입밖으로 우울하다 이런말이 나오고 죽고싶다 이런생각도 하다가 정말 심각한일로 심적,정신적 타격입었을때 후련했어요
그냥 머리가 공백이되면서 이렇게 행동하는게 후련하겠다? 이렇게 하는게 제일 나에게 좋은 방법이야 이런생각만들고 주변 그누구에게도 미련하나 남지않는 감정? 같은 그런게 0이라는 수치로 바뀐다고 해야하나요... 정말 위험한상태에서 지금은 벗어나서 약먹으며 버티고있지만 우울증 테스트나 상담 받아보면 아직도 잔재는 남아있더라구요.. 다들 행복했음 좋겠네요

4년 전
김섬ㄴ바  선바는 술을 잘 마시지~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4년 전
9쩡모  🍫🍌
우울한 척하는 것 같아서 더 짜증났다는거 정말 공감가요. 저도 한참 힘들었을 때 다들 겪는 일인데 왜 나만 더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는지 왜 힘들다고 찡찡대는지 짜증났었거든요. 내가 처한 상황보다 그걸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제가 정말 미웠던 것 같아요. 항상 우울감에 빠져서 힘없이 사는 제가 싫고 그랬었네요. 지금도 여전히 무력감과 우울감에 빠져 살지만 용기가 없어서 차마 죽지 못하고 살고 있네요.
4년 전
헤이즈 (Heize)  만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년 전
여기 댓글보면 이런글엔 자기도 우울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것 뿐이지 길 지나가는 10명중에 6명이 우울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저도 그랬었고,아직도 드문드문 불쑥불쑥 튀어나오니까요....ㅎㅎ.....
4년 전
그냥 우울감과 병적인 우울증은 차이가 커요
그냥 무료함 또는 어떠한일로 인해 우울했던 하루를 보내는것과
본인이 우울증이라고 판단 후의 하루를 보내는게 너무나 달라서...
단순 증세 하나로 우울증을 판단하는건 개인적으로 꽤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이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신분들은 아실텐데 정신과 가는것만으로도 정신소모가 크잖아요
본인이 병이 있다고 판단하는게 우울감을 가중시키거든요
본문이 우울증이 마냥 침착과 평정심이 유지된 상태인것처럼 적으셨는데 사람마다 정말정말 달라요
생각보다 격정적인 경우 많습니다 단순한 질문에 욱해서 의사랑 싸우는일 엄청 많고요ㅠㅠ

4년 전
저도 그랬었는데
운전하다가 도로에 나만 달리고 있고 그러면
지금 이 핸들 놓으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 싶고
저기 저 기둥을 박으면 죽겠지 이런 생각 많이 했었어요
무섭고 두렵고 뭐 슬프고 이런 감정들이 아니라
본문 말대로 어떤 식으로든 끝나도 상관 없는 것처럼 죽음에 아무런 죄책감도 공포도 없는 그런상태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다 싶어요ㅋㅋ

4년 전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그냥 사라져 버리고 싶고 이대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지. 오히려 극복하고 나니까 이제 가족이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4년 전
내가이렇게까지살아야하나? 이생각이들더라구요..
4년 전
난데..? 우울증은 아닌 것 같디만.. 사람들 다 그런 생각 하고 사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여
4년 전
죽고 싶다가 아니라 살기 싫다...? 왜 살지..? 꼭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는 없는데 못 죽어서 사는 그런ㅋㅋㅋㅋ
4년 전
연아 kim  연느
진짜 죽고싶다를 떠나서 지금 죽어도 미련 없고 더이상 삶을 살아가고싶지 않아요 한번에 죽고싶지만 그게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누가 날 죽여줬으면 하는 마음.. 아무도 모르게 없어지고 싶어요
4년 전
Irresistible  하나의 방향
저도 최근 가장 우울했을 때 사는 게 의미 없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공감가는 글이네요
4년 전
JAFRRIY  샤이니 엔시티
자신이 우울하다는 감정을 느낀다는 자각도 없고 그냥 사는게 사는건가보다 하면서 지내요 죽고싶다기 보다는 죽어도 뭐 별게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모든게 의미가 없어보이고 내가 왜 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약을 먹고있긴 하지만 크게 뭐가 달라졌다는 생각 보다는 기분이 금방 가라앉는게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거 같아요
4년 전
내 자신이 하찮해보이고 진짜 일상에서 죽음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근데 제3자한테는 행복한사람으로보인거보면 정말 자기자신만 아는슬픔인것같아요.
4년 전
저는 한창 심할때 차에 치인 새시체보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4년 전
자격지심도 심했어서 누가 힘든일 생겼다는 소식들으면 나보다 행복한 사람 하나 줄었구나 생각했어요
4년 전
nct정재현  잘생긴 재혀니
지금 딱 내 상황이다
4년 전
카인  살아 있다면 말야.
진짜 아 죽고 싶다를 넘어서서 죽을 수 있다면 좋겠다 너무 편할 것 같아 이렇게 사는 것 보다 훨씬 좋을 것 같아
차도가 보이면 뛰어들까?
목 매달 수 있는 게 보이면 매달아볼까?
칼을 보면 그어볼까?
이런 생각들이 가면 갈 수록 정말 아무렇지 않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한 무게는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이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수단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삶에서 바라는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크게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가치도 의미도 아무것도 없는 그저 숨이 붙어있기에 이어지고 있는 이 삶의 무게가 죽음보다 더 무겁고 지치고 아프고 힘들었어요
이대로 가다간 진짜 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상담치료 시작했습니다

4년 전
삶이 참 팍팍하고 외롭죠 어느 날은 그래도 살아내야지 싶다가도 어느 날은 한없이 가라앉고... 확실히 우울증과 함께할 때는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더라고요
4년 전
너무나도 나라서 눈물 나오네... 죽어도 상관없겠다, 죽는 거 사실 별거 아닌 거 아닐까? 하고 죽음을 계속 아무렇지 않은 걸로 생각하려는 경향... 죽음에 관한 다큐 같은 거 보면서 그래 죽는 거 별거 아니잖아 어차피 앞으로 길어봤자 60년 정도 더 살고 죽을 텐데 지금 죽나 60년 뒤에 죽나 뭐가 달라?하고 언젠가 여기서 더 힘들어지면 그때 그 아무렇지 않다고 주입해놓은 죽음을 택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함 내 끝은 자살일지도 모르겠다면서
4년 전
저도 정말 심각했죠..
지금 죽으면 앞으로의 행복은 못느끼지만
더 이상의 고통은 없을테고 사람은 어차피 죽는데
나는 왜 살아있어서 이렇게 괴롭나 하는 생각을
백번은 한것같아요
근데 결국엔 스스로 죽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4년 전
及川 徹 :  재능은꽃피우는것센스는갈고닦는것
ㅇㅈ
4년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우울증은 보이지 않을 뿐, 너무 무서운 병이라는 거 다시 한 번 느껴요.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요즘 밤마다 생각하는 거랑 똑같네. 지금 당장 죽게 된다고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4년 전
한번씩 내일이 궁금하지 않을 때가 있음....
진짜ㅠㅠ..

4년 전
진짜 너무 힘들었을 때는 꿈꾸다 평생 안 깨어났으면 한 적은 있어요.
4년 전
저런 때가 있었는데...
하던거 다 때려치니까. 좀 나아졌었음.
그런데 한번 맥시멈 치고 나니까.
그 주기가 자주 올라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셀프 관리 중.

4년 전
I scream  you scream
힘들어서 내일이 없어도 괜찮겠다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 더 우울해졌었어요ㅠㅠ
4년 전
아...ㅜㅜ
4년 전
진짜 공감해요 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는데도 날씨 좋은 날에 낮잠 잘 때 행복해서 죽어도 괜찮겠다. 이 생각 해요
4년 전
너무 마음이 아파요..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제가 우울증에 걸렸을땐 진짜 그냥 매일 죽고싶다 죽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우울함이 없어지고 난 지금 딱 저런 마음이예요 우울증 이겨낸지 몇년이나 지났고 그냥 열심히 살고 있지만 오히려 저는 지금 더 저런 느낌을 받아요 그닥 죽어도 아깝지 않고 미래가 기대되는것도 아니고 우울함은 없는데 솔직하게 오래 살고싶지도 않고 정말 저는 지금 우울증을 겪었을때 만큼 우울하고 힘들지 않은데..
4년 전
1996년 8월 5일  ❤️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몇 년동안 내가 아프다는 사실을 부정했었어요. 그러다가 그나마 가장 상태가 양호했을 시기에 이 정도면 검사를 받아도 괜찮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안고 처음 병원을 방문했어요. 그런데 병원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울증을 상중하로 나눈다면 저는 그 맨꼭대기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제야 내가 아프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픈 사람이 모두 자신들의 고통을 획일적인 단어나 행동으로 표현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해요. 때문에 보여지는 것이나 그들이 말하는 것으로 그들의 상태를 쉬이 가늠하거나 단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고통과 아픔은 주관적으로 찾아오기 마련이니까요.
처음 내 발로 병원을 찾은지 6-7년, 마음에 병을 품은지는 10년도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어요. 여전히 괜찮지 않아요. 평범한 듯 일상을 살아가는 와중에도 불쑥불쑥 힘든 시기가 찾아오고 또 다시 나아지길 반복해요. 하지만 아직 살아있어요. 하루 하루 잘 견디는 중이에요. 잘 버티는 중입니다.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다른 분들도 그러하길 바라요.

4년 전
그냥 온몸이 물이 푹 젖어있는 느낌이에요 우울증은. 걸음걸이가 무겁기 시작하고 외롭고 젖은것만큼 춥고 춥다는게 진짜 춥다기보다 공허하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런 삶을 오래 지속하다보면 어느순간 이게 조울증처럼 돼서 행복하다가 바로 낭떠러지로 떨어지곤해요 그러면 곤두박질 쳐진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슬퍼하다 갑자기 하늘을 날아요 참 웃긴일이에요 그렇게 살다보면 무기력은 그냥 내 인생에 기본이고 거기에서 내가 얼마나 조증이 더 큰가 우울이 큰가 겨루면서 지내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그러한 인생이지만 그래도 이겨내야죠
3년 전
Make It Right  나를 알아줬던 단 한 사람
살아내는게 버겁다고 느껴지네요
3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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