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가 K팝 걸그룹 멤버들의 데뷔 성장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서울걸스'(Seoul Girls)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할리우드 연예매체 데드라인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호주 출신 영화배우 겸 제작자인 레벨 윌슨이 제작 겸 주연을 맡는 이 영화는 미국 고교에 다니는 한인 여학생과 또래 친구들이 세계적인 K팝 보이밴드 공연무대의 오프닝 퍼포먼스 기회를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https://movie.v.daum.net/v/2019112205544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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