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10년간 여성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는 남자의 목적은?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부산 일대에서 여성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한 남자에 대해 조명했다.
예은 씨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스무 살 시절 한 남자를 우연히 만났다. 그 남자는 예은 씨를 불러 세운 후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예은 씨에게 마음에 든다고 연락을 했다.
그런데 예은 씨는 이후에도 그 남자와 총 3번 더 마주쳤고, 그때마다 그는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했고 마치 예은 씨를 처음 보는 것처럼 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5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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