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소속사와의 법적 공방을 알렸다. 이 가운데 최측근이 공민지의 힘든 심경을 대신 전했다.
공민지의 최측근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속사 더뮤직웍스가 공민지와 한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공민지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그동안 많이 힘들어 했다. 그래도 지난 2016년 전속계약 체결 이후 3년 넘는 시간 동안 잘 참아왔고 인내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더뮤직웍스에서 1년에 4회 이상의 앨범 발매를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 차례만 앨범이 나왔다. 또 분기별로 정산서를 공개하기로 했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수익금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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