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에서 한달 살아보기
염전주 관련 모방송에서 나온 장면
도난방지용 CCTV라기엔 어째서인지 소금창고가아닌 염전만을 찍고있다
어린아이에게 배에 칼빵을 놓고 일할 수 있을만큼만 손가락을 잘라
극한의 공포를 심어주어 탈출 의욕 자체를 완전히 상실하게 만든다
그나마 어린이라서 이정도다
성인은 가차없다
남교사는 실종되고 여교사는 집단성폭행을 당했다 (마약은 덤)
지역 주민들 반응
다 한패다.. 서로 감시하고 철통망이 따로없다
주인과 동네사람들을 따돌려도 소용없다 유일한 교통수단인 배의 탑승자체가 원천차단이다
어찌저찌 간신히 육지를 밟아도 택시를 타는 순간 바로 반송된다
경찰도 믿을 수 없다 오히려 경찰까지 따돌려야된다
고로 우체국이나 서울 경찰
타지인이라면 믿을만한 듯 싶다
그러나 그마저도 목숨이 하나 더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을 헤치고 재판까지 뚫어도 죗값을 제대로 받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신안에서 한달 살아보기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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