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상호간에 전략적 불신이 있다
각자의 체제가 더 나은 유일한 체제라고 믿기 때문에
하지만 서로 협조를 한다. 세계 운영을 하기 위해서
창여 정부때 노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부시와 식사를 할때
부시는 이런 말을 한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생각보다 가깝다"
이걸 풀어서 생각해 보면
'대국들의 관계에서는 중간 국가의 이익은 언제든 희생할수 있다'는 의미
부시 정권때 북핵 문제때문에 북한을 공격하려고 했다
그 중 미국에서 나온 여러가지 논의 중에서
"한국이 만드는 것 중에서 전세계에서 못만드는 것이 뭐가 있느냐"
"조선, 반도체, 자동차 다른 나라에서 다 만들수 있다"
"한국 없어도 다 만들수 있다, 부족함이 없다"
라는 논의가 있었다.
우리는 한미 관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건 이념을 주장하는게 아니다.
반미, 친미 이런걸 주장하는 게 아니다
객관적인 팩트를 가지고 분석해서 우리에게 가장 알맞는 정책은 무엇인가
이걸 역사적 안목과 통찰력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