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워너워너워너원ll조회 445l
이 글은 4년 전 (2019/12/09) 게시물이에요

 







장소를 바꿔서 미네소타의 한니발 상담실

퇴근하시는 길이었던 것 같은데 문을 열자 잭이 와 있다.

크로프트 : 미안합니다. 그게..

..그냥..

한니발 : 지나가다 들르셨군요.

크로프트 : 그런 셈이죠.

(말 꺼내기를 어려워하고있는 잭 대신 한니발이 대충 둘러대줌)


한니발 : 부인은 어떠십니까?

크로프트 : 네, 그것 때문에 온 겁니다.

그녀는 괜찮습니다.

크로프트 : 자기가 괜찮다고 말하더군요.

괜찮지 않으면 그렇다고 말을 하겠죠.

한니발 : 제가 뭔가 더 말씀드리기를 바라시나요?

크로프트 : 벨라는 지금 NATO회의가 있어서 대화하기가 힘듭니다.

일하는 중이니까요.

그녀가 여기 있었다고 해도 대화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요.

한니발 : 그녀의 상태에 대한 대화 말씀이신지요?

크로프트 : 맞아요. 암에 관한 대화나,

그녀가 죽어간다는 것에 대한 대화말이에요.

그런 대화는 하고싶어하지 않더라고요.

한니발 : 제가 부인의 상태에 대해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의사-환자간 비밀유지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으니까요.

크로프트 : 윌 그레이엄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잖습니까.

한니발 : 윌 그레이엄은 공식적으로 제 환자가 아니니까요.

우린(한니발, 윌) 그저 대화를 나누는 것 뿐이에요.

크로프트 : 이건 어떤 경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니발 : 필사적인 대처(desperate coping)라고 봅니다.

(coping은 스트레스 대처법같이 어떤 부정적인것에 대한 대처능력 혹은 행위를 말하는 것 같음)

크로프트 : 제가 제 아내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알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한니발 : 알 자격이 있으십니다만 저에게서는 아닙니다.

크로프트 : 전 결혼생활 밖에 서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걸 지켜보기만 하지는 않을겁니다.

그게 그녀가 원하는 거라면, 안됐지만 잘못된 상대와 결혼했네요.

한니발 : 한 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인께선 잘못된 상대와 결혼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크로프트 : ...내 아내가 언제 죽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걸 멈출 수가 없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는걸 보고있으면 저기서 그대로 죽게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해되시나요? 그 생각을 멈출 수 없다고요.

한니발 : 부인을 잃는 걸 두려워하고 계시군요.

크로프트 : 맞아요.

(좌절)

크로프트 : 다른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이납니다.

한니발 : (옆에 앉음) 어떤 죽음을 두려워하시는 건가요?

한니발 : 잭, 그녀를 구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녀가 그렇게 두지도 않을거구요.

암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한니발 : 또 구하지 못했던게 누구인가요?

참담한 표정의 크로프트.

또 회상 들어감 *시체주의 / 잔인주의*

마리엄 : 다른 사람들은 어디있나요?

크로프트 : 지금은 자네와 나 뿐이지.

주위를 둘러보고 무엇이 보이는지 말해봐.

(탁자위에 저 바늘꽂이... 처럼 죽어있는 남자는 저 때 당시

가장 최근에 체사피크 리퍼에게 살해당한 남자임)

마리엄 : 모두 여기서 처리했네요.

피해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한 거에요.

마리엄 : 목을 가격해서 소리를지르지 못하게 만들었군요.

크로프트 : 리퍼가 찢을 때 그가 의식을 잃었을거라고 보나?

(rip : 찢다, ripper : 찢는넘

저렇게 몸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으니까 '찢는다'라고 표현하는듯)

마리엄 : 아뇨. 그(리퍼)는 희생자가 깨어있길 바랬을거에요.

마리엄 : (상처를 클로즈업해서 보고)

장기가 적출됐군요.

모두 빼가지는 않은 걸 보니 꽤 까다로운 사람이군요.

간과 흉선은 꺼내갔지만 심장은 남겨두었어요.

크로프트 : 내장으로 뭘 하고있다고 생각하지?

마리엄 : 신체전리품이죠.

의사겠군요. 그래서 리퍼라고 부르는 거 아닌가요?

크로프트 : 왜 그렇게 생각하지?

마리엄 : 싸이코패스들은 의사직으로 많이 끌리니까요.

의사는 권력이 있는데다 아무 감정없이 객관적으로 의학적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잖아요.

크로프트 : 백인남자? 40대? 50대?

크로프트 : 인종은 모르겠어요.

어떤 면에서는 이국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잡을 수 있으실거에요.

크로프트 : 내가 잡게 될 거라고?

마리엄 : 연습생들은 팀장님을 구루(guru : (영적)지도자, 스승)라고 부르거든요.

팀장님이 독특한 영민함을 가진 분이라고요.

크로프트 :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마리엄 : 그러셔야할거에요.

마리엄 : 다른 누구보다 앞서 리퍼를 찾아내실거에요.

크로프트 : 자네가 그럴지도 모르지.

마리엄은 부끄러운듯 웃고, 장면넘어감

생각에 빠져있는 크로프트를 윌이 힐끗 쳐다봄





 



비벌리 : 리퍼의 피해자들 사이에 특별한 일관성은 없어요.

특정 인종집단내에서만 사냥하지도 않고..

종교, 피부색, 성별을 가리지 않고 죽여왔죠.



브라이언 : 체사피크 리퍼의 마지막 희생자와 똑같은 상처패턴을 가지고있어요.



크로프트 : (살벌) 마지막 희생자의 시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네.


브라이언 : 어.. 그럼 그 전 희생자던가요.


(이제까지 잭의 반응과 회상씬을 조합해보면

마리엄 라스가 바로 체사피크리퍼의 마지막 희생자고 그 시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듯)



윌 : 리퍼가 보이기는 하지만..

..느껴지지는 않네요.

이건 표절이에요.


(지금 말하고 있는건 기디언이 살해한 간호사임.

윌은 리퍼의 수법이긴 하지만 자신이 느끼기에는 리퍼가 아니라고 함)





크로프트 : 우린 희생자의 상처 패턴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윌 : (한숨)그가 리퍼일수도 있겠죠. 전 잘 모르겠어요.




윌 : 하지만 그(기디언)가 표절을 한 거라면,

진짜 체사피크 리퍼는 모두에게 그걸(표절이라는 것) 알릴거에요.

그날 밤



잭이 자고있는데 전화가 울림.


크로프트 : 여보세요.


상대방 : 잭, 잭... 


크로프트 : 누구십니까


상대방 : 잭, 마리엄이에요.





상대방 :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앞이 보이지 않아요..


크로프트 : 마리엄?!


상대방 : 제가 틀렸었어요. 완전히 틀렸었다구요..


크로프트 : 마리엄!


상대방 : 제발.. 잭, 제발.....

(전화 끊김)



새벽중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마리엄에게서 전화가 걸려옴!







비벌리 : 전화번호 제공자 정보를 통해 미국 전역의 

캐리어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아무것도 없어요.




잭 : 다시 해봐.


비벌리 : 다시 하고, 다시 하고, 또 다시 해 봤는데

새벽 2시 46분에 팀장님 집에 걸려 온 전자신호는 없었어요.



크로프트 : 전화가 울렸다고 말 했잖나.



브라이언 : 사모님도 깨셨나요?


크로프트 : 혼자였어.

(NATO회의갔댔으니 출장간거인듯)


지미 : 누가 전화를 걸었던지 집 밖 전화단자함이나

이웃 배선함을 통해 전화했을수도 있어요.

어느 쪽이 됐던, 현재로써는 추적 수 있는 신호가 없습니다.


비벌리 : 마리엄 라스였다고 확신하시나요?


크로프트 : 마리엄이었어.



윌은 계속 듣고있음



브라이언 : 지난 2년동안 목소리도 들어보신 적 없잖아요, 잭.




크로프트 : 계속 내 판단력을 의심할건가?

그렇다면 아직 안전할 때 방을 나가라고 해야겠군.


(신경이 바짝 곤두선 크로프트)


크로프트 : 리퍼가 2년 전 마리엄을 살해 하면서 목소리를 녹음한거야.



크로프트 : 그리고 새벽 2시 46분에 전화를 해서

내게 녹음을 틀어준거지.



윌 : 그렇다면 기디언 박사는 체사피크 리퍼가 아니라는게 되겠군요.

볼티모어 주립 정신병원에서 전화가 온 게 아니니까요.




비벌리 : 그랬다면 추적도 가능했겠죠.




윌 : 그게 녹음된 거였다고 확신하나요?

잭, 스스로 시체가 없었다고 말하셨잖아요.




크로프트 : 마리엄 라스는 죽었어!

체사피크 리퍼는 누군가 자기 수법을 표절하고 있다고 말하고있는거라고!




(잭 쳐다봄)




브라이언 : 잭, 2시 46분이었다면서요.

한참 주무시고 계시다 깨어났으니 정신이 없으셨을거에요.

어쩌면 여전히 잠을 자는 중이었다고 착각하셨을수도 있죠.


(꿈꾼거 아니냐고 말하는 브라이언)



잭 : (삑침) 내가 깨어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네.








장면 전환



강의가 끝났는지 준비중인지 강의실에서 피곤피곤 열매먹은 윌





진짜 피곤한듯 마른세수를 하고있는데




이상한 기운이 느껴저 고개를 들었다




어라..?




숫사슴 : 교수님 안녕하세요. 날이 참 춥죠?





뿔이 걸리니까 고개도 틀어서 강의실로 들어오는 지능적인 숫사슴




.....




지난번 시험점수가 짜더군요.




알라나 : 윌?


(썸녀알라나의 목소리를 듣고 퍼뜩 환상에서 깨어나는 윌)




알라나 : 꿈꾸고 있는 것 처럼 보이던데..?


안타깝게도 알라나 옆에 잭도 붙어있다.






윌 : 어.. 생각 좀 하느라고.


(윌은 정장에 입을 와이셔츠가 없나보다..)




크로프트 : 생각해보셔야 할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크로프트 : 리퍼에게 직접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할 방법이 있어요.

그게 그를 자극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싶군요.


윌 : 뭘 하도록 자극하실 생각인데요?




알라나 :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자극할 수 있을지도 몰라.


크로프트 : 화를 돋우는거죠.


윌 : 무슨 목적으로요, 잭?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크로프트 : 리퍼를 자극해서 그의 주의를 끌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윌 : 이미 기디언을 적수로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크로프트 : 현재 기디언은 단순한 타블로이드 루머일 뿐입니다.

그게 진실이라고 믿게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자는건 모방범인 기디언을 진짜 체사피크 리퍼라고 말해서

진짜 리퍼가 빡쳐서 행동하게 만들자는거임)




윌 : ...그렇게 했다간 단순히 자신이 볼티모어 주립정신병원에 수감돼있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리퍼가 또 다른 사람을 죽이게 만들 지도 모른다구요.




크로프트 : 난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윌 : ....

설마 프레디 라운즈를 끌어들일 생각이신가요?


크로프트 : 그게 진짜 리퍼를 끌어낼 최고의 미끼라는걸 당신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



연쇄살인마들은 자기가 한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있어서 다른 놈이 "내가 했슴미다"이러고 나오면 빡돈다고 함..

이걸 사용해서 만든 영화도 하나 생각나는데 왠지 스포일거같아서 말 안하겠음...






그리고 우리의 ㅂㅆ 프레디 라운즈가 재등장합니다



프레디 : 좋은 아침입니다, 크로프트 요원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멘탈좋은 프레디는 알라나랑도 악수하고




윌한테도 내밀지만

(무려 "다시 봬서 반갑군요"라고 하면서)



씹 ㅋ 힘 ㅋ




그럴 줄 알았다는듯이 웃으면서 앉음.

얘 멘탈은 다이아몬드로 돼있나봐...


크로프트 : 라운즈 양. 당신은 좋은 기자의 모든 자질을 가지고있죠.

지능, 배짱, 안목..

그런데 어떻게 지금 하시는 일을 하게된겁니까?


(내가 할 말은 많지만 안하겠음..)



프레디 :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면 사법정책비평(criminal justice journalism) 말씀하시는건가요?




윌 : "사법정책비평"이란 "타블로이드 잡지"에 대한 완곡한 표현이죠.


(ㅋㅋㅋ)




(그 정도로 끄떡하지 않는 철의 멘탈)




크로프트 : 체사피크 리퍼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게재하셨죠.

제가 원하는건 당신이 그걸 확증해주는겁니다.


(윌이 억지로 끌려온 티를 팍팍내고 있어서 너무 웃김..)




프레디 : 독점기사라면 대성공이 될 수도 있겠네요.


크로프트 : 그럴겁니다. 당신은 그냥 앉아서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독실한 워싱턴 포스트, 심지어는 신성한 뉴욕 타임즈까지 당신의 이름을 달고 보도하는걸 만족스럽게 지켜보실 수 있을거고, 사진 사용권도 얻게 될겁니다.


(LA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즈 전부 가장 크고 권위있는 신문사들이자나)



(심기불편)



윌 : 다만 당신에게, 그리고 굳이 포함하자면 우리에게 장애물이 있다면

당신의 저널리즘 브랜드가 불쾌하다는거죠. 그리고 그것때문에 반감을 불러일으킬거라는 겁니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범죄사건 보도만 하는 신문인데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많겠지..

그 점을 쿡 꼬집어주는 윌)




프레디 : (웃음) 그렇네요. 그게 장애물이되겠군요.




프레디 : 기디언 박사와 인터뷰를 하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죠.

명백히 제 "완곡한 표현"에 문제가 있었나봐요.




윌이 아까 사법정책비평은 "완곡한 표현"이라고 했자나 그거로 또 윌 신경을 긁음





알라나 : 제가 그 곳의 관리자와 친한 편이니 인터뷰는 어렵지 않을거에요.




프레디 : (만족)

달콤한 분위기를 깨고싶지는 않지만, 제 관점은 뭐죠?

그(기디언)가 체사피크 리퍼인가요, 아니면 

모두가 그렇게 믿게끔 만들고 싶으신건가요?



알라나 : 가능성은 있죠.

그리고 특정한 성격 유형은 특정한 직업에 끌리기도 하니까요.


크로프트 : 싸이코패스들이 특히 끌리는 직업군이 뭔지 아십니까?


프레디 : CEO, 변호사, 성직자들이죠.


크로프트 : 5순위가 외과의사입니다.


(말 안했는데 기디언은 사실 외과의사였음.

그러다가 어느날 자기 가족을 죽이고 정신병판정을 받았지..)


프레디 : 그 리스트 알아요.

(싸이코패스들이 끌리는 직업군이라고 해서 1위부터 쭉 나열된 리스트가 있다는듯)




윌 : 여섯번째가 뭔지도 아시겠네요.




프레디 : 저널리스트죠.

그럼 일곱번째가 뭔지 아시겠네요, 미스터 그레이엄?




윌 : ...법 집행자.

(경찰등등..)




프레디 : 이것 좀 보세요.

싸이코패스들이 한 데 모여 서로 돕고있네요.


(ㅂㅆ이라는 표현이 아깝지않게 윌을 보면서 웃어줌)





(짜증)









어쨌든 알라나가 프레디 라운즈에게 기디언을 인터뷰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으니 프레디라운즈는 인터뷰하러옴.




프레디 : 기디언박사님.

전 프레디 라운즈라고 합니다.

기디언 박사님이라고 부르면 되나요?

아니면 '체사피크 리퍼'쪽을 더 선호하시나요?




다음 장면부터 프레디 라운즈 목소리로 기사 내용 읽어줌

"그의 이름은 Dr. 에이블 기디언이다."




"그가 부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온건한 성품의 외과의사 그 이상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장면 바껴서 박사님이 그 기사를 읽고계심


"어쩌면, 혹시 어쩌면, 그는 지금 현재 가장 인기있는, 아직 잡히지 않은 연쇄살인마일지도 모른다."




"이 살인마는 수년간 FBI의 수사망을 빠져나갔으며 가장 재능있는 프로파일러들을 골탕먹인 살인마이다.

그 연쇄살인마는 바로 다름아닌 체사피크 리퍼이다."




"이것은 지난 2년간 리퍼가 조용했던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다."


이러케 프레디 라운즈는 에이블 기디언이 체사피크 리퍼일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써낸다.





그리고 그걸 읽던 박사님은





..분노하신다.




(여기까지 본 여시들은 알겠지??

체사피크 리퍼 = 한니발 렉터)



*그런데 한니발은 매일 인육을 먹자나..

체사피크 리퍼가 2년간 조용했다고 해서 이분이 인육을 안드신건 아니자나..

그러니까 체사피크 리퍼살인처럼 시체를 바늘꽂이로 만들어 놓는건

일종의 취미(...)인 것 같고 평소에는 필요하면 사냥을하는거 같음..





짤은 분노하는 한니발


http://fuckinghannibal.tumblr.com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욱일기, 공공장소 제한 말아야"…국힘 서울시의원 발의에 19명 찬성411 뇌잘린05.09 13:3071991
팁·추천 어떤 사무실을 선택하실 건가요?237 사정있는남자05.09 13:3772305 3
유머·감동 팬싸에서 애교 못해서 하기 싫다는 아이돌 어떻게 생각해?.jpg199 보석보다도05.09 15:3969188 0
이슈·소식 [단독] 교도소에서 검정고시 만점자 나왔다…"교육을 계기로 과거 반성”204 망고씨05.09 14:4387394 1
이슈·소식 [단독] 경찰, '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공개 안 한다105 성종타임05.09 22:2439344 11
회사에 회장 아들이 입사했다는 소문이 있는데1 한 편의 너 6:32 1270 0
김태리 본인은 싫어하는 사진이었는데 사람들이 영화 캐릭터 같다고 말해주는 걸 보고 ..1 실리프팅 6:06 3223 1
배우 변우석 위버스 오픈1 950107 6:01 806 0
출근하는 치어리더 이주은.gif +ordin 6:00 2464 0
스트리머 룩삼이 ㅈ 같다고 생각하는 최근 밈.jpg2 류준열 강다니 6:00 5426 0
사람들이 대역 쓴 줄 아는 무인도의 디바 이레 노래실력 둔둔단세 6:00 534 0
오늘도 MZ세대처럼 일함.twt2 XG 5:58 4428 0
강해린: 아보카도~ 아보카도 친밀한이방인 5:55 345 0
한선화x엄태구 놀아주는 여자 포스터 만큼 병맛인 티저 이등병의설움 5:55 445 0
무한도전 다시보면 재평가되는 1순위 인물1 널 사랑해 영 5:51 2409 1
[단독] 中알리, '개인정보 국외이전' 동의 안하면 구매 못한다 장미장미 5:51 323 0
매미 브로치 옹뇸뇸뇸 5:38 592 0
대전 배구 선수 출신 남자 아이돌.jpg happyhahaha 5:32 1348 0
한국 애플빠들 희소식 311329_return 5:30 2848 0
은근히 마니아층 많은 냄새 하품하는햄스 5:30 1372 0
21살땐 25살이 나이 많아보였는데..2 비비의주인 5:29 2640 0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흘렸던 비니시우스.jpg 유난한도전 5:28 794 0
보기만 해도 고관절 좍좍 펴지는 기분 듦.twt 더보이즈 김영 5:23 1960 0
십덕 4대천왕 케릭 근황 백구영쌤 5:15 2841 0
'亞 첫 대마합법화' 태국, 마약으로 재지정한다…2년만에 '유턴' 따온 5:09 808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0 6:58 ~ 5/10 7: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