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공식 유튜브 계정에 따로 올라온 영상임
채연하니 (15세) '장난감 총으로 가방에 있는거 다 내놔' 컨셉을 잡고 진행을 하던 도중에
채연하니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하게 되는데 (딱 목 조르기 전에 공식 유튜브에서 영상을 자름) 이런 폭력적인 장면이 시청 연령대가 어린 애들을 시청을 한다는 게 말이 되나 싶어서 가져왔어
또 여기는 14대 보니 안형섭 (당시 생일 한달 지난 만 19세) 건장한 성인 남성이 온 힘을 다해서 때리는 거 볼 수 있음
보니는 표정 관리중인 모습 짤을 통해 볼 수 있어
뒤에 자세히 보면 뒤 돌아보고 하지 말라고 손사레 치는 것도 보여
또 전체적인 짤을 보면 13대 하니 김유안 (당시 만 18세) 또한 성인 남성에게 맞고있어
여기서 문제는 성인 남성이 일방적으로 폭력을 가한다는 거고
또, 시청 연령대가 어린 ebs 교육 방송 특성상 이런걸 웃어 넘기면 애들이 보고 배울 수도 있다는 점이야
부모님들은 교육방송이라고 자녀들이 보고 배울 수 있을거라 틀어둔 방송에 이런 폭력적인 모습이 노출된다면 과연 이게 교육 방송이라 할 수 있을까? 게다가 단순한 장난이라고 이 논란을 덮어버리면 이것 또한 아이들에게 폭력이 장난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같아서 글 써봐
+))수정!
9분 8초랑 9분 32초 보면 얼마나 심각하게 때리는지 볼 수 있어
추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