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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내ll조회 14948l 1
이 글은 4년 전 (2019/12/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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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별개로 그럴수도 있고 살이 쪄서 안하는 이유일수도 있고, 살이쪄도 나랑 만나면서 이제는 너무 편한가...연애초기에만 노력하고 이제는 노력하고 싶을만큼 내가 좋지않은건가 라는 실망감에 문제일수도 있고, 외적인 부분에서 주는 실망 문제일수도있고... 결국 남자친구와 대화해서 풀어나가야할 문제인듯. 서운한 부분에 있어서 쉽게 이유를 단정 짓는게 제일 위험한 태도인듯
4년 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자친구가 제가 편해져서 사귀기 전보다 자기관리 안 하면 식을 거 같아요
4년 전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사라진다면... 애정이 좀 식는건 어쩔수없지않을까요.. 저 남자친구에게는 그게 몸매였던것 뿐이고..
4년 전
솔직히 전에사귄 애인이 한20키로쪘나? 배도엄청나오고.... 잠자리할때 매력이 떨어지긴하더라구요ㅠㅠㅜㅜ
4년 전
박진성  외쳐 테장군
22..
4년 전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오래 만나면서 점점 편해지고 성적욕구가 줄수도 있고 그냥 서로 같이 있기만 하기도 하니까요 연애 기간이 늘수록 과거와 완전 똑같을순 없으니까요
4년 전
Levi Akerman  진격의 거인
22 저도 요샌 같이있기만해도 좋더라구요 가족처럼 ! 그래서 횟수도 줄고 아마 그런이유일거같아요
4년 전
역지사지글도 봤는데요... 남친이 살쪄서 기피하게되었다는 다른사연도 있어요
4년 전
그럴수도....
4년 전
그런데 정말 편해진거 일수도 있어요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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