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생애 최초의 악역연기, 본인에게도 지금껏
봤던 각본에서 최악의 악역이라
연기하기 어려웠다고..정작 관객은 호평일색
영화의 중심적 두 인물,
이 영화와 더불어, 바스터즈에서도
조연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왈츠(좌측)
우측 제이미 폭스(우측)
디카프리오는 성인연기자이후 처음으로
엔딩크레딧 첫자리를 양보한 작품.
킹스맨에서도 열연했던
사무엘잭슨,
화려한 출연진
영화 중반부 손에서 흐르는 피는
실제 그의 피,
많이들 물어봐서
+ 영화중반부 흑연여성을 탁자에 앉힌채 탁자를 손으로 내리친후
흐르는 피가 연출이 아닌 실제 그의 피로 밝혀졌다
영화속에서도 당황한 배우 사무엘 잭슨이 무슨
말을 할려다가 하지않은 장면이 나오는데
레오에 흐르는 피떄문, 유리조각으로
인해 피가 철철 넘치는 상황속에서도
열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작품의 애정이 있었다는것
-나무위키 내용중-
영화는 크리스마스에 개봉,
대흥행성적을 거뒀다
13년도 골든글로브, 영국과 미국 아카데미에서
각본상,남우조연상 수상작.
장고 - 분노의 추격자
1850년대 미국남부지역은 흑인을 중심으로한 인종노예거래가
활발하던때, 끌려가던 장고(제이미폭스)와 흑인노예들은
깊은밤 그들의 앞에 어떤 사내(왈츠)가 모습을 드러내고
순식간에 백인인솔자를 제압한후 장고를 풀어주는데,
사내의 이름은 슐츠, 현금사냥꾼으로서 장고에게 정보를
얻기위함이였던것. 덕분에 장고는 흑인자유신분이 된다
두사내는 파트너로서 남부지역을 휩쓸며 현상수배범들을
처단하고 돈을 받는 일을 하게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던 어느날,
슐츠는 장고에게서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가
어디론가 잡혀서 노예생활을 하고있다는
슬픈이야기를 듣게되면서 그들은
잔악하고 끔찍한 캔디랜드로 가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