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017년 전북대병원에서 한 전공의가 선배와 동기 그리고 교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당시 병원 측은 경찰 수사 결과를 보면서 해임 등의 중징계를 약속했는데요.
그런데 KBS 취재 결과, 2년 동안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