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감독 제임스 건
마틴 스콜세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 5명 중 한 명이다. 사람들이 그의 영화 <예수의 마지막 유혹>을 보지도 않고 보이콧할때 정말 화가 났었다. 마틴이 그 사람들과 똑같은 식으로 나의 영화들을 판단하는것 같아 슬프다.
어벤져스 감독 조스 웨던
"마블 영화는 인간들이 서로의 심리적인 감정과 경험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영화가 아니다" 라는 마틴의 발언을 듣고 제임스 건이 떠올랐고 그가 만든 <가오갤>에 얼마나 많은 감정과 혼이 들어갔는지 생각났다. 마틴은 정말 존경하고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도 알겠지만. 내가 “늘 화가 나 있는” 이유가 있다.
마틴 스콜세지의 마블 영화는 영화가 아니다 발언이 해외에서도 토론 주제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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