มึง กุพุดเรย อันนี้ทุเร่ดมาก เหมือนยังแสดงไม่จบดีเรยอะ ทุกคนดูงงมาก ทำไมพี่กุต้องมาเจออะไรแบบนี้ อิสัด pic.twitter.com/HDEwT31FTY
— 초와 봄♡ (@PLOyJHs) 2019년 12월 27일가요대축제 이럴거면 부르지말아줘^^ pic.twitter.com/Eb1vZHqROJ
— 오하의마법사 (@y_960719) 2019년 12월 27일6년째 에이핑크 덕질하면서 초롱이 화난표정 처음 봤습니다...
어제 하루 SBS가요대전과 비교해서 콜라보 무대도 있고 3부 공연이라 팬들이 KBS칭찬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앞 팀 리허설이 딜레이되어 리허설못한것도, 발카메라도 다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KBS는 한 그룹의 2019년 마지막 공식 스케줄을 저렇게 마무리 하게 만들어 버렸네요.
사실 팬들이 더 화난건 본 공연 앞에 레드카펫 행사도 2분도 안되서 끝났습니다.
포토타임도 없이 정말 딱 인사정도만 하고 포토월 오르자마자 내려갔네요. 오죽했으면 은지가 바로 인스타 라이브를 켰을까요...
은지 인스타 라이브에서 난방조차 안된다고, 난로를 가져왔다고 말하네요. 이건 에이핑크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당장 며칠만 지나면 연차로만 10년차입니다. 10년차 아이돌이 저런 대접을 받는데 다른 아이돌 대접은 어땠을까요?
연예인 걱정은 필요없는거라곤 하지만 참 오랬동안 좋아해온 그룹이 이런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참..
거기다 무대에 서는 서른명 가까운 인원과 그에 따른 스텝들까지 생각하면 정말 많은 인원이 고생한 하루인데 방송국은 대처를 참 개똥같이 했네요
에이핑크 멤버들은 화를 낼법도 한데 자기들이 미안하다고 합니다.. 팬들은 모를 대접까지 받았나보구요..
초롱이는 눈이 퉁퉁부어 브이앱을 켰습니다. 최애가 그러니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그 마저도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금방 종료했네요
화나서 주절주절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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