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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ll조회 52340l 7
이 글은 4년 전 (2020/1/27)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어휴 객관적으로 생각할줄 모르나
4년 전
와 진짜 싫다 며느리 불쌍해
4년 전
효섭아 검은자찾아  꿈은 노력해야지
아이고 안타깝네요...
4년 전
며느리입장에서, 장난도 한두번이지 계속 저렇게 말하는데 누가 웃으며 받아갈수있을까요,
4년 전
에휴
4년 전
방탄소년단 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대든거 같지 않고 계속 참다가 할 말 한거 같은데...
4년 전
레드벨벳 둥둥이  수영아 친구하자
저게 처음이었으면 새언니가 좀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매번 그랬으면 새언니 입장에서는 더이상 농담으로 생각 할 수가 없겠지요...글쓴분도 새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니까 글 올린것 같은데 아버님이 잘못하셨어요.
4년 전
한두 번이면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매번 그러면 진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4년 전
동글이는 표동표동  9월의너는이뻐이뻐요
어후 진짜 반찬 가져가서 처리하기도 싫은데 거기다 대고 농담이라고 기분 나쁜 이야기만 하니 저라도 화날 듯 해요
4년 전
아버님도 별론데 글쓴 사람도 별로네요ㅋㅋㅋ글 읽어보니까 아버님은 말을 이상하게 했고 용돈은 글쓴 사람 생각인거같은데 부모님 용돈은 자식인 사람이 줘야지 그걸 왜 며느리한테 바라고 있는 건지ㅋㅋㅋㅋㅋㅋ 가족 전부 별로네요^^
4년 전
빠바방  찬미티티
저도 읽으면서 이생각하고 내려왔어요ㅋㅋㅋㅋㅋ
4년 전
2
4년 전
33 효도는 스스로 해야ㅈㅣ..ㅋㅋㅋ
3년 전
매번 그러는게 어떻게 농담인가요
4년 전
가만히고스트됨  크리스탈은 내여자
평소 오빠분과 저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충분히 되었다면, 남편으로서 부모님과 충분한 이야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요...

일단 부부사이에 저 부분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해왔고, 저 문제 이외에 남편 집에서 어떤식으로 지내왔는지 모르겠어서 정확하게 판단을 못하겠네요.

시댁 입장에서는 일단 전후 아무것도 모르고 대든게 되니까 방법이 틀린 것 같기도 해요. 시아버지와 며느리, 남편, 그리고 인터넷에 글 올린 시누이까지 다 서로 이해를 잘 못해주고 있으니 이야기를 통해 잘 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4년 전
저희 아빠도 저러시는 편인데 진짜 싫어요ㅜㅜ 짜증내면 본인은 농담이라고 한건데 왜 이렇게 과민반응이냐고 하지만 솔직히 매번 그러면 반 이상은 진심으로 그러는거 아닌가요... 기분 나쁘다고 말하면 예민한 사람 만들고, 곧이 곧대로 듣고만 있으면 계속 하고... 당하는 사람은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모르겠다구요ㅜㅜ
4년 전
유연정(@uyj_s)  님의 insta
222 저희 아빠도... 농담은 듣는 사람이 농담으로 느껴야 농담이죠
4년 전
초코버블티  가 제일 맛있다
집안 사정 아무것도 모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는데 보통 설이나 반찬 주실 때 작게나마 용돈 드리지 않나요? 새언니한테 뭐라고 할 게 아니라 오빠분이 유도리 있게 평소에 용돈 드렸으면 됐을 것 같은데...
4년 전
22
4년 전
33 오빠가 챙길 일임
물론 아내가 챙기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4년 전
44
4년 전
55 양가 용돈 드리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 허이고야 베트남 패키지 여행도 보내드려 저 글쓴이한텐 구찌 지갑도 사주고 이십대 후반인데 구정용돈도 주고 할 도리 다 했네요. 반찬도 시댁쪽에서 주겠다고 해서 준거고. 와 .....

4년 전
66
3년 전
 
장난도 한 두번이지 매번 그러면 누구라도 기분 나쁠 듯
4년 전
갈때마다 저소리 했다는데 그게 진담이 아니면 뭐겠어요 ㅋㅋ.. 명절마다 만나는 큰아빠가 저보고 살언제빼냐 밥 조금 먹어라 그소리하는데 진담으로 당연히 받아드리고 기분 나쁘죠
4년 전
@송형준  🌈
장난이 아니고 눈치 주는 거 아닌가요
4년 전
듣는 사람도 농담이여야 그게 농담인거구요..
글 다 읽어봤는데 어디가 대든건지 모르겠어요.
더구나나 반찬값이라니..

4년 전
말투의 차이인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저희 이모부가 저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우린 뭘 먹으려고 전부 싸주냐~' 라고 웃으면서 말을 하는 경우 '자신이 먹을것까지 다 줄정도로 너희 시어머니가 너를 사랑한다' 라는 표현일 수도 있거든요. 시동생이 적은 글이니 시아버지의 표정이나 말투, 세부적인 묘사가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으니...
며느리분이 그자리에서 정색하고 모든인연 끊을듯이 말하고 나간건 성급하지 않았나 싶어요.

4년 전
장난도 계속되면 기분나쁘죠... 근데 며느리랑 오빠도 이해안감... 예의라는게 있는데 남편이랑 합의해서 용돈 조금이라도 드려야 되는거 아닝가요 진짜 윗댓말처럼 유도리있게...
4년 전
아저씨들 특유의 능글맞은 장난
불쾌하게 느껴진 적이 대부분이였어요

4년 전
22222222
4년 전
3 본인만 장난 농담
4년 전
4
4년 전
55555
4년 전
66666666666566 격공
4년 전
pillow  울 강양쓰 사랑혀
7777777 진심 제발 ㅠㅠㅠㅠ 하나도 안 웃겨요
4년 전
88888 자기만 즐거운 불쾌한 농담... 지만 즐거우면 다죠 아주
4년 전
9...
4년 전
10
3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11
3년 전
 
농담이라도 매번 그러면 진담인가 싶어요
4년 전
농담이라고 하는 말 너무 싫다.
받아주다가 발끈하면 그제서야 그냥 농담인데 왜 그러냐며 오히려 이상한 사람 만들어가는 분위기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간에붙었다 쓸개에붙었다식 말 ~~

4년 전
세일러문S2  꾸기💜
근데..용돈은 보통 조금이라도 드리는거 아닌가요?...부부합의하에 친정에도 드리고 외가에도 드리고 그냥 유도리가 없는것 같음...
4년 전
동의해여.. 친가랑 외가 둘다에게 부부가 나눠서 드리지 않나 보통..?
4년 전
그쵸..부부합의하에 드리는건데 쓰니는 왠지 새언니만 비난하는 뉘앙스라 좀 이상해요. 유도리 없는건 쓰니 오빠도 마찬가지인데요.
4년 전
세상 모든 댕댕이는 천사얌  댕댕이행복길만걷자
22
4년 전
3 주인공들 다 별로
4년 전
44
4년 전
타카다_켄타  지지않을 별 JBJ
55
4년 전
666
4년 전
77
4년 전
지용아6년연습하고우리집갈래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88
4년 전
지용아6년연습하고우리집갈래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엥 밑에 댓글보니 시월드가 이상
4년 전
등 륜  인생남주 봉황ㅠㅠ
99
4년 전
시옷입  ´^`
1010 다 그닥...
4년 전
전정국지키미  Lovemyself
11 둘다 별로
4년 전
12 상의하고 드려야하는 건 맞는데 오빠 분은 아무 말도 없었는지 궁금함...
4년 전
13 어찌됐든 설인데 부부가 상의해서 조금이라도 드리는 게 맞는 거죠..
4년 전
14 칭찬도 계속하면 별로인데 저런 농담을 매번 하시는 것도 문제지만.. 매번 받아만가고 용돈도 안드리면..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잘못 한건 아닌 것 같아요. 어머니라고 쉬워서 매번 반찬하는 거 아닌데.. 이 와중에 해달라 한적없다, 이렇게 나옴 너무 인류애상실... 반찬이 진짜 받기 싫었음 적당히 좋게 거절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는 서로 민망하겠지만 감수하고 거절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당.,

그러나 밑에 댓에 며느님이 용돈 주셨다고 하니 아버님과 시누이분 그 입 다무세요...

4년 전
용돈 드렸다네요
역시 이야기는 양쪽 다 들어봐야 아는 법

4년 전
으이그으이그.....진짜 이정도면 우리부모님한테도 하는정성인데 진짜 못되먹었네요. 시부나 시누이나....어휴...
3년 전
1515
4년 전
 
애수  혐생의끝에서널그리다
저 집안이 이상함 며느리는 그만큼 일 안 했나요? 용돈 바라는 것도 웃기고 음식 싸가는걸로 농담이랍시고 핀잔 주는 것도 웃김 며느리도 자기가 한 음식이고 가져갈 의무 있는데요 그게 그렇게 불만이시면 명절 준비할 때 며느리시급 주시면 되겠네요~악덕사장도 아니고 무임금으로 노동 시키면서 갑질까지 어휴 우리나라 명절문화는 언제쯤 나아질지 징하네요
4년 전
음식 챙겨가면 용돈 드려야죠ㅠㅠ
4년 전
새언니가 너무 안쓰럽네요... 자기 집안 이상한 줄 모르고 글 올린 저 시누이도 참.... 답이 없는 집안이네요...
4년 전
처음이면 몰라도 매번 저러면 당연히 드러워서 안가져가죠
4년 전
달라고 한적도 없는 반찬 매번 싸주면서 나중에 처리해서 버릴것도 짜증나는데 저런 말을 매번 들으면 나라도 짜증날것같은데ㅋㅋㅋㅋㅋ
4년 전
듣기 좋은 소리도 한 두 번인데 반찬 가져갈때마다 저런말을 농담으로 하셨다니 잘못한거죠.
4년 전
해주지마세요 그냥... 사먹는게 마음 편하죠 친정도 아니고
4년 전
한번 얘기했는데 새언니가 저런 반응이면 예민하다고 할수있지만 때마다 그랬으면 아버지 잘못 100프로 같네요...
4년 전
왜 며느리한테 뭐라하죠 용돈이고 뭐고 오빠한테 말하세요
4년 전
익며엉  보라야 방탄해💜
잘하셨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당연히 눈치보이지 본인ㅁ만 재밌는 농담ㅋㅋㅋㅋ
4년 전
live alive  .
용돈은 남편이 알아서 주는거고 저도 능글맞은 장난 싫어요 남이 장난으로 받아들여야 장난인걸요
4년 전
용돈은근데보통 양쪽에다주지않나요? 성인이면
4년 전
근데 용돈은 당연히 드리지 않나요
4년 전
용돈을 드려도 부부가 함께 드리는건데 왜 용돈문제에 대해서 쓰니오빠는 책임없고 며느리만 욕먹는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쓰니도 시집가보면 알텐데.
4년 전
전후 사정을 모르니까 뭐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4년 전
제가 봤을땐 며느리가 예민한 것 같은데..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니까 그냥 잘해결하셨음 좋겠네요
4년 전
솔직히 며느리가 반찬싸달라고 요구한 적 없을게 분명하고, 가져간다해도 반찬이 며느리 먹으라고 싼 거겠어요? 자기 아들 먹이려고 싼거죠. 한두번이면 농담으로 받지만 그게 반복되면 잔소리 맞아요. 섭섭하신 건 알겠지만 며느리가 정색할만 하다고 봐여
4년 전
그래도 용돈은 좀...
4년 전
매번 저랬음...반찬 싸준다고 할때부터 싫을듯요..입맛 안맛는 반찬..가져와봤자 쓰레기임
4년 전
天王 はるか  세일러 우라노스
듣는 사람이 농담으로 안 느끼면 그건 농담이 아닌 거 같아요..
4년 전
게다가 며느리 먹으라고 주는 거 사실 다 아들 챙기는 거면서
4년 전
채영온  이제 CPR 그만하세요.
뭐 한 번 저렇게 얘기한 거면 저렇게까지 반응하는게 유별나다고 할 수 있을 텐데 매번 저런 소리 들으면 누가 가져가고 싶겠어요..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둘 다 이해가고 둘 다 별로네요 그거 반찬 가져가서 다 남는데 억지로 가져가는 건데 아깝단식으로 말하는 것도 별로고 굳이굳이 그냥 십분 한귀로 흘리면 될 걸 어른한테 정색하는 것도 별로고
4년 전
용돈을 남들이 안보는곳에서 줬을지 누가 알아요 계좌이체로 미리 제사비랑 다 줬을수도팄고 그건 모르는일 그리고 아저씨가 잘못했네요 며느리가 참다참다 터진것같은데
4년 전
못배운 세대라 그런지 유독 어른들 중에 매너 없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4년 전
세상 모든 댕댕이는 천사얌  댕댕이행복길만걷자
며느리도 남편도 아부지도 다 별론데용
4년 전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계속 저러면....
4년 전
묭묭  아 원츄 픽미열
원래 반찬같은거 싸주시면 용돈 드리는게 예의 아닌가...? 반찬 받기 싫었으면 미리 언질을 드렸으면 될것 같은데
4년 전
우리집은 오빠네 못줘서 난린데 반찬은 항상 해주는거고 당연히 부모님 용돈 받은적도 없음.. 이번 설에도 오빠네가 새배하고 용돈 드렸는데 엄마랑 아빠가 받은 용돈보다 더 많이 새뱃돈으로 줌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오빠네도 과일 같은거 맛있는거 있으면 먹어보라고 가져오기도하고 그냥 서로 뭘 줄때는 농담이라도 바라는거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줘야되는 것 같아요 반찬 해주면 용돈은 당연히 줘야지 이런 맘이 아니라면 서운할 것도 없고 그러면 꼭 용돈 아니라도 고마워서라도 뭐라고 주게되던데요
4년 전
농담도 적당히 해야지 재밌지...
4년 전
대왕구름하성운  WANNA ONE
듣는사람이 기분 나쁘다는데 농담이라고 한들 이해가 되나요...한 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매 번 그러신다는건 아버지가 잘못하신거 같아요
4년 전
너만 눈에 차더라  좋아해 사랑해 땅콩해
근데 용돈 반찬 싸가면서 용돈 안주는건 무슨 심보여... 아들이 주는 게 아니라 부부가 상의해서 주는건데 안줬으면 며느리 탓도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반찬 싸주는 게 꼭 며느리가 어쩔 수 없이 싸간다고 한 대목은 없어보이는데요
4년 전
용돈 드렸대요
4년 전
용돈 드렸고 하도 시아버지가 여행여행해서 남편이랑 시누가 가족들 인당 100만원 들어가는거 다 부담했대요~ 반찬 값만 안드렸던거죠..ㅋㅋ
3년 전
최민기부인  뉴잇과 나❤
둘 다 잘한거 같진 않네요.
4년 전
젠희  BLACKPINK
평소 상황을 몰라서...
4년 전
용돈같은건 쓰니 오빠가 미리 챙겨드렸어야한거 아닌가? 먼저 기분상하게한 시아버지도 잘못이고 자기 기분나쁘다고 저렇게 말하는 며느리도 문제인듯
4년 전
Scar  Be prepared
며느리분 사이다네요 솔직히 시가 반찬 입에 안맞을 수도 있는데 거기다 용돈까지 바라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용돈을 드려도 오빠분이 드려야할텐데요
4년 전
자세한 내용은 이거네요
4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와,,,, 어떻게 저렇게 글을쓰고 말을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4년 전
어우... 이러면 시누와 아버지가 이상한게 맞네요.. 방금 쓴 댓글 반성합니다...
4년 전
이렇게 양쪽 상황 다 들어보고 왈가왈부 해야지 성급한 사람들이 참 많네요 그리고 위에 글만 봐도 글 올린 사람이나 시애비나 이상해요 ㅋㅋ 그걸 못 느끼면 시집살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분인거 같네요
4년 전
이거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용돈 줬구나
4년 전
아이 WANT 탬3탬  행복하자
세상네...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염치없다...
3년 전
 
우리 아부지도 저런식으로 농담 자주하시는데...우리집은 맨날 잼나서 깔깔 웃는데ㅠ 집안 분위기 아닐까용ㅠ? 물론 그 외에 돈을 안준다느니 그런건 좀 이상한게 맞는 것 같아요...
4년 전
햄찌슥찌  어깨빌려줄래
22 저두요 ..ㅠㅠ 물론 새언니가 기분 나쁠 수는 있었겠지만 아버지 욕이 많아서 놀랬어유.. 약간 표현방식과 약간의 세대 차이, 소통의 부족함 정도 같아료ㅠㅠ
4년 전
나중에 새언니 분 글도 올라왔었는데 용돈도 드렸고 글쓴이한테는 명품 지갑도 사주고 베트남 여행 타령해서 시부모님 여행비용까지 다 댔다네요... 이래서 양측 이야기 다 들어봐야 아는 법..
3년 전
첫 댓 ㄹㅇ
4년 전
저 음식들 며느리도 같이 만든 거 아니에요?
같이 만든 음식 싸가는데 용돈을 드려야하낰ㅋㅋㅋ
명절이라 용돈 드릴 수 있는 거 맞는데 그건 저때 드리는 게 아니라 세배하고 나서나
집 가기 전에 부부가 같이 주는거잖아요...
반찬이랑 용돈은 별개 얘기같은데
그리고 며느리가 반찬 먼저 받아가겠다 했나요
어머니가 아들 내외 먹이려고 바리바리 싸주시는 거 같구만
좋은 소리도 여러번 들으면 듣기 싫어요
장난에 안 웃으면 그 장난이 이상한거에요
듣는 사람이 싫다면은 안하는게 맞죠

4년 전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집와도 남인데 저렇게 말하면 눈치보이고 하죠
4년 전
와 진짜 싫다,,, 진짜 객관적으로 생각못하는군요 사람들이,,
4년 전
국내최초 부씨연예인  부승관(23, 세븐틴)
솔직히 저런 말 농담이라도 한두 번으로 끝내셨어야지 매번 그러시면 듣는 며느리는 어떻겠어요
며느리가 대든 건 아니고 맞는 말 했다고 봐요

4년 전
댓글 보고 새언니가 올리신 거 봤는데 용돈 드렸는데요?????명품 사주고 할거 다 해서 반찬값만 안 준 거지 장난이란 말 뒤로 할 말 해대는데 한두 번도 아니고 어떻게 가만히 있나요 진짜 싫다.... 장난도 상대방 기분 생각하고 해야죠 본인 기준에서 장난이어도 상대방은 진담처럼 들릴 수 있는 건데... 아랫사람 취급하는 것도 별로예요 시종도 아니고ㅠㅠ
4년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내 남자 이수혁 김재욱
며느리가 반찬좀 싸주세요 라고 한것도 아니고 갖다 먹으라고 챙겨주신건데 용돈이요?!?!
용돈은 주는 사람 맘 아닌가요? 언제부터 그게 당연시 된건지....글쓴 본인은 부모님 용돈 자주 챙겨주는건지...

4년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내 남자 이수혁 김재욱
원글 보려고 했는데 없네요ㅠ
4년 전
Love_u  지디 방탄
용돈은 댁 아들한테 달라하세요...
4년 전
Guiltypleasure  안녕나의세계, 안녕나의우주
양쪽 다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4년 전
이래서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한다... 진짜 이 글 쓴사람ㅋㅋㅋ
4년 전
정국(24)  누나가 사랑해♡
용돈, 선물, 휴가비까지 다 해줬는데 뭘 더 어떻게 해줘야하는지요.. 처음 한 두번이야 장난이지 매번 그러면 저라도 그렇게 생각 할 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명절 음식이면 새언니도 같이 했을 것 같은데 뭐가 그리 아까워서 반찬값까지 바라는지ㅋㅋㅋ 그렇게 반찬값 받아내고 싶으시면 본인 오빠한테 슬쩍 말해서 받아내야죠
4년 전
ㅋㅋㅋㅋㅋ 와 후기글 보니 진짜 ... 글만 봤을땐 양쪽 모두 유도리 없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와우
4년 전
밍석이의 맥주  ‎⌾ຶັ໋ົຶ♡⌾ຶັ໋ົ
새언니 글 올렸던 내용 보니까 진짜 뭘 더 해줘야되는건지....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저랬다고 하면 참다참다 터진거같은데...
4년 전
전혀 기분 안나쁜 농담인데요.... 아내가 이렇게 많이도 준다~ 이런 뜻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NU’ EST  ❤️🐢🐶🐯🦊🐰❤️
농담이 한 번이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농담이 아니라면 그만해야죠. 그리고 글 쓰신 본인이 용돈 챙겨 드리세요. 왜 며느리한테 대리효도 바라시는지?
4년 전
아닐걸요똥일걸요  아닌데요뚱인데요.
저였어도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그렇게 얘기한다면 기분 안 좋을 것 같은데요? 그에 대처 방법만 다를 뿐인 거죠. 저런 사람은, 자신의 농담이 상대방에게 기분 나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도, 인정하지도 않기 때문에 큰일 안 벌리고, 그냥 한 귀로 흘려듣을 것이냐... 본 글 새언니처럼 불편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해 불편함의 요소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느냐인 거죠.
4년 전
?? 아빠가 잘못했네
4년 전
누가 달라했나 ㅠ
4년 전
대충 살자  은박지로 팩하는 슈가처럼
자기 할 말을 하는건데 대든다고 표현하는 자체가..;
4년 전
adf
새언니분이 정말 불쌍하네요
4년 전
쓰니가 결혼해서 똑같이 당해봐야 그 심정알겠지요
4년 전
22222 본인도 시집가서 꼭 똑같이 겪어보시길
4년 전
저보고 하신 댓인가요???
4년 전
앞에 22222 라고 붙였으니 원댓글님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이겠죠.
4년 전
아 ㅋ인티를 잘안해서 잘못랐네요 ㅎㅎㅎ ㄱㅅㄱㅅ
4년 전
전 사실 아버진 잘 모르겠고 일단 시누이분이 진짜 이상한듯... 용돈도 시누 머리에서 나온 얘기고 사실... ㅋㅋㅋㅋ 아버지는 그냥 그 나이대의 우리가 이렇게 많이 준다~ 의 농담 같은데
4년 전
매번 명절 때마다 저렇게 말한듯.. 그리고 용돈은 아들이 챙겨야죠..
4년 전
가자니가  COYS
저 정도면 며느리분 잘 말한것 같은데요...진짜 너무 눈치보이고 불편하셨겠다ㅠ
4년 전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랬다던데 짜증날만도하지.. 그리고 용돈을 왜 당연히 며느리가 줘하하나요 자식인 아들이 줘야지 너무 바라고 쓴 것 같음..
4년 전
새언니가 잘못한거 대체무엇?? 대들었다길래 뭐 큰건가 했더니 저게 대든거라니 ㅋㅋㅋㅋㅋ 농담도 자꾸 하면 겁나 질리고 짜증나요 어휴 새언니 불쌍
4년 전
#990923  I-DLE•ITZY
ㄹㅇ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그랬던 거면...
4년 전
뿌뿌빠빠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농담을 매번하면 그게 농담입니까... 듣는 입장은 1도 생각 안하시는...ㅋㅋㅋㅋ
4년 전
글 제목에 대들었다고 쓴거부터가 글쓰니 생각이 뻔히 보이네요 진심 ㅋㅋㅋ
4년 전
용돈은 평소에주지않을까요..;
4년 전
그냥 아빠랑 딸 사이에 오간 대화였어도 충분히 화났을 것 같아요 잘 풀어지길 바랍니다
4년 전
용돈 얘기는 글쓴이 생각인 거 같고... 중간에 다른 베댓 (댓에 올라와 있는 것)도 읽어봤는데 그래도 그냥 아저씨들 장난인 거 같은데 굳이 정색해야 했을까 싶음... 그리고 입맛에도 안 맞는 반찬... 아닐 수도 있죠 주시는 것도 좋은 마음으로 주시는 건데 그걸 비위 맞춰줘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건 괜히 제가 다 속상하네요...
4년 전
며느리가 저거 다만들었을텐데..
4년 전
새언니쪽 얘기 들어보니까 시댁이 이상한거였네요...ㅎ
4년 전
이래서 결혼안하죠ㅋㅋ
3년 전
반찬 안 받고말지...
3년 전
뭐지 나만 예민한것같나..웃으면서 하신거면 장난이실텐데 반찬도 생각해서 주시는거고 그동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았으면 안주셔도된다 한마디면 될텐데 갑작 급발진한느낌
3년 전
댓글에 추가된 사진 보면 많이 참으셨지 않았을까요..?
3년 전
아이 WANT 탬3탬  행복하자
와 며느리분 너무 불쌍...
3년 전
으으음....이건 며느리, 시아버지 입장아니어도....좀 그래여. .....며느리분께서 말씀하시는거대로면 어쩌다한번 저렇게 자기딴에는 농담?이라고 말씀하신게아니고 매번 저런말씀하셨으면 웃으면서 멕이는건가 싶을거같긴한데.....ㅠㅠㅠㅠ
3년 전
새언니가 보살이었네요 ...
3년 전
펭펭이와귄귄이  의 러브스토리❤️
아빠가 진상ㅋㅋ
3년 전
새언니도 별론데
3년 전
으휴 당연히 용돈 바라는 심보도 별로고 농담이라고 던지는 것도 별로 며느리만 불쌍
3년 전
YERIN.B  💜🦋💙
진짜 이렇게 또 비혼을 다짐합니다.... 올때마다 저러는거면 딱봐도 눈치주는건데
3년 전
YERIN.B  💜🦋💙
보통 할말없고 반박못할때 어른들이 주로 하는말이 대든다인데 딱 그표본이네요
3년 전
이래서 유교사상이 싫으네요. 인간대 인간으로 매너있게 대하면 되는데 할말하면 대든다니... 그럼 어른이 말하면 부당해도 억울해도 화나도 다 참고 있어야하는건지 .. 새언니분이 그리 예의 없게 말한 것도 아닌데 저 말 한마디에 집안 분위기가 침울해지는거면 얼마나 일방적으로 듣기만해야되는 건가요.
3년 전
헨젤  花笑蝶舞
이래서 시월드 하나봅니다
3년 전
인피니트 이성종  생각이많을땐레몬사탕
어..근데 반찬 가져갈때마다 저런 소리하신거였으면 새언니분도 답례같은거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어머님한테라도 조금만 싸달라고 따로 얘기하던가..
3년 전
저는 왜 새언니가 더 이상할까요..
요즘 사이다니 참지말아야한다고 하면서 거침없이 하는 말들이 많던데 이건 친정부모님까지 욕 먹을 일인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싸지마세요 어머님~ 집에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라고 돌려 이야기 했을 것 같네요..

3년 전
솔의눈  머리까지시원해지는늒
새언니께서 대처하신 방식도 썩 베스트라고는 생각이 안돼요
3년 전
진짜 개빡침 한두번 그러는것도 아니고 뇌절하면 진짜 개짜증남
3년 전
윈드  김재환 공식 팬클럽
새언니 대처도 썩 베스트는 아닌데 그래도 아버지께서도 잘한 건 없어 보여요ㅠㅠ.. 제가 새언니 입장이었다면 그래도 먼저 아까 그렇게 단호하게 굴어서 죄송하다 그런데 제 입장은 어떠어떠했다 제 입장도 이해해달라. 아무튼 죄송하다. 화해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먼저 말씀드릴 거는 같은데...ㅠㅠ 어쨌든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ㅠㅠ
3년 전
카네키 이치카  金木 一花
농담 진담 구분도 못 하냐 > 전형적인 꼰대들이 하는 말
3년 전
솔직히 새언니 먹으라고 싸주는 반찬도 아니고 자기아들 먹으라고 싸주는거잖아요ㅋ 누가보면 새언니 별거해서 혼자사는집에 부모님이 새언니가 좋아하는 반찬 만들어서 가져다주는데 계속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하면서 아무답례도 안하는줄..
3년 전
용돈을 왜... 며느리가 드림... 아들은 뭐하고.....
3년 전
상대방이 살짝 빈정상하는 농담을 던지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대꾸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어요. 친구든 어른들이든 후배든 상대가 누가 되던 간에 말이에요.
3년 전
명절 때 그 반찬 새언니도 만들었을텐데요...
남의집 귀한 딸 무일푼으로 부려 먹는건 당연한거고,
명절 음식 싸가는건 아까웠나 보네요.

3년 전
올라온 새언니글보면 평소에 용돈챙겨주고 같이 외식하면 외식비 다 내고 인당 100만원하는 베트남여행 패키지보내주고 20대후반 시누한테 구찌지갑주고 용돈도 주고. 할도리 다했는데 반찬값 안 줬다고 글 쓰고. 그리고 반찬받을때마다 그런 말하면 누가 좋아해요.
3년 전
성격상 남 비위 맞춰가면서 말 못 하는 사람도 있죠... 그걸 탓할 게 아니라 가져갈 때마다 그런 말 한 시아버지가 잘못한 것 같아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매번 들은 말이면 당연히 화가 나기 마련이고 며느리분도 많이 참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나중에 서로 감정 좀 가라앉고 다시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3년 전
성격상 남 비위 맞춰가면서 말 못 하는 사람도 있죠... 그걸 탓할 게 아니라 가져갈 때마다 그런 말 한 시아버지가 잘못한 것 같아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매번 들은 말이면 당연히 화가 나기 마련이고 며느리분도 많이 참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나중에 서로 감정 좀 가라앉고 다시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3년 전
성격상 남 비위 맞춰가면서 말 못 하는 사람도 있죠... 그걸 탓할 게 아니라 가져갈 때마다 그런 말 한 시아버지가 잘못한 것 같아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매번 들은 말이면 당연히 화가 나기 마련이고 며느리분도 많이 참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나중에 서로 감정 좀 가라앉고 다시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3년 전
시월드 무섭다ㅜㅜ
3년 전
김강우  찌라시 카트 간신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우리 아빠가 맨날 저런 식으로 말합니다.. 그래서 정색하고 아빠 말 다 무시하고 며칠간 인사는 물론 인기척 들려도 아는 척 안 합니다.
그러다 가족이라고 말 안 섞을 순 없어서 최소 사일 최대 3주간 그렇게 지내다 돌아갑니다.
근데 늘 반복이에요. 제가 기억하는 날로부터 올해가 9년째네요. 절대 안 고쳐집니다.. 하루 빨리 집을 벗어나는 날이 오길

3년 전
자기맘에 안들면 대드는 거..ㅎㅎ 답답하네요
3년 전
제 기준 둘다 이상해요 매번 농담이랍시고 그 얘기 한 시아버지도 문제고 정색하고 안가져간다고 분위기 쎄하게 만든 며느리도 반응 이상함
3년 전
전 새언니의 대처도 별로인데...기분나빴으면 그냥 그때는 받고
남편에게 따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아버님께서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아버님께서 눈치를 주시는것같다...이런 식으로요.. 남편이 장인어른한테 저렇게 화냈으면 새언니쪽에서도 많이 당황할 것 같은데 아닌가요...물론 이때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바뀐게 없었다 그러면 대들어야죠 뭐...

3년 전
그리고 진담같이 뼈있는 말하고서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면 장난인데 왜 그러냐~하면서 오히려 기분나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거 정말 별로... 장난 아니잖아요~ 눈치주는거 백퍼천퍼만퍼...
3년 전
한번 저러는 거면 장난이라 생각하겠는데 매번 저런 거면 진심으로 하는 말로 생각할 것 같은데요 ..? 여행 보내주고 지갑 사주고 다했는데 저기서 반찬값 안 준다고 생각하는 시누는 도대체ㅋㅋ..
3년 전
농담도 한두번이어야지 매번 그러셨다면 누가봐도 진담으로 들릴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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