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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랑둥이ll조회 95758l 2
이 글은 4년 전 (2020/1/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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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세상에서 남편을 저렇게 못믿을거면
딸가진 엄마가 재혼을 왜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남편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건데 그럴거면 결혼하지 마시지..

4년 전
이해가요
4년 전
남편을 사랑하는것과 딸에게 0.00001%의 위험성을 두고 싶지 않은거랑은 별개니까요
4년 전
めい  😻
2
4년 전
나재민의원앤온리와이프  어찌 떠나려는 거야
3333 남편을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봐욜 저는
4년 전
5
4년 전
우리백현이이리오세훈  엑소콘서트한다!!!
666
4년 전
7
4년 전
8 딸과 재혼한 남자는 별개잖아요
4년 전
제시카알바  섹시해
와,,,,,,,,,,,,,,나라면 진짜 기분나빠요
4년 전
저도 너무 이해가는데요. 특히 두번째 댓이 진짜 공감이네요. 딸에게100%의 안정감을 주고싶다는말. 사람은 불완전하니까, 아내가 저렇게하는거 이해가요
4년 전
저도 여기 동의해요 남이라고 여겨서가 이니라 100% 안정감 주고싶다는거요 ㅠ
4년 전
재혼을 왜 했는지 잘 이해가 안 가요
4년 전
태연하게_  5세훈5
그래도 남편입장에서는 기분나쁠거 같아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2 속상해도 어쩔수없음요... 그 사람들도 다 남편이 그럴거라고 생각도 못했을텐데 그런일이 생긴거고.. 남편으로서 믿고 좋아하더라도 내 딸에게는 작은 불편이라도 주고 싶지 않은거죠
4년 전
재혼 왜하신거죠... 엄마조차도 남편을 친아빠로 생각 안하는데 나중에 아이가 더 잘 느낄듯
4년 전
재혼하면 새아빠지 당연히 친아빠는 불가능 한데요....?
4년 전
f(х)  ʙᴛs
재혼은 왜 하신건지...?
4년 전
전 이해가 잘 안돼요 결혼까지 했는데...
4년 전
정태군  0630 오늘의기록
못믿을거면 결혼도 미뤘어야죠 일 생길까봐 걱정은 되고 결혼은 하고싶은가...
4년 전
뺭뿅  방탄 엑스원
개인적으로 아내 분 이해 안 가요 그럴거면 재혼을 왜 한거죠..
4년 전
이해안가요... 결혼을 한 사이인데 믿음이 부족한것같아요
4년 전
RSK
와 진짜 기분 나쁘겠다
4년 전
재혼한 남편이 자기딸 성추행,성폭행 할줄 알고 결혼한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만에하나의 경우라지만 그런일이 벌어졌을경우에 딸이 가져야할 평생의 트라우마와 어머님의 죄책감은 어쩔거구요.. 단순히 서운하니까 그러지마! 라고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크니까요
4년 전
22222
4년 전
이해되긴하는데 어떻게 의심하면서 같이 살지..ㅠ
4년 전
수업에서 계부가 딸에게 성폭력 행한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이해가요 남편을 사랑하는 것과 별개로 딸에게 0.00001퍼센트의 위험도 안주고 싶겠죠
4년 전
애초에 남편분을 신뢰하지 못했으면 결혼도 안했을거에요
4년 전
전 이해돼요
4년 전
보라보라보  💜
이해는가요.. 엄마를 입양한 외할아버지한테 성추행 당해봐서 그런지..
4년 전
기분 더럽겠다 진짜
4년 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저 글 속 딸 분이랑 똑같은 상황인데 계속... 성폭행을 당해왔거든요
4년 전
그리고 남편을 못 믿는 게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공항에서 신체 검사 하는 것도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는 거예요... 어머님이 현명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4년 전
22222
4년 전
3333
4년 전
그리고 계부가 딸을 성추행하는 건 정말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세상을 탓하기 전에 어머님을 탓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4년 전
이대후  
4444
4년 전
할 이건 너무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게 아닌가요ㅠㅠ? 대놓고 위험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사람 취급하는 건데 저라면 무지 기분 나쁠 것 같아요.. 아무 것도 안했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받는 느낌,, 생각만해도 무척 불쾌하네요.
4년 전
재혼까지 할 정도면 하루 이틀 보고 결정한 사이도 아닐텐데 저 정도의 기본적인 믿음도 없으면 어떡하나요,,, 더군다나 저렇게까지 대놓고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건 진짜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것 같아요ㅠ
4년 전
아내의 행동도 이해가고 남편이 기분나쁜것도 이해됨 ㅠ 딸 성폭행 한 남편은 아내와 믿음이 없었겠어요 ..? 다들 그런거지 뭐 ㅠ
4년 전
남편 분이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머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4년 전
전 이해안가요... 잠재적 범죄자 취급 아닌가요..? 적은 가능성때문에 상처받은 남편 마음은 누가 책임져 주는지ㅜㅜ
그정도도 못 믿을 사람과 결혼은 왜 하나요ㅜ

4년 전
엥...기분나쁘겠다
4년 전
조심하는 건 좋은데 저렇게 대놓고 의심하면 당연히 기분 나쁜 거 아닌가요..? 조절좀 하셨으면...ㅠㅠ 그리고 이렇게까지 믿음 없으면 결혼 안하는게 좋지 않았을까요..ㅠ
4년 전
토끼 깡총  🐰
전 양쪽 다 이해가 가요 남편 분한테 조금만 대화로 일러두었다면 좋았을 상황 같아요
4년 전
승연아 널 응원해  너의 낭만 한조각
이해가요... 항상 따라가는 엄마도 속상한 아빠도 ㅠㅠ 두분이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저라면 기분은 나빠도 이해할것같아요 기분나빠서 뭐라하기보다는 마음 열기위해서 노력하든..
4년 전
엄마가 저렇게 행동하면 오히려 딸은 새아빠와의 관계를 더 어려워할텐데.. 같이 하나의 가정을 꾸렸는데 엄마의 남편으로만 놔둘 생각인가 싶네요
4년 전
2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엄마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남편은 자기 친딸이 아님에도 친아빠처럼 대하려 노력하고 마음을 여는데 아내의 저런 행동을 보면 남편도 딸도 어쩔수없는 벽을 느낄거 같네요.
4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33
4년 전
44 애초에 엄마가 새아빠를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이가 과연 아빠를 완전히 신뢰할 수 있을까요?
4년 전
인준합니다  신의 아이돌 엔시티 드림☆
5,,,
4년 전
  꽃 뿌리
666 과하다 생각ㄱ해요..
4년 전
 
딸이 그렇게 걱정되면 재혼은 왜 하죠?전혀 이해안가네요
4년 전
내가 딸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엄마가 저렇게 해주는 게 안심될듯
4년 전
그냥 원래 문잠그고 잘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뭘 그리 자기전까지 딸방에 들어가려하시는지 ....
4년 전
저 분은 자기 전까지 딸방에 들어가려고 한적 없어요.
4년 전
그럼 아내가 잠궜는지 어떻게알져...? 문을 눌러봤으니 잠군거 아는거 아니예요??
4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밖에서 잠그려면 열쇠로 잠가야되잖아요. 그러고 있는거 보면 알것같은데요.
4년 전
잠구는건 밖에서도 할수 있는거고 안에서 누르는 거라면 잠구는 소리로도 알 수 있겠죠.
4년 전
밖에서도 잠글 수 있는 방문을 사용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방문 잠그는 소리도 크다고 생각안해서 그 부분은 제가 놓친듯요~
4년 전
서로가 본 서로의 빛에게
저분 저 글이 다가 아닌걸로 아는데 자세히 쓴 글에는 애가 아픈날이었는데 뭐 챙겨주려고 문 열어봤는데 잠겨있었다고 그랬어요

4년 전
남편은 서운함 정도지만 딸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당연히 후자 아닐까요
4년 전
22222대비 안하다가 일나는것보다 훨씬 나은것 같아요
4년 전
3333
4년 전
남편분도 이해가고 엄마도 이해가고....
4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그런 행동이 더 벽을 만드는 것 같은뎅. 저럴거면 혼자 사시지 왜 결혼은 하셔서... 남편이랑 아빠는 갖고 싶은데 가족 취급은 안해주고.
4년 전
둘다 이해는 되네요 애매하다ㅜㅜ
4년 전
근데 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기분이 나쁠거같긴해요 나는 죽어도 저 아이의 친아빠가 될수 없다 이런 벽이 생기는 느낌?
4년 전
말랑콩  로제
둘다 이해가요..
4년 전
공항에서 신체검사 물품검사 받는 건 날 예비 범죄자로 보는거냐며 화 낼 생각 안 했으면서 왜 이런거에만 예민한건지... 성폭력은 주변사람에게서 당하는 확률이 아주 높고 어머니가 잘 신경 써주시는 것 같은데...
4년 전
본인이 기분 나쁜거랑 딸 인생이 달린 문제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친아빠도 딸 성폭행하는 세상인데 ㅋㅋ
4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신체검사 물품검사는 이미 보편화되어있고 미국에서 테러 이후에 입국자 지문등록하겠다했을때 사람들이 얼마나 화났었는지 생각하면 비슷할것같아요.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은 아니잖아요.
4년 전
대부분 새 가정을 이루면 딸 가진 엄마들은 늘상 하는 걱정일텐데요? 전 사촌오빠 집에서 잘때도 꼭 문 잠그고 자는데. 이모나 엄마도 문 잠그고 자라고 하구요
4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저희집은 친척집에서 자면 한곳에 모여서 그런 거 없이 잡니다. 가정마다 다르니까 일반적이지 않다고 한거죠.
4년 전
현망진창에게
가정마다 다르지만 그런쪽도 이런쪽도 있어 일반적이다 아니다로 보긴 어려울 것 같네요. 저는 어릴때 사촌에게 잘때 성추행 당한 경험이 있어서 이런건 당연하다고 느껴지네요.

4년 전
뇽냥뇽에게
정말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 부디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들어주셨으면 해요. 당연히 끔찍한 경험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그런 개인적인 경험으로 유사한 지점이 있는 모든 상황을 그 끔찍한 상황에 대입해 바라보는 건 정신병리학적으로 트라우마예요. 그걸 근거로 일반화하는 건 무지 잘못된 방법입니다..본인을 위해서 노력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해가 가는 것'과 '당연한 것'은 다르니까요.

4년 전
달랑달랑에게
저도 그 아빠 입장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게 트라우마로 연결되지 않아도 아빠쪽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경험을 토대로 하는 생각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트라우마 완치를 받아도 달라질 생각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의견 감사합니다.

4년 전
달랑달랑에게
저기... 성폭행은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에게 당한 수치가 월등합니다 당장 검색만 해 봐도 계부에게 성폭행 당한 사례는 밇고요 어떤 게 일반적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객관적인 수치가 그래요~ 오히려 현망진창 님이 본인 가정이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시는 걸로 보여용 달랑달랑 님~

4년 전
민용  거칠지만부드러운남자
저는 어릴 때부터 엄마아빠랑 진짜 친했는데도 엄마가 저한테 따로 ‘혹시 아빠가 너 몸을 만지거나 하면 엄마한테 꼭 말해줘’ 하셨었어요! 물론 지금도 엄마아빠랑 짱친이지만, 세상이 워낙 험하기도 하고 딸이 걱정되는 마음이 이해가 가요
4년 전
어머니도 이해가고 속상한 아버지도 이해가네요
4년 전
이해 갑니다.... 게다가 재혼가정에 사실 어떻게보면 피 한방울 안섞인 딸인거잖아요 ...??
4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이런 말은 좀 위험하다고 봐요.. 그럼 피 한방울 안 섞인 딸이니 만약 재혼한 사이에서 자식이 생기면 피 한방울 안 섞인 딸보다 친딸을 더 아껴도 된다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4년 전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니었는데 따지고보면 남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쓴 글이었어요ㅠㅠ!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사과드립니다ㅠ...
4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아니에요~ 따지고 보면 그렇긴 하죠! 맞는 말이에요. 다만 마음으로 낳은 자식도 자식이니까요ㅠㅠㅠㅠ 저야말로 딱딱하게 말씀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ㅠㅠ
4년 전
태형이랑 연탄이랑  영원히 행복하기💜
둘 다 이해 가는데 아내분 입장에 더 편들어 주고 싶네요 시람 일이란 진짜 모르는거니까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저도 이 글 원문을 다 읽은 사람으로서 이렇게 짧게만 짤라 가져온게 맘에 안드네요ㅠㅠ
4년 전
이해고 자시고 엄마가 엄청나게 이기적인 것 같은데요.. 딸의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딸의 안전을 100% 지켜주고 싶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딸의 안전도 지켜주고 싶은데 자기는 남자랑도 살고 싶고ㅋㅋㅋㅋ 무슨 감탄고토도 아니고, 다른 아빠 노릇은 다하게 냅두면서, 제일 중요한 아버지와 딸 사이의 신뢰감 조성, 유대감 조성을 저런 식으로 방해하다뇨. 저 남자분은 대체 무슨 죄를 졌길래, 남의 딸 키우면서 호구짓은 다하고, 제일 중요한 딸가진 기쁨은 못누리나요. 그게 호구 아니면 뭐예요.
반대로 생각해도 너무 얼척이 없는데요. 자식둔 남자가 재혼해서는, 상대방 여자 잠재적 못된 계모 취급하면서, 여자가 애기랑 어디 나갔다오면, 매 순간순간 언제나 어디 때린 곳 없나 옷벗겨서 이리 살피고 저리 살피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말이나 되나요. 그런 것도 계모가 배다른 자식 괴롭히는 뉴스가 종종 나오니 불안해서 그랬다고 이해할 수 있나요? 몇번도 아니고, 몇년 동안 매 순간마다 그렇게 하는데요?
남자고 여자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진짜 끔찍하고 화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저러면 참나 ㅋㅋㅋ 무슨 저런 이기적인 인간이 있는지.

4년 전
정말 공감해요..
4년 전
너만 눈에 차더라  좋아해 사랑해 땅콩해
555 공감이요 남자한테만 박한 반응 언제쯤 바뀔건지
4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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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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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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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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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럽천  천우희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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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12 내 딸에게 잠재적 위협이 될 사람으로 판단했으면 왜 같이 사냐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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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141414 댓반응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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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우면 그냥 연애만 하시거나 절대 들키질 말았어야했어요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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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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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넌 내 왕관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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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2222222 이해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본인이 계모취급 당해보면 느낌올듯. 신뢰가 없으면 결혼을 하지마세요. 남자랑은 살고 싶고 ㅋㅋ 재혼은 하고싶고 ㅋㅋ 초혼인 남자 데려다가 아빠노릇 시킬건 다 시키면서 유대관계는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서 싹다 짤라버리는 클라스... 진짜 댓글들 엥스럽게 내리다가 사이다 마시고 가요
4년 전
EXO 말곤 그 문을 닫아  7엑소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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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3030 이야기보면 학교도 가보고 산타로 선물도 준거보면 어릴때부터 본거 아니에요...? 그럼 그냥 연애만하시고 딸한테 아저씨 소개만 살짝해주고 그렇게 조심히 사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딸에게 안전함을 주기 위함이라구요...? 제 주변에 재혼가정도 있고 입양가정도 있는데 아빠랑 딸들 엄청 잘지냅니다...
4년 전
32 읽으면서 뭔가 찜찜했는데 이거네요
남편을 그렇게 못 믿을거면 재혼하지 말고 딸이랑 둘이 살았어야죠...
정말 취할 것만 취한다는 느낌밖에 안 들어요. 가족의 일원으로서 인정도 안 해주면서, 육아는 공동으로 하고.. 아내가 정말 이기적이에요

4년 전
33 너무 이기적임 결혼 왜 했지 딸이랑 둘이 살지
4년 전
피유  트위치TV 피유
34 진짜 이해안가요..
남편 입장이었으면 진짜 세상 무너질듯 슬플것같네요 너무 큰 상처로 남을듯

4년 전
363636 아니 남편분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서운한 감정 알아주고 대화를 시도하던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최소한의 소통이라도 있을 순 없는 건가요. 진짜 뭔지. 이런 일방적인 방법은 잘못됐죠.
4년 전
 
저게 이해가 간다구요...?????
4년 전
아니 솔직히 진짜 기분 나쁠 것 같은데...
4년 전
live alive  .
저는 친아빠지만 문 잠그고 자는데요.. 아빠를 못믿어서가 아니고 그냥 나의 100퍼센트의 안정감을 위해 이 방은 나의 것, 나의 공간이라는 것이라서요.. 제가 아빠를 범죄자 취급하는게 아닌데... 엄마의 마음 너무 이해가요
4년 전
인준합니다  신의 아이돌 엔시티 드림☆
그건 댓쓰니님이 자의적으로 잠근거고 저건 아내가 남편과는 상의 없이 잠근거라 케이스가 좀 다른것 같아요 아이가 유치원때부터 문 잠그고 살고싶다는 경우는 흔치 않죠
4년 전
너만 눈에 차더라  좋아해 사랑해 땅콩해
기분 나쁜데요ㅋㅋㅋㅋㅋㅋ 저걸 이해받고 싶었으면 먼저 설명을 하고 설득을 했어야죠 몰래 방문 잠그는 게 성범죄자 취금이 아니고서야 뭐에요 딸이 잠그는 거면 몰라도 아내가 나서서 방문 잠그는 거면 부부 사이 다시 생각해 볼듯 그렇게 불안했으면 딸이랑 둘이 살지 왜 결혼해요 믿지도 못하는 남자랑 남편 아빠로 안정감은 얻고 싶고 믿지는 못하겠고? 놀부 심보
4년 전
2222 이분 댓글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
4년 전
모두가 다른 케이스일테고.. 저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딸 입장에서 느꼈을때 불안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저라면 오히려 고마웠을것같아요
4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저 정도 불안하면 애초부터 결혼하지 말았어야죠.
4년 전
왕자님 저는 진짜에요  세니야 같이놀아❤️
남편에 대한 믿음이 없는거 아닌가 이정도면...
4년 전
왕자님 저는 진짜에요  세니야 같이놀아❤️
재혼 왜 했데 이렇꺼면....
4년 전
기분 나빠요
4년 전
이해 안가는데..... 저희집도 재혼가정에 자식이라곤 딸인 저 혼잔데 그런적 없어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가족을 범죄자취급하면 숨막혀서 어떻게 같이살죠
4년 전
TXT강태현  쪼아해 ❛˓◞˂̵✧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남편인데...
4년 전
진짜 최대한 가능성을 줄이려고 그러는 거면 걍 결혼을 안 하는게 확실한 방법 아닌가요...
4년 전
저렇게까지 벽을 칠거면 재혼은 왜 하신건지...?
무슨 심정인지는 이해가 가지만 본인만 새가족 만난건 아니잖아요. 딸도 새아빠의 관계에서 적응해나가야하는데 그냥 벽을 치시네요

4년 전
전정국지키미  Lovemyself
.... 재혼은 왜 하신건지...ㅎ...
하지만 엄마 입장도 이해가요...
하지만 가족이 되었으니 신뢰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까지 할거면 결혼은 왜 하셨는지 ㅎ

4년 전
전 이해가요 가족한테 성추행 수도없이 당해서ㅎ..
4년 전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나도 이해가 갑니다

4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저도 이해 가는... 친아빠한테 추행 당한 적이 여러번이라... 아이가 성인이 되면 이 일은 멈출지도 몰라요. 저 부분 이외에 평소에 아이와 잘 지낸다면 저 하나로 문제 삼을 게 있나요??
4년 전
222
4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평소에 뭘 해봤자 계부는 계부야 매일매일 선고 내리는데 저분이 가족을 좀만 덜 사랑했어도 진작에 때려침.
4년 전
22..
4년 전
인준합니다  신의 아이돌 엔시티 드림☆
33 매일 확인받는 느낌일것 같아요
4년 전
저는 한쪽말만 듣고 이기적이다 욕심 많다 이러는 게 더 이해 안 가는데요
4년 전
분명 남편과 아내분이 결혼하기전에 서로 생각에대해 이야기를 길게 하셨으면 제일 좋았겠죠. 아내가 이해된다는말이 또 남편분 서운하다는거 이해못한다는 말이아니에요. 남편분 입장도 너무 이해되요. 그런데 그렇다고해서 딸에게 100% 안정감을 주고싶었으면 재혼을 하면 안됐었다. 이기적이다.라는말은 솔직히 조금 아닌것 같네요. 그럼 아들이였으면요? 재혼해도 되나요?남편도 이해가지만 서운하다가 다였는데, 이렇게 저희가 아내욕을 할일인가요.개인행복을위한 개인의선택인데? 만약 저희엄마가 이혼을 하셨는데 저 때문에 재혼 할 ,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자신이 다시 행복할 기회를 포기했다? 어렸을때는 멋모르고 편할수 있겠죠. 하지만 성인의 관점으로 봤을때 엄마한테 너무 미안할것 같아요. 어른의 제가 그때의 엄마에게 이야기할수 있다면 나 신경쓰지말고 엄마 행복하게 살라고 해주고싶어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내분도 행동하기전에 이야기를했으면 제일 좋았겠죠.하지만 딸이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엔 아직어리니까 조금더 커서 자신을 보호할수 있을때 까지, 선을 찾을때까지 어머니가 신경 써주시는거는, 그행동은 이해되요
4년 전
(2020/1/30 14:40:5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2020/1/30 16:48:1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친아빠도 주의시킬 세상이라니요... 그정도 믿음도 없이 어떻게 가정을 꾸리나요...

4년 전
아내분 이해 가는데... 저희 엄마는 어릴 때 저랑 오빠랑 엄마 시선이 안가는 곳에 오래 같이 있는 것도 싫어했었어서 둘이 오래 한방에 있으면 와서 뭐하냐고 물어보고 그랬어요... 그때는 유난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어린 나를 걱정했었나보다 생각이 들어서 고마워요
4년 전
어머니 충분히 이해갑니다. 세상에 워낙 미친 사람들이 많아서요
4년 전
셋이 모여서 설명하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줘야죠
4년 전
친가족도 성범죄를 저지르는데 아예 남인거잖아요.. 이해 충분히 됨
4년 전
둘다 이해가요.. 하지만 그전에 둘이서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았을것같아요.. 만약 입장바꿔서 내가 재혼을 했는데 남편이 제가 아이와 같이 있는걸 싫어하고 저와 같이 있고나서 때리지는 않았는지 확인 하는걸 제가 알게되면 저는 그집에서 어떤존재지..? 나는 가족이 될수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것같아요..
4년 전
남편뒤를 일일히 따라다니는것보다 오히려 딸한테 본인이 잠궈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게 좋았을것같아요
4년 전
22저도 딱 이생각
딸이 알아서 잠그도록 했어야죠..
아빠를 못믿어서가 아닌
자신의 평안을 위해서요

4년 전
인준합니다  신의 아이돌 엔시티 드림☆
4 ㅠㅠㅠㅠ 상의없이가 문제인것 같아요 5년동안 저렇게 살고 심지어 들킨건데,,, 딸의 의사를 존중하고 어머니는 딸에게 아빠와 혹시 이러이런 일이 있다면 엄마에게 바로 말해야 한다라던가 먼저 말을 따로 하는 등의 대처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저건 너무 비참해보여요
4년 전
333
4년 전
문단속을 해서 딸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것.. 그리고 혹시 그런일이 생겨버린 뒤에 오는 어마어마한 죄책감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 글 당사자들은 대화가 필요할듯
4년 전
지성준  임영민유한킴권은기
어머니가 많이 이기적임 본인이 먼저 남편을 가족 취급을 안해주고 있고 딸에게 100퍼센트의 안전을 주고 싶었으면 그 행동을 이해해줄 수 있는 시간을 남편에게 줬어야죠 딸이 잠그는것도 아니고 뒤를 일일히 따라다니면서 까지 불안해하고 의심하는건 남편이 노력해온 모든 것을 서운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봄
4년 전
듀(Dew)  애정하는 나의 빛 민현아
전 어머님 마음 이해가요... 친딸을 성폭행하는 일도 일어나는 요즘 세상이다보니ㅜㅜ 그치만 아버님도 충분히 그런 서운함 드실것 같아요... 정말 어렵네요ㅜㅜ
4년 전
최흥철  국가대표
반대로 남편이 재혼한 아내를 의심해서 퇴근후에 무조건 애 벗겨서 맞았는지 혼나진 않았는지 매일 확인한다면 뭐... 그렇게 신뢰를 못하겠고 딸의 안전이 중요하다면 본인의 행복을 포기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죠 남자랑 살고싶어서 데리고와놓고 딸한테 위험한 남자라고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분명한건 저가정은 아빠와 딸이 유대감 갖긴 글렀네요. 딸이 스스로 방문을 잠그고 자는거랑 엄마가 남편을 의심해서 하는거랑은 다르죠.
4년 전
욕하는 포인트 참 ㅎ... 저런 방식으로 아이를 걱정하는 엄마를 욕할 게 아니라 저렇게 밖에 할 수 없도록 만든 인간들을 탓하세요 피가 섞인 사이에서도 추행이 일어나는 마당에 저정도 예방은 예민 축에도 못 낄 거 같은데
4년 전
22
4년 전
이해는 가는데 저럴 거면 왜 재혼을 하셨을까 싶네요 어머님도 참 속상하실 테고 아버님도 참 섭섭하실 텐데
4년 전
레이겐  모브사이코 2기
저럴 거면 왜 결혼했담
4년 전
저는..이건좀아닌거같아요..그리고 저아내분도 너무..남편을사랑하지않는거같구요..
4년 전
대현이는  불펜이 딱이야
남편이 마음상하고 화난다고 해도 이해하지만 엄마 마음도 이해가요.. 하물며 자기 피섞인 딸 성폭력하는 금수만도 못한 아빠도 세상에 있으니까요...
4년 전
와 아무리 그래도 남자라고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한다고요? 댓글들 보고 충격먹었어요...
4년 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ㅠㅠ...
4년 전
우주최강배우  김남길 클로젯 대박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4년 전
재혼한 집 딸 입장에서 문잠구는게 안정감느껴집니다 재혼의 선택은 엄마가 한거지 제가 한건 아니니까요 엄마가 새롭게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제입장에서는 모르는 남자랑 어느날 갑자기 같이살게 된거고 무슨 일 안생긴다는 보장없으니까요 일터지고 후회하면 늦습니다
4년 전
동의해요
4년 전
성폭행 마음 먹은 계부가 잠잘때만 건들일까요??그정도 신뢰도 없는 관계면 애초에 집에 들일 생각을 말아야죠
재혼은 하고 싶고 딸은 걱정되고...ㅋㅋ
아빠로서가 아니라 엄마의 남편으로서 받아들이게 된다는 말이 딱이네요

4년 전
남편분이랑 상의를 하고 문잠구는게 나을듯 한데 그런사례들도 봐서 아내분도 어느정도 이해되고 남편분도 어느정도 이해되네요
4년 전
너무 상대방의 예의가 없는 거 같은데... 이게 바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 아닌가 싶고. 저렇기 하기 전에 남편분한테 이래이래해서 내가 이런 행동을 해야할 것 같다고 충분히 이야기 했어도 남편분이 저렇게 받아들이셨을까요
4년 전
강경햄찌 권호시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전 이해가요 대신 남편분과 대화 충분히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오해면 오해라고 얘기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해하지 않게, 최대한 상처받지 않게 서로 가족이 되려고 결혼한 거지 의심하고 상처주려고 한 건 아니니까요
4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방법이 너무 극단적이라. 예방을 무고한 사람 굳이 상처주면서까지 해야할 수 밖에 없는건가?
4년 전
그부분은 확실히 이야기가 필요한 , 필요했던 부분인것 같아요.근데 그렇다고해서 남편도 서운함에서 끝냈던 일을 저희가 "잠재적 범죄자 취급"타이틀 까지 달아가면서 아내분 욕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4년 전
인준합니다  신의 아이돌 엔시티 드림☆
추가글 봐주세요 ㅠ
전체글 저정도의 지속기간이면 저런생각,,, 가능할거라 생각하는데요,,,

4년 전
ㅠㅠ 글보니까 슬퍼요
4년 전
남편은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이해는가요
4년 전
이해는 되는데 아내분께서 문을 잠구시는 것 보다는 딸이 직접 문을 잠구고 자도록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4년 전
둘 다 이해 가요...
4년 전
IU 이지은  백만송이장미꽃을나랑피워볼래?
결홍 왜했대요..? 차라리 따님에게 인지하도록 도와주는게 훵씬 좋은 방법같네요
4년 전
IU 이지은  백만송이장미꽃을나랑피워볼래?
혹시나 딸이 잠 설치거나, 자기위해 눈만 감고 있는데 아빠가 들어갔다 나왔는데 엄마가 다시 문잠그는거 본다면 더 싱숭생숭 할 것 같아요
4년 전
차라리 딸한테 잠그라고하지 ..
4년 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아래부분이 잘려서 전문 가져왔어요
4년 전
표ㅈI  표혀니
못믿을 사람이랑 재혼을 왜하셨어요?
4년 전
결혼을 혼자 원해서 하나요? 서로 원해서 한거고 잘때만 딸 방문 잠그는게 왜 딸가진 기쁨을 못누리는거고 유대감 조성을 방해하는 건가요? 아내분이 욕심이 많다, 이기적이기 보다 남편분을 배려하는 태도가 부족한 거 같아요 그냥 두분이서 같이 딸 자기전에 잘자라고 얘기해주고 나와서 딸이 잠그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4년 전
동의해요. 재혼을 혼자서 고려한게 아닌데.. 재혼 할때도 서로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겠어요. 그리고 잘시간에 어떤 유대감을 조성 해야되는지, 어떤부분을 방해하는건지, 어떤 딸가진 기쁨을 잃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딸에게 직접 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 같네요
4년 전
(2020/1/30 16:47:2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2020/1/30 15:27:5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2020/1/30 14:40:5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양측 다 이해는 가지만, 어느 한쪽이 굉장히 이기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게 너무나도 자명해서요 한 쪽 편을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쪽이 이미 중간점을 지나도 너무 지나쳤는데, 같은 거리를 두고 중간점을 찾는 건 힘들죠.. 아내쪽만 엄청난 거리를 움직여 중간점으로 되돌와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하고요
이분법적 사고라고 생각하시면 제 글을 오해하신 것 같아요. 제가 잘못적었나요? 이미 아내분이 이분법적사고로 행동을 하고 있기에 한 말이죠. 그런 태도를 고수할 거였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이었고요. 제가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게 아니라,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 '이기적이지 않을'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 역시 아내분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남편분을 비꼬는 댓이 많이보여서 조금 흥분해서 강하게 말한 것도 같아요. 즐티하세요~

4년 전
달랑달랑에게
저게 어떻게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 '이기적이지 않을'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입니까. 솔직히 짜증나네요. 달랑달랑님이 틀렸다고 한 적 없습니다. 본인이 맞다는 걸 저한테 확인 받으실 필요 없어요

4년 전
로알드 달에게
(2020/1/30 20:51:0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된 댓글에게
(2020/3/06 23:52:0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제가 틀리고 본인이 맞은게 아니라 그쪽과 다른 의견이 있는 겁니다. 그만 우기세요. 몇번을 말씀드리는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닌데 계속해서 내가 맞아, 내가 이겼어. 그걸 저한테 강요하시네요.
먼저 비꼬고 시비거신건 그쪽입니다. 쪽지로 비꼬신 것도 먼저 보내신 거고요. 당한 것만 생각하지마시고 본인이 먼저 한 행동을 생각하세요.

4년 전
PO!NT  Lost&Found
agree
4년 전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기에 모두 생각하는것이 다를거에요 달랑님도 로알드님도 그저 서로 생각하는것이 다를뿐인거에요 로알드님의 말처럼 답이 정해져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정답은 없어요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지나가시면 되는거지 굳이 굳이 불쾌해하고 말다툼을 하는건 감정낭비이지 않을까요 달랑님
4년 전
나도 딸가진 애엄마지만 저 애엄마 이해안감
4년 전
재혼을 하신건가요? 재혼하신 애어머니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4년 전
그건 재혼한 애엄마한테나가서 물어보세요
4년 전
근데 이건 딸의 의사가 중요한 문제일텐데 둘이서만 결정하고 둘이서 갈등하고 대책 찾고.. 그냥 딸한테 물어보면 끝 아닌가요..??? 너 불안하면 잠그고 아니면 열어두라고 하면 끝일텐데 그러면 굳이 두분이 갈등할 일도 없잖아요..
4년 전
5년씩이나 ㅠ 제가 아빠라면 정말 상처받을거 같아요....
4년 전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고
남편 입장에서도 상처받을게 이해가 가요.. 참 어려운 문제

4년 전
음 이건 재혼 가정 살아본 사람이면 공감할 것 같은데염 저도 저렄 가정이었고 새아빠 정말 사랑하고 엄마도 정말 새아빨 사랑했지만 늘 저한테 저런 걱정하셨어요 남편분 기분또한 너무 너무 이해가 가지만 어머니 입장에서는... 나름의... 그런 게 아닐까요 ㅠㅠㅠ
4년 전
아버지시면 어머니마음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서운한것만 생각하는게 좀 아쉽네요. 예민한 문제라서 조심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는 어머니입장을 우선시해서 들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4년 전
솔직한 마음으로는 저남자분이 미성숙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보여요 재혼가정은 아무래도 다른점이 있을수밖에 없잖아요 아버지로서 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4년 전
반대의 경우로 생각해보세요
애가 있는 남자가 재혼을 했는데 매일매일
내 애가 결혼한 여자한테 어디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검사하고 애들 방 매일 문 잠그고 잠재적 아동학대 계모 취급해서 여자가 서운해하면 그것도 여자가 미성숙하고 자기중심적이라고 넘어가실 건가요?

4년 전
jun2dakay  0904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라는 말이 참 아이러니해요
누구든 범죄를 저지르기 전까지는 ‘범죄를 저지를 만한 사람’ 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으니까요...
물론 결혼은 서로 믿음을 전제로 하는거기때문에 남편 분 입장에서 충분히 서운하실 만한 일인 건 맞지만, 저는 그렇다고 아내분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싶지도 않네요.. 철썩같이 믿던 사람한테 당하는게 세상이니까요.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라는게 그 사람이 뭔가 찌름하고 못미더워서 그러는 게 아니라 세상이 너무 흉흉한 탓인거죠..
저는 가끔 친아빠도 불편할 때가 있거든요. 아빠, 고모부, 삼촌.. 당연히 다들 좋은 분이신 걸 알지만, 대부분의 면식범은 범죄를 저지르기 직전까지만 해도 겉으로는(어쩌면 속으로도) 한없이 좋은 가족, 친척, 이웃이었을테니까요.. 그래서 잠재적 범죄자란 말이 나온거고요. 인상이 험악한 사람, 못미더운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요 ㅠㅠ
그래도 대놓고 히스테릭하게 따라다니시는 것보다 딸한테 잘때만 방문 잠가둬라 언질해둔다거나 남편분이 딸 방에 가셨을 때 근처에 꼭 계신다거나 등등 서로 상처도 받지 않으면서 안심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도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4년 전
새아빠가 딸한테 해코지 한 사건들이 신경쓰이셨나봐요 두분다 이해가 갑니다
4년 전
둘 다 이해가고 이런 사회가 문제인 것 같네요.
계부가 딸을 성추행하는 일이 사회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였으면 그러지 않았을테니깐요.

4년 전
그리고 빨리 이야기 하세요....
4년 전
저 저글 올라왔을때 봤는데 저렇게 짧은 글이 다가 아니고 저 아빠가 너무 서운해서 길게 붙인 글 있는데 그거 보면 섭섭한거 이해가요
거의 터치 안하려 했고 문 열려고 했던것도 저날 아이가 아파서 창문 닫아주려고 했나 암튼 그래서 문 잠긴거 안거라고 했어요

4년 전
남편분 추가글이에요
4년 전
눈물나요 ㅠㅠ
4년 전
아이유♥  가을 아침
그정도로 상대방을 못믿으면 왜 재혼을.... 딸과 남편 거리만 멀어지게 할것같네요
4년 전
아버지분 기분 상하지 않게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도 많았을텐데 그냥 귀찮아서 생각 안한듯 하네요
4년 전
어머니가 재혼한 지 2년쯤 됐는데 저는 여전히 아빠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받아들일 생각도 없어요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엄마의 남편이라고 생각해요 제 입장에선 어머님이 정말 이해가 가요 친족도 성폭행하는 세상인데 왜 밤에 문 잠그는 거 하나로 이렇게 이슈가 되어야 하죠? 어차피 허튼 생각도 안 하고, 밤에 특별한 이유 없이 들어가지도 않으실 거면서요... 저는 오히려 저희 엄마도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해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딸이 문을 직접 잠그는 거라면 이해하고 넘어가죠. 그렇지만 본 글에 나온 아내분께서는 경우가 달라요. 남편분에게 한마디 상의 없이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신 거잖아요.
4년 전
서로 간에 상의를 통해 배려하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4년 전
딸이 본인을 생각해서 잠그는 것과, 아내 분이 딸을 생각해서 잠그는 것과 차이가 있나요? 잠재적 범죄자... 글쎄요. 우리 모두 잠재적 테러리스트이기에 공항에서 검사 받는 거잖아요 저는 애초에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허튼 짓을 하지도 않을 텐데 문을 잠그는 것 하나에 그토록 서운해하셔야 할까 싶어요 재혼가정이고 두 분이서 생각 많이 하셨을 텐데... 이건 아내 분을 존중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4년 전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봐서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보안을 위해서 검사하는 것이죠. 잘 모르고 위험한 수하물을 들고 간다고 해서 테러리스트로 간주하지는 않잖아요.
4년 전
frostyfeet에게
상의를 할 수 있는 부분은 맞지만 저는 남편 분의 입장이 100% 이해가지 않아서요 상의를 하든 하지 않든 굳이 그렇게 서운해하실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재혼가정의 딸로써 잠그고 잤을 테고요 그게 설령 엄마가 잠궜든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결국 의도는 똑같고 행동도 똑같은데.

4년 전
문을 잠그는 것도 부부라면 충분히 상의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이러한 부분이 걱정이 되어서 문을 잠그고 싶다. 이런식으로요.
4년 전
재혼가정의 아내의 우려는 이해는 가는데 독연님 케이스랑은 저집은 다른거 같아요 저 집은 아이가 세살때부터 정을 주고 그랬다니까..저 아이에게 저 남편은 아빠일거 같은데요..
4년 전
저도 엄마가 재혼하신 케이스인데 전 아빠 좋아요 다 댓쓴이처럼 생각하지 않아요 님같은 경우엔 문 잠그는게 예삿일이 아닐수있겠지만 저집 딸이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사이인지 모르기잖아요 제가보기에 글쓴이는 재혼이더라도 내 딸인데 너무 선긋는것같아서 속상한 마음에 한풀이하는거 같아요
4년 전
이건 딸 입장을 최우선으로 했어야죠... 어머니가 딸이랑 남편분을 남남으로 만들고 계신것같아요... 추가글 읽어보니까 충분히 서운하실만 했다고 느껴지구요
4년 전
저는 어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ㅠㅠㅠㅠ
4년 전
난 엄마 이해감..ㅠ
4년 전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남편분 엄청 속상하실듯
4년 전
한신영  프레드 위즐리
추가글 보니까 그냥....남편분이 너무 안쓰럽네요ㅠ
4년 전
아유..골이야...제가 이래서 수학을 좋아합니다.답이 정확하게나와서요.인생사 정말 정확한답이 없는것 같네요.특히 남의인생에 왈가왈부하는게 제일 헛수고라는걸 여기 댓글들, 추가글들보고 다시 깨우치고갑니다.. 이미 결혼하셨으니 두분다 계속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대화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4년 전
요즘 세상에 친아빠 친할아버지도 조심하는 세상인데 조심해서 나쁠 거 없죠. 그냥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는 건데 그게 기분 나쁠 일인가요? 딸을 사랑한다면 저라면 이해해 줄 것 같아요. 길거리에 있는 씨씨티비 보면서 자신을 잠재적범죄자로 생각하냐면서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듯이 그냥 혹시 몰라 해둔 거라고 생각하면 맘 편하실 듯요
4년 전
추가글을 보니 남편분이 얼마나 속상하실지... 마음이 아리네요...
4년 전
I love u  오늘도 네가 내 행복이자 기쁨
저는 제가 만일 글쓰신 분처럼 제 남편이 아이의 문을 잠그면서 5년을 살았으면 너무 속상하고 박탈감에 이기지 못했을 것 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절 잠재적 범죄자로밖에 생각하지 않나? 싶고 역시 난 아이의 엄마가 될 수 없고 계모구나 하는 생각들로 저를 괴롭히고 있을 것 같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까운 사이에서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거 저는 압니다. 저 또한 친모에게 친부에게 폭력을 당해오면 살다가 지금 독립한 상태이고요. 지금도 그때트라우마로 매일 악몽에서 삽니다. 문을 노크하는 소리만 들려도 무서운 사람이고요. 계모 계부만이 범죄를 일으키지는 않더라고요. 저를 낳고 키운 부모도 자식에게 평생 갈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범죄의 피해자로 살았던 저는 아내분이 왜 재혼을 했나 싶어요. 가장 제일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시는 분이 말이죠. 남자랑은 살려면 재혼을 해야겠고 아이는 있고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과연 아이도 남편분도 아내분도 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이 되고 행복한 결혼일까 싶어요.하루라도 빨리 아내분과 상의하시고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글쓰신 분의 한 아이가 아빠이니깐요 본인 아이를 위한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4년 전
전 이해가요 전친오빠한테도당해봤는걸요 만약저한테딸이있었더라면 재혼가정이든뭐든 집에남자있는한 꼭 문잠그고자라고할거예요 욕먹더라도 무조건 잠그고잘래요 요즘도 번번이 친가족한테 몹쓸짓하는 기사들 올라오는데 조심해서 나쁠게뭐있나요
4년 전
전 실제로 친엄마 친아빠 인데도 중학교까지 여러번 엄마가 방문 잠궈주고 나가길래... 왜그러나 싶었어요.. 솔직히 조금ㅜㅠ 먼저 저에게 말해줘서 먼저 충분히 이해시켜줬었다면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당시엔 뭐랄까 나만 모르는 무슨일이있나 하고 오히려 더 의아했던기억이.. 결국 엄청 나중에 알게됐지만요...
4년 전
미나세 이노리  츠키나가 레오 💫
예전에 봤던 거네 그때도 화났는데 지금도 화남 걱정 될 수야 있는데 그런 사람보다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믿어서 결혼 한 거 아닌가요 딸 3살 때부터 만났는데 12살이면 10년 가까이 본 건데요
4년 전
추가글까지 읽으니까 남편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결혼까지 한 사이라면 둘 사이에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는데 왜 결혼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세상이 세상인지라 아내분이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랬다면 본인이 방을 잠그는게 아니라 딸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해 이해시켜서 딸이 직접 문을 잠그게 하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4년 전
이해된다는 분들은 반대로 남편분이 딸이 있고 매일 저녁 문을 잠그고 아내가 딸을 구박하진 않았는지 때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4년 전
돌붕이  Vㅣ체
남편 안쓰럽다
4년 전
아내분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남편분 정말 안타깝네요.. 솔직히 저정도의 믿음이 없다면 성급한 재혼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딸을 더 주의 시키고 관심을 기울인다면 모를까 남편분이 눈치챈 이상 너무 당연히 섭섭할 수 밖에 없는 일인것 같아요
4년 전
내가 아빠였으면 완전 상처ㅠㅠ 전적이 있는것도 아닌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 서러워서 같이 못살듯ㅠㅜ
4년 전
호시기 호시기해  🍀🐿🍀
가정폭력 하는 계모는 물론이고 하물며 친모도 적지 않게 있으니 반대 입장으로 남편이 본인 친 딸, 아들을 부인이 학대하진 않는지, 괴롭히지 않는지 밤에 방에 못 들어가게 문 잠그고 부인이 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애 맞은 곳 없나 방 들어가서 확인하고 해도 남편이 이해 가고 부인은 속상해도 잠재적 범죄자라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야 할 문제인거죠?ㅎㅎ
4년 전
자몽큥  ˊㅅˋ
진짜 어렵다.... 이 문제는 따님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4년 전
황인쥰  NCT
추가글 보면 그냥 남편분 안쓰럽...
4년 전
절대이해못함ㅋㅋㅋㅋ 저럴거면 결혼 왜하는지?? 만에하나 생길지모르는 문제만 중요하고 남편심정은 1도신경안쓰네
4년 전
얌밍  꿈은 고래답게
추가글 보면 친아빠 가족이랑 여행도 가게 해준 모양인데 그렇다면 어머님의 행동은 현재 남편이 친부모가 아니기때문에 위험하다 생각해서 문을 잠그는 것이라고 보일 수 밖에 없죠 남자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했다면 여행도 안보냈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4년 전
22 본인은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면서 친부는 그냥 해 준다? 그래서 더 서운함 느끼는 것 같아요
4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엄마 입장에서는 이해가 됩니다.... 남편분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고....
4년 전
남편분 너무 안타깝고 불쌍..
4년 전
추가글 읽어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4년 전
속상할듯..
4년 전
둘 다 이해가 가는데 저는 엄마 쪽에 마음이 좀 더 가네요 ... 엄마도 저렇게 하면서 맘이 편치 않을거예요ㅠ
4년 전
엥 저럴거면 결혼을 왜 함
4년 전
걍 애랑 둘이 사세요 멀쩡한 사람 범죄자 취급 하지 마시고..
저정도면 정신병임

4년 전
추가글 보니까 친아빠랑 여행할 때는 그냥 보낸 것 같은데 ㅋㅋㅋㅋ 왜 결혼한 건지 모르겠네
4년 전
엄마 쪽이 이해되는건 알겠는데 아빠 욕하시는분들은 왜 하는건가요.. 저게 욕먹을 일인가.. 서운하고 속상한게 당연한거지
4년 전
메리엘  듀댕.
아내분 생각이 짧으셨던 것 같아요 ㅠ ㅠ 제가 남편분이면 상처 많이 받을 듯 ㅠㅠㅠㅠㅠ
4년 전
제발 이혼해라.. 아버지 불쌍해서 어떻게해ㅠㅠㅠ
4년 전
정.찬.우  YG빅뱅퉨콘블핑
2222222 진짜 불쌍하네요
4년 전
솔직히 이해안가요.. 진짜 저럴거면 재혼은 왜 한건지.. 아니 왜 가 아니라 어떻게 어떤마음으로 한건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가지고 싶고 딸도 보호해야겠으니 내가 중간에서 잘 지키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한건가?
극단적으로는 딸을 보호하려는거 안같고 질투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할 지경이예요 너무 이해가 안가서;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저 엄마가 저렇게 행동하니 그런 거 아닌가 하는생각까지 드네요..

4년 전
댓글 물타기 아니고 본문만 읽고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제가 만약 양엄마 입장이고 친부가 자기 아이 감싸면서 절 못 믿는 식으로 나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그럴 거면 재혼을 왜 했죠?? 재혼까지 결심해오는 과정에서 가장 잘 깨달으셨을 거잖아요 "아 이 사람은 나와 내 자식까지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구나" "이 사람만큼은 믿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 드셨으니까 결혼한 거 아니에요? 남성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조금이라도 오해사지 않기 위해, 믿음 주기 위해 그렇게 노력에 노력까지 하셨는데도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라니... 그럴 거면 그냥 재혼 하지 말고 둘이서 사시지 그러셨어요
4년 전
한국 가정내 성범죄 발생 생각하면 어머니가 이해가 가요...
4년 전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내가 저런 취급 받는다 생각하면 가정 유지하기 어렵겠다.. 터놓고 얘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인피니트 HOYA  인피니트내남자들워더
아니..이걸 사회적 분위기 고려하면 이해가 간다는 게 뭐죠 도대체... 그건 솔직히 1,2년이면 몰라도 계속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딸 데리고 재혼하지 말았어야죠...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다고해서 저 남편 분이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 받아도 이해가 간다는 건 매우 위험한 생각인 것 같은데요...? 추가글 읽어보니 참... 암담하네요 남편분 너무 안쓰러워요... 친아빠는 양육비도 안주고 해도 아이 데리고 여행가도 암말 안하면서 계부는 방 문 하나로 눈치를 봐야 하다뇨? 저 부분만 읽어봐도 ‘계부라서’ 아내분이 차별을 두는 게 100퍼 잖아요... 애초에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거면 재혼을 하지 말던가 아이랑 따로 살던가 했어야죠 왜 엄한 사람 집에서 눈치보게 만드냐구요... 아이 먹고 입히고 재우고 하는 부분에 남편분 경제력은 1도 안들어가는 거 아닐거잖아요? 친아빠는 아이 양육비도 안보내주면서 아빠노릇하고 계부는 노심초사 하면서 뒷바라지 해줘도 눈치봐야 하고 참...ㅋㅋ... 남편분 정말 안타까워요 저같으면 회의감 들어서 결혼 유지 못할것같아요...
4년 전
입장바꿔 생각하면 되게 기분나쁠것 같은데요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의심받는거니..
4년 전
지미낰낰  보라해
방문도 걸어 잠그고 딸 옷깃도 못 보게 할 정도로 못 믿는데 결혼을 왜 했을까요? 남편분은 무슨 죄 입니까? 다른 사람 아이를 품어주는 것도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성범죄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건 변명 같네요. 두분이 부부로 서약을 했다면 믿어주고 존중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내분이 남편분을 믿지 못한다면 평생 딸이랑 둘이서만 사시는게 가장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년 전
추가글 보니까 더 얼척없음 부부라는 게 뭔데... 남편이 넘 안쓰럽다
4년 전
전 어머니가 충분히 이해가요 저부분은 남편분이 이해하고 배려해주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문 잠그는거 아이한테 시키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어머니도 아이 모르게 은근슬쩍 잠그시는 게 아닐지....
4년 전
22 뉴스에 그런기사많아서 그러신것같으신뎅
4년 전
이해가 가면서도 혼란스럽네...
4년 전
왜 결혼했을까요?
4년 전
세상에 진짜 웃기는 사람 많네요.. 저럴거면 결혼을 왜하죠? 그냥 연애나 하시지. 본인 가정 꾸리고 부부 타이틀은 갖고싶으면서 정작 아이와 새아빠와의 유대감은 산산조각내네요
4년 전
둘 중 하나를 했어야죠. 재혼을 했으면 완전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이던가, 혹은 본글처럼 매일 밤 남편을 잠정적인 가해자로 여길만한 행동을 할거면 재혼을 하지 않던가요.

재혼을 한 사람 입장에서 저렇게 진정한 의미로 가족이 되기로 노력하는데 평생을 계부로서 밀어낼거였다면 뭐하러 재혼을 한건가요? 친딸이 위험해질까봐 방문을 잠글 정도의 신뢰가 없다면 애초에 재혼을 왜 해서 순수한 의미로 가족의 일원이 되려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면 애초에 재혼을 하기 전에 친딸과 남편관의 유대감 형성의 한계의 대해 정확히 합의를 내고 했으면 몰라 그것도 아니고

4년 전
결혼을 왜했어 그러면ㅠㅠㅠㅠ 아빠 상처는 어떡해
4년 전
큥배켠  'ㅅ'큥큥큥큥큥큥큥
헐 이해 안가요,,,
4년 전
저도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친아빠랑 친오빠도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 수도 없이 듣고 자랐어요 만약 아빠랑 오빠가 알았으면 허탈하고 절망스러웠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 둘한테 의도치 않은, 장난스러운 성희롱 몇 번 당해보고 생각하기로는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싶기도 하고요 아내분이랑 얘기해서 서로 마음을 이해한 후에 방문은 딸이 직접 잠그고 자는 걸로 하면 어떨까 싶어요 방문 잠그고 자는 정도는 재혼가정이 아니라도 기본적인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4년 전
남편분은 기분이 나빠도 바로 말하지않고 5년이나 참아오신것같은데 너무 너무 안쓰러워요
4년 전
사막과바다  방탄소년단 유니티윤조
남편은 좀 속상하겠다 생각하고 댓글보다가 추가글 봤는데 추가글까지 보니 그냥 남편이 안쓰러운데요 친아빠랑은 여행도 그냥 보내줬다니 새아빠는 아이가 세 살 때부터 봤다는데...
4년 전
저럴거면 연애만 하지 재혼은 뭐하러했나 싶네요.아빠노릇은 다 시키면서 정작 의심하고..
밤에 방문만 잠근다고 성추행이 예방되나요? 평상시에 불안해서 어떻게 남편한테 애를 맡기는지.. 모순인 것 같아요.
애초에 아빠역할도 시키지말고 한집에 살게하지 말았어야죠 그럼

4년 전
해태백도바  ♡해피뚜뚜데이♡ h
서로 같이 얘기해보면 좋을거같아요ㅠㅠ
4년 전
아내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확실한건 내가 저 남자분이었으면 평생 같이 못 살듯... 보살같다
4년 전
Sum  Shine Ursa Major
추가글까지 봤는데 남자가 진짜 너무 불쌍하네요
4년 전
이럴거면 왜 재혼해서 피곤하게 살지 이해가 1도 안 가네여
4년 전
저희엄마도 재혼하셨는데 꼭 문잠그고자라그러는뎅...
4년 전
남자는혹시나모른다며
4년 전
근데저도제가 재혼하면.. 딸신경쓰일것같아요. 사람일은모르잖아요
4년 전
제가 재혼했는데 남편이 자기 어린 아들 방 문을 5년동안 잠그고 방에 들어갈 때도 따라온다...? 전 못 살아요 저런 취급받고
4년 전
꽃늪  기어코 당신께 침몰하겠습니다
이 글 포인트는 친아빠랑은 둘이서만 외국 여행 허락이지만 새아빠는 매일 방문 잠금이네요 아내분은 남자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친아빠 아니니까 걱정하는 거네 아내분 고정관념 깨셔야 할 거 같네요
4년 전
  꽃 뿌리
글 전문 다 봤는데 현 남편 분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요
아이 친 아빠라는 분은 면접교섭 때도 한 번을 얼굴 안 내비췄는데 친 아빠라는 이유만으로 아내 분이 모든 걸 허용하고
아이와 함께가는 해외여행까지 보내줬는데, 현 남편 분은 그 얇은 방문 하나 못 열게 하네요..
현 남편 분 스스로도 아내가 본인을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생각한다는 걸 아는 눈치라 더 불쌍합니다
이럴 거면 정말 재혼은 왜 하셨나요 이럴 거면 양육비만 받고 혼자 사시지.
아이가 3살 때부터 아내 분과 연애하면서 결혼한지 5년이 넘어갔는데도 저런다면 나중에 아이가 정말 다 크고 사춘기가 지나서 성인이 된다면
현 남편 분을 진심을 다해 아버지라고 부를 수는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모든 아버지라고 딸, 아들 자식 성폭행 성추행 하는 거 아닙니다.. 하다못해 여기 초록창에 가족끼리 입뽀뽀한다는 글도 있는데
거기 보면 아버지랑도 뽀뽀하는 자녀 분들 댓글 많아요. 아버지나 자녀 분이나, 서로를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입뽀뽀하는 거 아니잖아요
혹시 모르니까, 예방 차원에서, 아이가 100% 안전하길 위해서 라고 한다면 이 역시 왜 재혼을 하셨는지 또 의문이 드는 부분이네요
그럴 거면 재혼은 하고 따로 살던가요 진짜 아내 분 너무 이기적이고 답답합니다
저는 남편 분 이혼 사유도 된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추가글 보니까 좀 안타깝네요....아내분이랑 대화로 풀어야 될거같은 느낌..아내분이 조금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4년 전
눈가가 침침  한데 지민이 델꾸와
저희 엄마가 재혼을 하셨고 저한테 밤에는 방문을 잠그고 자라고 하셨는데 저는 재혼가정이라 이해가 가네요.. 저럴거면 재혼을 왜 했냐는 댓글이 많은데 저희는 엄마가 저희를 혼자 키우시기엔 역부족이라 선택하셨고.. 그냥 이해가 가요..
4년 전
남편입장 안쓰러워요
4년 전
충분히 이해가는데 왜 남편분이 안 쓰러운거죠? 그만큼 애엄마가 세상이 험하다는걸 인식하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본문 내용만 봤을땐 문제 없어보여요.
그리고 차라리 딸이 잠그게 하라는건 정말 동의하지만 아내분도 절실히 이해갑니다.
여기까지는 본문만 봤을때고 다른분들이 댓글에 추가로 달아주신거 보니 남편분이 안쓰럽긴 하네요. 상황을 알고보니 노력도 많이 하신 것 같고 서운한 것도 이해가요. 참...안타깝네요

4년 전
엄마마음 백 번 천 번 이해가는데 ㅋㅋㅋ..
4년 전
그럼 연애만 해야죠 본인 욕심만 다 채우고싶어하는거 같음..
4년 전
친아빠랑 여행은 보내준 부분에서 이건 아닌가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계부라서 다 안되는거였네요 아내분 이기적이에요
4년 전
제가 저 남편분이라면 5년동안이나 그런 취급받으면서 같이 못살것같아요 추가글보면서 눈물났어요 ㅠㅠ 더 많이 사랑하는쪽이 지는거 정말 맞는것같아요...
4년 전
??? 내가 남자라면 헤어짐
4년 전
친구  행복
저게 어떻게 이해가 된다는건지 정신병인데 저건
4년 전
무조건 이해해 달라는것도 어이가 없네요.. 이해 안되는건 안되는거지..저는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가족이 되려고 결심 했다는건, 그만한 신뢰를 전제로 하는것 아닌가요?
저건 말만 남편이지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은것 같네요.

저게 무슨 남편이고 가족인가요?
남남으로 사는거랑 다를게 하나도 없네요.

4년 전
남자분을 그냥 남편이아니라 돈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네요.
4년 전
추가글 보니까 친부랑은 여행도 보내줬네요. 그냥 글쓴이가 계부라서 의심하는거로밖에는 안보이는 상황이라....가정폭력을 조심하고자 하면 애한테 신경도 안 쓰는 친부랑 여행은 왜 보내주죠? 이건 좀 너무 속상할 걸 같아오
4년 전
많은 댓글들이 친부도 성폭행하는 마당에를 전제로 타당한 조치라고 하는데 추가글에서 친부랑 여행은 보내줬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것도 엄마는 안 따라갔다면서요...3살부터 보살핀 계부와 이혼하고 데면데면한 친부 중 계부만을 위험요소 취급하는 그 상황이 더욱 속상한거겠죠
4년 전
내가웨그러는뒈  내가대체웨
0.00001% 라도 이해간다면 그냥 이혼하고 따로 별거하는게 맞지않나..?
4년 전
둘다 이해돼서 참 답답하네요...
4년 전
쁘띠쁘띠황쁘띠  쁘띠쁘띠한하루되세요
어머니의 마음이 이해는 되는데 그럴거면 딸을 다 키우고 출가시킨 이후에 재혼하셨어야 한다고 봐요 제가 남자라면 이혼하고 싶을듯
4년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에...???
4년 전
헤이즈 (Heize)  만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못 믿을거였으면 애초에 재혼은 왜 했대요 ??
정말 이기적이다 라고 밖엔 할 말이 없네요

4년 전
이럴거면 연애만 하지 결혼은 왜 했나요. 본인이 옆에서 잠을 자는데도 안좋은 일이 발생할거라 여기셨으면 애초에 딸을 남편에게 가까이 두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빠노릇은 다 해주는것 같은데 정작 아빠로서 인정을 안해주면 어쩌라는거죠
4년 전
유이아  지은아이유♥
그럴거면 결혼은 왜 했는지••
4년 전
제비제 켄타  JBJ 워너원 켄타
기분이 나쁠수는 있는데 이해는 가요ㅠ 저도 옛날에 친척집에서 잘때 엄마가 친척오빠랑 같은방에서 절대 안재우고 방문단속 잘시켰어서ㅠㅜ 믿는거랑 별개로 혹시 모를 위험이라는게 있잖아요
4년 전
두번째 댓처럼 못믿는게 아니라 딸에게 100% 안전함을 주고싶단거 이해함
4년 전
요즘 그런 사건 사고가 워낙 많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남편 입장에선 조금 기분이 안 좋을순 있겠네용
4년 전
그럼 결혼을 좀 나중에하던가 하셨어야지....
4년 전
adf
남편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겠네요
4년 전
저런 여자랑은 못살겠네요
4년 전
재혼한 남편을 사랑하고 믿는 것과는 별개로 전 제 딸을 위해서라면 아주 작은 확률의 위험요인도 차단하고 싶어요 정말 딸을 위하는 아빠라면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 많이 속상해 하시니 부인 분이랑 얘기를 해보셔야 할 듯
4년 전
엄청 속상해하시는 것도 이해하긴 하는데... 어렵다
4년 전
아내가 굉장히 이기적인듯
4년 전
혜몽이  💙
판은 항상 찬반대결 댓글이 맞는 말이더라고요
4년 전
잠재적 범죄자로 볼거면 결혼을 하지말아야죠 딸은 지키고싶고 남자랑은 같이 살고싶고 이게 무슨....엄마가 나서서 방문을 잠그는거랑 딸이 자기 방문을 잠그는거랑은 천지차이인데...
4년 전
권호시(24)  왕댯님
2 맞아요... ㅠㅠ
4년 전
입양이라고하니까 조금은 이해가 가는데, 남자로서 기분 조금 뒤럽네요. 뭐 글쓴 남자가 이상한 행동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닌데...왜?
저렇게 걱정하고 초조해해서 앞서가서생각하시는 분들은 걘적으로 정말 힘들어요... (미생 장그래처럼...)
실제로 범죄가 일어나는 불안한 세상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원래 자극적인것만 나오니까 어느정도 현실과 같이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4년 전
딸 입장 1도 생각 안하는 사람들 왤케 많나요? 엄마가 사랑해서 재혼한 남자이지 딸에게 아빠는 아닌데요??? 친아빠 친자 친부랑 새 아빠는 근본부터 달라요
4년 전
엥 딸 스스로 방문을 잠가야 딸 입장인 거지 어릴 때부터 엄마가 대신 잠가왔는데 그걸 딸 입장이라고 하는 게 더 이상 하지 않나요..아내분의 행동은 철저히 아내분만 생각한 행동 같아서요
4년 전
입양했으면 아빠지 뭐예요..?
4년 전
저건 엄마 입장이죠ㅋㅋㅋ 저게 어떻게 딸 입장이예요... 그리고 아빠 입장은 왜 생각 안하나요?? 범죄자 취급 당하는 아빤 기분 얼마나 ㅇ같겠어요
4년 전
??..딸이 그렇게 얘기했나요 ? 전 새아빠도 제 아빠인데요?
4년 전
아내분과 길게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내분이 저렇게까지 하는데에 남편분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가정마다 다른 문제라서 누구의 말이 옳다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4년 전
이치가야 아리사  쵸마마
추가글 보니까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추가글만 보면 오히려 저분이 친부보다 더 아빠 같은데요.. 만약 계모가 아이 학대하는 사건 많다고 남편이 집에 오자마자 아이 상태 확인하고 그러면 저도 날 못 믿나 싶어서 속상하고 기분 이상할 듯
4년 전
아니 와우.. 할말이없네.... 진짜 어릴때부터 자기 딸처럼 키웠는데
4년 전
남편분도 이해하려하고 노력하는데..그리고 예방이 나쁜건 아니지만 방법 자체가 잘못되었고..이걸 동의해서 완전 재혼한건 엄마고 피도 안섞이고... 조심해야하는것도 맞지만 전체적으로 나쁜 사람만있는것도 아니니 좀 편견에서 벗어나야할 필요가있어요...
4년 전
이럴거면 재혼을 하질 말았어야지
4년 전
남편이 아들있는데 아들 방문 맨날 잠궈도 기분 안나쁘면 인정.
이건 뭐 딸이 0.00000001% 안전은 무슨... 그냥 남편을 못 믿는다는 말이잖아요.
이럴려면 애초에 한집에서 살지를 말던가 ㅎㅎ

4년 전
제가 남편분이라면 저러고 못 살아요...
4년 전
딸에게 단 조금의 위험도 주고 싶지 않았다면 재혼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죠...
4년 전
당연히 남편 서운한 것도 이해는 간다만 그래도 딸과 엄마 편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댓글 내려왔는데 다들 아빠 편이라 약간 당황... 딸에게는 피 하나 안 섞인 아빠이고 요새 친부들도 사건이 많은데 더군다나 어머니께서 어떤 사정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혀를 차기에는 전 좀 그렇네요
4년 전
재혼이라 하셨는데 혹시 이혼을 했고 그 이유가 친부의 딸에 대한 이상행동 때문이라고 한다면 누가 과하다고 탓할 수 있겠어요
4년 전
친부와 여행은 그냥 보낸다고 하네요.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4년 전
속사정 모르고 단정 짓는 건 섣부르다고 말하는 거였어요 친부랑 문제가 없다니 진짜 정말 너무 다행이에요
4년 전
강민 희   -᷅.̫-᷄✧
가족들끼리 모여서 솔직하게 털어놓는시간 가지는것도 좋을거같네여.. 다 이해가요
4년 전
콘노 마코토  시간을 달리는 소녀
제가 남편이엇으면 너무너무머누머머ㅜㄴ너무서운할것같아요 ㅠㅠ
4년 전
이건 아내분이랑 남편분이랑 얘기 하셔야 할듯 아내분이 뭘 걱정하는지는 알겠는데 가족이 되신 거잖아요
4년 전
자꾸 저러면 애한테도 자기도 모르게 아빠가 이상한 사람이라는 편견 생길거 같은데
지 딸 그렇게 위하는 사람이 재혼은 왜하셨대 저럴거면서

4년 전
요즘 세상이 세상인지라 어쩔 수 없다는데 그런게 걱정이되면 애초에 재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4년 전
남편 입장에서도 차라리 딸이 저렇게 나온다면 이해했을텐데 딸이 저러는거랑 어쨌거나 사랑해서 재혼한 아내가 저렇게 나오는거랑은 완전 다르다고 봐요
4년 전
Alexander Lightwood  섀도우 헌터
와 진짜 기분나쁠듯
4년 전
왜 이혼을 했는지 알 것 같다.
딸은 본인소유로만 두는것 부터가..

4년 전
아내 이해되는데.. 그래도 서운해 하는 남편 마음도 이해함
아내랑 남편 서로 속마음 터놓고 이야기 해서 해결되면 좋겠네요

4년 전
난뭐...딱히 들어갈일도없고이해할거같음 걱정은 어쩔수없는부분이니까
4년 전
움빠빠움빠빠  황미영 방탄소년단
결혼은 왜 하셨는지... 저정도면 딸 성인되서 독립하고 나서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제가 딸이였다면 새아빠가 너무 불쌍했을 거 같음.
4년 전
Jamie XX  TheXX
아이가 있는데 재혼을 했다는것은 아내분 인생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다시 만난것만의 의미가 아니라
아이의 아빠몫도 포함되어 있는 것인데 아내분은 아빠라고 인정은 안하고 예비범죄자 취급이네요. 이혼하시면 좋겠어요.

4년 전
저럴 거면 왜 결혼하셨대..
4년 전
초코버블티  가 제일 맛있다
아내분은 아이한테 아빠는 그 친아빠뿐이라고 생각을 하시나 보네요. 재혼은 왜 했나 싶네요. 재혼을 결정할때 아이의 의견은 하나도 안 들어간걸까요? 그래서 나는 남자랑은 살아야겠고, 내 딸은 새아버지랑 사는 게 불안하니까 저런 행동을 한 걸까요? 딸의 의견은 어떨지 몰라도 아내분은 글쓴이에게 이기적이고 배려가 없는 사람이네요. 재혼을 했으면 재혼한 가정에만 신경 쓰세요. 이미 헤어졌는데 딸이 핏줄로 이어져 있으니까 신경이 쓰이나요? 신경 쓰일 거였으면 새 가정을 이루질 말던가, 혼자 사시던가 하셨어야죠.
4년 전
골든차일드 성윤  날 춤추게 해
역지사지로 제가 재혼했다고 치고 아들방들어갔다나왔는데 남편이 그럴때마다 아들 방문 잠그면... 너무 상처받을것같긴해요
4년 전
왜 결혼을 했지? 이기적이네. 본인은 남편 만들고 싶고 딸에게는 아빠 만들어주고 싶지 않나봐요.
4년 전
이게뭐여....
4년 전
에이요내가누구?  あいしてる
둘 다 이해는 가는데....ㅠ안타깝네요 믿음이 부족하다는거니까...
4년 전
피유  트위치TV 피유
전문 보니까 진짜 맘아프네요. 남편분 너무 안쓰럽네요...
4년 전
딸의 안전을 걱정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럴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4년 전
진짜 딸 안전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재혼을 하지 말았어야지ㅋㅋㅋㅋ
4년 전
결혼 왜 했을까?
4년 전
나라면 기분나쁨 왜결혼한건지..
4년 전
그냥 엄마가 이기적인것같은데 그렇게 딸이 걱정됐으면 결혼을 하시지 마셨어야죠... 배우자가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딨어요.
4년 전
이걸 어떻게 이해할수가 있나요?? 충격적이다...
딸을 생각한다는데 딸을 생각했으면 재혼하지 말았어야지.. 저런 행동하는게 말이되나요??
안정감 같은 X소리하네. 저 가정에서 무슨 안정감을 딸이 느끼겠나요? 진짜 이기적이다...

4년 전
전 이해가요 제가 저 가정에 대고 왈가왈부 할 상황은 아닌거같네요
4년 전
하나의 입장만 들어선 모를 일일것 같아요...
4년 전
남편이 서운한 것도 이해가고 엄마의 입장도 이해하고... 어렵네요...
4년 전
이해되는데
4년 전
근데 저 글만 단편적으로 보고 아내가 어떤사람인지 남편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데..판단하기 힘드네용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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