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고장' 변명했지만 해경엔 정상 보고
국립여수검역소 '고의 누락' 뒤늦은 확인
과태료 200만원.. 솜방망이 처벌 비판
[파이낸셜뉴스] 고열·기침 유증상자 다수가 승선했음에도 이를 알리지 않고 입항한 아스팔트 운반선 BITUMEN EIKO호가 거짓말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통신장비 고장으로 보고할 수 없었다던 선박이 해경 관제센터와 수차례 교신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여수검역소(소장 소상문) 측은 해..
https://v.daum.net/v/2020021514001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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