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29번째 확진 환자(82·한국인 남성)의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를 알지 못하는 오리무중 ‘코로나19’ 환자가 두명으로 늘어났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17일 서울대병원 측은 “전날 밤 10시쯤 30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뒤 이송돼 입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30번째 환자는 1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29번째 환자의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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