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브리핑 생중계에 나왔는데
앵커
"한나라당, 손학규, 문국현, 안철수...
여러 정치인을 지지했고, 여러 정당에 몸 담으셨는데.."
임미리
"제가 선거 자체를 워낙 좋아해요.
그래서 선거 홍보회사도 운영했었고...
거리정치모임인 데모당 평당원이었다.
선거를 좋아하다 보니
한나라당에서 서울시의원에 출마했던 것 뿐..
그게 민주당 비판하는 거랑 뭔 상관이냐?"
"자유당은 비판해 봤자,
전혀 바뀌지 않으니까 말할 가치가 없고
민주당은 그래도 비판을 하면
바뀌려할 것 같으니까 비판한 것"
"민주당은 나한테 사과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굴뚝에 올라가 농성 중인 노동자,
삼성본사 앞에서 고생하는 시위대에 사과해야 한다"
"제 신상을 캐고, 인신공격까지 하는 걸 보면서
얼마 전 떠난 설리씨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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