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밤 사이에 31명 늘었다. 대구·경북에서 30명, 서울에서 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새 확진자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