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목사는 원인이 '죄'에 있다며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죄 때문에 이러한 재앙이 있다. 영적인 해결책은 그 죄를 씻어 내는 것이다. 짧게 얘기하면 회개다. 이런 재앙은 이번 코로나가 마지막이 아니다. 앞으로 더 센 것이 온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사스보다 메르스가 세고, 메르보다 코로나가 훨씬 세다. 사스 때 300명 죽었는데 지금까지 코로나로 1500명 죽었다. 더 크고 강력한 그런 재앙이 성경에 온다고 돼 있다. 여러분 때 올지, 여러분 자식 때 올지, 손주 때 올지 모르지만 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호 목사는 "호주가 왜 저렇게 됐나. 정신 나간 국회의원들이 남자끼리 결혼해도 된다고 법을 만들어 버려(서 그렇다). 중국이 왜 저렇게 됐나. 시진핑이 교회 파괴하고 십자가 떼는 정책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다"면서, 교인들에게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잘 뽑으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4·15 총선, 정말 여러분이 분별하고 정말 하나님 뜻에 맞지 않는 그런 후보자들로부터는 여러분이 등을 돌려야 한다. 우리 국민이 바보같이 그냥 아무 데나 투표해 버리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은 고생 안 한다. 백성들만 고생한다. (중략) 하나님 뜻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그런 후보자들로부터는 여러분이 등을 돌려야 한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 차별금지법 이런 거 자꾸 얘기하는 사람, 그리고 이 사회주의·공산주의 이런 걸 자꾸 얘기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뽑아 동안 우리나라 북한 꼴, 중국 꼴 나 버린다. 교회를 핍박하고 기독교를 우습게 보는가 안 보는가를 제일 먼저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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