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부산으로 이송 중이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이송 도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확진자들이 격리 치료를 받을 곳이 턱없이 부족해짐에 따라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6명 가운데 2명을 부산대학병원에서 격리 치료하기로 한 상태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00221202626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