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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2/22) 게시물이에요

신천지 장례식, 중국인 참여 가능성 있음 | 인스티즈

신천지 장례식, 중국인 참여 가능성 있음 | 인스티즈


앞서 신천지 신도의 코로나19 감염 이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상에서는 신천지가 과거 우한 지역에서 포교 활동을 하고 심지어는 교회까지 설립했다는 기록들이 속속 나왔다.

먼저 신천지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연혁의 2019년 부분에 ‘신천지 해외 워싱턴 DC 교회, 우간다교회, 중국 내 몽고교회, 중국 무한교회, 영국교회 설립’ 등이 적혀 있었다. 무한은 우한의 한국식 한자 발음이다.


그러나 신천지 공식 홈페이지에 ’2019년 중국 무한교회 설립’이 명시됐다는 사실이

온라인 상에 알려진 21일, 신천지 측은

공식 홈페이지의 2019년 연혁 부분에서 ‘중국 무한교회’를 삭제했다.

이후 신천지대구교회 측은 중앙일보 등에 ”총회본부에 물어봤는데 중국 당국에서 수년 전부터 폐쇄했기 때문에 포교 활동과 교회 운영이 전혀 안된다고 한다.

중국에 갈 수도 없고 우한에서 들어온 사람도 없다.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며 우한 교회 설립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신천지 측이 ‘무한교회’를 설립했다는 연도는 2019년이다.

수년 전부터 폐쇄했다는 해명이 들어맞지 않는 상황이다.


기사제목

코로나19 집단 감염 후 신천지의 우한 교회 설립 은폐 시도 정황이 포착됐다 -허핑턴 포스트


---------------------2번째 기사-----------------------------------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친형 이모씨 장례식과의 연관성이 국내 감염병 확산 경로를 확인할 열쇠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보건당국은 해당 장례식에 신천지 중국인 교인 등 외국인 참석자 여부에 주목하고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신천지가 중국 우한에 교회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인 교인들도 참석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방문·체류자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4일 0시부터 적용됐다.

이모씨 장례 일정보다 5일 늦은 시점이어서 이때 우한에서의 입국은 어렵지 않았다.

방역당국도 이 지점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신천지 교회가 중국과 다른 나라에 지회가 있다고 알고 있다"며

"특히 감염원 발병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후베이성과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진 중대본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GPS로 청도군에 간 것은 확인했는데

카드정보나 본인의 진술을 일치시켜봤을 때

대남병원을 방문하거나 장례식장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신천지 교회의 집단발병과 대남병원이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계속 추적을 하고 있다"고 했다.

때문에 31번 환자는 '슈퍼전파자'라기 보다 '감염 매개'였을 가능성이 커졌다.

7일 증상이 발현된 이 환자는 증상 발현 전인 2일과 5일, 발현 후인 9일과 16일 신천지 교회에 방문했다.

2일과 5일에 누군가에게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청도 방문에서 또 다른 접촉이 있었을 수도 있다.


기사제목

신천지 이만희 형 장례식, 중국 우한교회서 다녀갔나? - 머니투데이 뉴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기사들 내용도 합친 요약


1 신천지는 중국에도 포교하고 작년 우한에
교회를 지음


2. 그런데 이게 알려지자 2월 21일 홈페이지에서 돌연 삭제


3. 1월 31일~2월2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 현재 이곳 우한 코로나 발병자 수는 90명이 넘음 ) 이만희 형 장례를 치룸


4. 우한 입국제한조치는 2월 4일 부터


5. 31번 확진자는 증상이 2월 7일 무렵부터
나타났다 하며

질본은 이 사람이 초기 환자가 아닌
2차 감염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둠


6. 31번 확진자는 gps 검사등의 결과
당시 청도에 갔던건 확인됐으나

대남병원에 가진 않음

그리고 2월 1일 청도 찜질방에 간게 확인



7. 보건당국은 해당 장례식에서 중국인등이

왔다갔는지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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