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배우 박서준이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1억 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기준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50명이 넘었다. 전체 확진자 중 대다수를 차지한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환자가 매일 급증하고 있는 터라 대구에 비상불이 켜졌다. 박서준 측은 OSEN에 “어려운 시국을 이겨내기 위해 여러 기관과 의료진들이 노력 중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고 싶어했다”며 “환자 치료를 위한 음압 장치 설치 확대를 위해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170572 출처 OSEN=박소영 기자님 글 퍼왔습니다 + 금토 10:50분 이태원클라스 본방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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