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설마설마했지만, 대구에서 수원을 방문한 확진 환자 A(67세·남성) 씨와 B(66세·여성) 씨 부부의 아들(34세·서울 마포구 거주)이 2차 검사 결과, 3시10분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29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