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도 대남병원 이사장 오한영(왼쪽 하단 이름 주목)
오한영은 오성환의 아들. 근데 오성환과 오성광(오성환의 형)이 엄청 찝찝함.
오성광은 비리, 횡령으로 자신이 운영하던 경상병원을 파산시킴. 경상병원뿐 아니라 오성광은 6개의 병원을 운영했고 동생 오성환이 운영한 병원까지 합치면 이씨 일가 소유 병원은 총 10곳.
(오성광은 경상병원, 부산대남병원, 동인노인병원, 양상동은병원 등 6개의 병원. 동생 오성환은 청도대남병원, 구덕병원)
오성광은 경상병원 노조가 10년간 쌓여있던 경상병원에 대한 비리를 제기하자 노조원들을 수차례 폭행하기도 했음. 심지어 조합원들의 임금체불도 했다함.
오성광은 노조에게 고발당하고 노조 폭행사주를 한 나쁜놈인건 알겠는데 그럼 동생인 오성환과 오성환의 아들 오한영은 그와 관련이 없는가?
아님. 가족이라 다 얽혀있음.
2012년 노조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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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원은 건물건축하는 과정에서 수수료, 감가상각비 예비비 및 약품리베이트 식품리베이트 등으로 부를 창출하고 그렇게 모여진 재산으로 청도군 및 대구 경산지역에 "경상병원" 등 병원 및 사회복지기관을 설립한다.
청도군지역에는 "청도대남병원"과 사회복지법인 "에덴원"을 설립하는데 이는 구덕원에서 각종 비리를 통하여 이루어진 자금을 통하여 만들어졌다. 그에 따른 근거는 이사진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이사진은 구덕원 = 청도대남병원 = (사)에덴원는 동일한 이사진으로 구성되어있고,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여 어영이사진을 구성되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법률에서는 “이사는 특수관계인은 이사가 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특수관계인이라 하면 대표이사나 출연자가 운영하는 법인의 "직원이나 가족은 이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각 지역병원 및 사회복지기관을 보면 대표이사를 달리하는 수법으로 이사회구성을 동일하게 하여 "족벌경영"을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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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구덕원에서 비리를 통해 창출한 돈으로 경상병원(오성광 소유), 청도대남병원(오성환 소유), 에덴원(현재 대표 오한영)을 설립했음.
에덴원이 뭐냐면 청도대남병원에 붙어있는 요양원 이름임 (연두색 건물)
구린 냄새가 풀풀 남... 에덴원과 청도대남병원은 서치해봐도 별다른 어이가 없었지만 아버지와 큰아버지가 각종 비리와 얽혀있었고 그 비리로 얻은 돈으로 청도대남병원과 에덴원을 지은건데 지금도 관련이 없을까?
그알에서 한번 파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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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원덬발 음모론인데 에덴원이란 이름이 걸림. 에덴원은 기독교 사상을 가진곳인데
(왼쪽 상단 설립이념 주목)
예전에 에덴원공동체라는 사이비가 있었음. 교주는 이양원.
은혜로교회 피지섬감금으로 유명한 신옥주 사이비목사도 에덴원공동체 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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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옥주는 본디 에덴원공동체 출신의 여성 목회자였다. 실제로도 본인이 직접 주장하기도 했으며 에덴원의 집회 사진에서도 그녀가 찍힌 사진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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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똑같은건 우연의 일치일까?
2012년 노조가 쓴글 전문 (이 글에 오한영이 오성환 아들이라고 써있음)
구덕원, 구덕병원, 청남대도병원 비리 관련해 노조가 쓴글
http://ilbannojo.org/xe/index.php?mid=News&document_srl=224
경상병원 파산이유 기사
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35
경상병원 노조 폭행사주 기사
http://www.memorialnews.net/mobile/article.html?no=382
오성광 경상병원 비리 기사
https://dailymedi.com/detail.php?number=671994&thread=22r02
지금 가장 의아한게
이 사단이 났는데 병원 관계자 인터뷰 하나 안나오는 상황
보통 병원하나가 난리나면 기자회견이라도 하는게 정상
판단은 여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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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끔찍한 추측들도 있는 상황
할머니집 시골개 산책시켜주고 왓다내요